이차돌 차돌박이 새콤달콤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어요 저녁 먹으러 슬슬 걸어 나갔어요.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이차돌이라는 식당으로 갔네요. 차돌박이를 새콤달콤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잖아요. 미국산 소고기 차돌박이를 2인분을 시켰어요. 가격이 맘에 듭니다.ㅎ 신랑이 쫄면 1인분도 시켰네요. 쫄면은 새콤하면서도 좀 많이 달았어요. 차돌박이는 간장소스에 찍어서 간장 안의 마늘, 고추랑 같이 먹는 게 제일 맛있네요. 양파 피클도 맛있고요. 이 간장 소스랑 먹는게 가장 괜찮아요. 파채도 괜찮아요. 이렇게 올려서 구워 먹어요. 차돌박이 간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된장찌개랑 밥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쫄면을 시켰어요.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설탕 단맛 엄청 좋아하지만 조금만 덜 달게 해서 팔길 바래..
🟧 인절미 호떡믹스 신선해요 인절미 호떡믹스로 호떡 만들었어요. 간단히 점심으로 먹었는데요. 인절미 콩고물이 들어 있어서 새로웠는데요. 계피맛 안나서 맛있어요. 기술이 자꾸 발전하네요. 호떡과 인절미 콩고물의 조합이네요. 신선한데요. 만드는 방법을 보고 하니 쉽게 만들었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니 맛나네요. 인절미 호떡믹스 한 봉지 뜯으니 5개가 만들어지네요. 인절미 콩고물에 앞뒤로 무쳐서 먹어도 되지만 저는 찍어 먹었어요. 콩가루가 너무 맛있네요. 달고 짭짤하고 콩가루의 고소한 맛이 잘 섞여 있어요. 이렇게 호떡을 찍어서 한입 먹고 또 찍어서 한입 먹고~~ 맛있어요.ㅎ 인절미 콩고물 너무 부드러워요. 간도 딱 맞고요. 만드는 방법을 보면서 그대로 하니까 쉬워요. 그리고 누르개가 있으면 편하네요. ..
오가네 전복설렁탕 전복죽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전복죽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올 한해를 그냥 보내려니 너무 아쉬운데요. 한 해 마무리할 준비가 되셨나요?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은 잘 안 변한다란 말에 동의하는데요. 좋은 사람이 되려면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지고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소원하는 걸 항상 기도하며 간절히 원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잠시 기도를 한 느낌입니다.ㅋ 오늘의 포스팅은 예전에 다녀와서 그 맛을 못잊고 그리워하다가 아무래도 글이라도 남기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곳은 제주도에 있는 맛집입니다. 지인들과 여행 중에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 전복죽이 대표메뉴입니다. 저는 전복죽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란 걸 이때 처음 알았어요..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맛있게 먹어요 가끔 밥하기 싫은 날 있지 않나요? 몇 가지 메뉴를 돌려서 하다가 좀 막힐 때가 있어요. 이럴 때 가끔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를 먹을 때가 있어요. 집 근처에 있어서 포장하기 쉽고요. 저희 집 근처 피자스쿨은 맛도 괜찮아요. 같은 체인점이라도 다 맛있지는 않나 봅니다. 딸아이 학교 원룸 근처 피자스쿨은, 딸에 말을 빌리자면 맛이 없다고 합니다. 못 먹어 봤지만요.ㅋ 그래서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로 간단히 저녁을 해결했어요. 매장이 가까이 있고 맛도 먹을만해요. 저희는 포테이토 피자를 좋아해요. 담백한 치즈 감자를 먹는 맛이라고 할까요? 저는 2쪽 먹었네요.ㅎ 식욕이 좀 떨어지려나요.ㅋ 확 안당기네요.ㅋ 콜라랑 피클이랑 같이 먹었어요. 예전에 직접 만든 적채 피클이네요..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을 대량 구매했어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커피가 있어요. 편의점서 사 먹다가 이마트에서 구입하여 먹었는데요. 그냥 온라인으로 대량 구매했어요. 오후에 도착했어요. 3일 만에 빨리 도착하네요. 배송 맘에 듭니다. 6pack 4묶음 24개를 주문합니다. 배송비가 24개 단위로 3,000원씩 올라가네요.ㅋ 애들도 좋아하니까 금방 먹을 거 같은데요.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은 차갑게 해서 먹으면 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일부만 냉장고에 넣어 두고 나머지는 뒷베란다에 갖다 놓았어요. 머그잔에 한잔 담아서 맛있게 먹어요.ㅎ 향도 너무 좋아요. 고급진 커피향이네요. 듀얼브루로 첫맛은 풍부, 끝 맛은 깔끔하네요. 스벅 아메리카노보다 더 맛있어요. 이런 식으로 페트병으로 시판되는 것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
마이 닭 스팀 슬라이스 후기 마이닭 스팀 슬라이스 후기 포스팅합니다. 취미로 운동하는 아들이 이번에는 좀 다른 닭가슴살을 시켰네요. 스티로폼 박스을 열어보니 비닐안에 넣어져서 배송받았습니다. 마이 닭 스팀 슬라이스 케이준으로 30팩 시켰네요. 이번에 좀 적당히 시켰네요. 넘 많이 시키면 보관도 어렵고 상하기도 하니까요. 질리기도 하고요. 마이닭 스팀 슬라이스는 맛이 여러가지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케이준으로 선택한 듯합니다. 요즘 닭가슴살은 정말 다양하네요. 한팩을 뜯어 맛을 봤어요. 케이준 소스가 적당히 뿌려져 있어서 질리지 않을 듯합니다. 접시에 담아서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돌려서 먹습니다. 저는 그냥 돌리지 않고 먹어 봤는데요. 괜찮네요. 비릿하지도 않고요. 아이스박스에 얼음 2팩이 함께 ..
떡볶이의 변신은 무죄네요. 배민에서 떡슐랭 떡볶이를 시켜서 먹었어요. 엽떡의 상위 버전 맛이네요. 2인 치즈 떡볶이를 시켰어요. 2인 치즈 떡볶이는 밀떡, 2가지 부산어묵, 비엔나, 메추리알, 다진 고기, 양배추, 대파, 계란물, 만두피 튀김, 자연치즈가 들어간 떡볶이예요. 2인분 치즈 떡볶이 (9,000원) + 넓적 당면 추가 (2,000원)을 시켰어요. 넓적 당면 사진이 없네요. 넓적 당면 넓기는 보통 넓기예요. 만두피를 튀겨서 올려 주는데요. 이 만두피가 아주 맛있어요. 바삭 바삭하네요. 어묵 튀김, 스파게티 면 튀김 처음 먹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이런 것도 튀겨주네~ 그랬는데 ㅎㅎ 이제는 만두피도 튀겨주네요.ㅎㅎ 엽떡을 위협하는 맛이네요. 4단계 매운맛으로 시켰어요. 그런데 엽떡에 비하면 맵지가 ..
소고기를 구워 먹을 때 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되고요. 소금 참기름장에다 찍어 먹어도 됩니다. 그런데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그래서 스테이크 소스를 하나 샀어요. 지난 금요일에 이마트에서 계산을 하다가 찍었어요.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를 삽니다. 딸아이가 소고기가 먹고 싶다길래 미국산 치맛살, 부챗살을 구입합니다. 3팩을 샀지요. 아들은 약속있다길래 3팩을 삽니다. 서울서 가끔 내려오면 고기를 못 먹었는지 욕심을 내면서 4팩을 사려다가 그냥 3팩만 구입합니다. 큰애가 외출하니까 적당히 구입해야 해요. 폰타나 스테이크 소스를 구입하는데요, 레드와인과 발사믹을 넣어서 조리한 소스로 달콤, 약간 새콤, 와인의 풍미가 느껴지네요. 조지아 크래프트에 꽂혀서 8개 구입합니다.ㅎ에이스 과자 ..
커피숍에 가면 애플 주스를 시키면 골드 메달 애플 주스를 많이 주는데요. 100% 애플 주스니까 믿음은 가네요. 커피숍에서 커피를 못 마시는 친구는 주로 애플 주스를 마시더군요. 마트에서 구입해서 차로 멀리 이동 중에 마시면 좋아요. 양이 한잔 분량이라서 한 번에 마시기에 적당하더군요. 이마트에서 2,480원에 구입합니다. 온라인으로 대량 구입하면 많이 저렴 합니다. 커피숍에서는 4,000원~4,500원에 판매 하더군요.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맛은 조금 달고 시지 않고 사과향이 약하게 나는 정도입니다. 사과 주스 100%라니까 맘에는 듭니다. 커피숍에서 애플 주스를 시켜 먹고 아니면 집에서 먹고 나면 이 유리병을 꽃병으로 변신을 시켜 봅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비나 스킨을 꽂아서 꽃병으로 만들어요. 주스도..
오랜만에 동해막국수를 먹습니다. 예전에는 좌식이었는데 입식으로 바뀌었네요. 막국수 맛이 어떨까 기대를 하면서 시킵니다. 여전히 맛있네요.ㅎ 강릉은 아직 은행이 한창입니다. 노릇노릇 넘 예쁘네요. 이번 주말은 날씨가 넘 따뜻하고 좋습니다.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조금 막힙니다. 바람도 없고 하늘도 예쁩니다. 물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갔는데 사람들도 많고 외관과 실내가 완전히 바뀌어 있습니다. 동해막국수는 여러 곳에 있는데요. 우리는 양양에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무김치도 맛있고, 배추 김치도 직접 만들어서 파네요. 물막국수는 8,000원입니다. 양은 남자가 먹어도 적지 않을 정도입니다. 양념장이 잘 풀어지도록 섞어서 오이채, 김가루, 깨, 무김치랑 먹습니다. 오랜만에 동해막국수를 먹는데, 맛이 여전합니다..
보릿고개 식당에서 보리밥 정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 모임으로 갔는데요. 5명이 가서 보리밥 정식 5인분을 시킵니다. 보릿고개 본점이 원주에 있다네요. 맛있게 잘 먹어서 이렇게 감사의 포스팅을 합니다. 메뉴판에 보니까 sns에 즉시 올리면 녹두전을 준다네요. 저는 지금 글을 쓰니까 서비스는 못 받네요.ㅋ 보리밥정식을 시키니까 숭늉이 나오네요. 구수하고 맛 좋은데요. 넓고 깨끗합니다. 오늘 1번을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11시에 들어가서 먹었어요. 밥 다 먹고 서비스 커피도 마셨는데 맛 괜찮더군요. 이렇게 반찬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도토리 무침, 우렁이 초무침, 각종 나물 모두 맛있습니다. 들깨 백숙도 나오네요. 담백하게 맛있어요. 영계백숙 닭 한 마리가 나오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접시에 담아서 맛..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을 맛있게 먹고 후기 올려봅니다. 이 커피는 맛 본지는 좀 되었습니다. 제가 사다가 먹기도 했지만요. 아이들이 자주 사 와서 마십니다. 아이들은 새로운거에 민감하고 정보도 빠릅니다. 예전에 먹을 때는 별생각 없이 먹어서인지 맛있는 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아메리카노가 맛있습니다. 운동 끝나면 커피숍에 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습관이 무서운가봅니다. 그 단순한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운동 없는 날도 차를 끌고 가서 take out 할때도 있고요. 주말도 외출하다가 커피숍에 일부러 사러 갑니다.ㅎ 이거 정말 중독된 수준입니다.ㅎ 원래는 맥심 커피 믹스에 에이스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아직도 가끔 아침에 믹스 커피에 에이스 과자를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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