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성 바다 장어탕 안녕하세요? 휴가라서 마음이 해이하네요. 장마라서 멀리 여행 가려던 걸 포기하고 당일치기로 만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서산시에 위치한 해성 바다 장어탕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고요. 차로 이동 중에는 맛난 꽈배기(간판 이름이 맛난 꽈배기)와 스벅 아메리카노 DT해서 군것질했어요. 위의 사진이 장어 양념구이입니다. 맛있고요. 조그마한 고기가 열빙어, 시사모입니다. 알이 꽉 차서 신기하게 맛있네요. 저 혼자 다 먹었어요. 신랑, 딸은 먹을 생각이 없네요.ㅎㅎ 자꾸 생각나네요.ㅎㅎ 올해 5월 초에 개심사 청벚꽃을 보러 가다가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반했던 해성 바다 장어탕을 또 방문합니다. 1시 40분쯤 방문하니까 점심식사 손님은 거의 없고 2팀만 식사 중이었어요. 우리는 ..
교촌치킨 후기 올려봅니다. 우리는 대부분 치맥을 좋아합니다. 맛있는 건 인정하는데요. ㅋ 예전에는 자주 시켜 먹었지만 요즘은 가끔 먹어요.ㅎ후식으로, 간식으로 허니콤보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치킨집 중 하나가 교촌인데요. 가족 모두 먹느라 2마리 시켰어요.ㅎ 위의 사진은 교촌 허니 콤보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아주 괜찮아요.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 적당히 간식으로 먹어야 할거 같아요. 밑의 메뉴는 인기 메뉴입니다. 교촌은 다 맛있어요.ㅎ 교촌 오리지널인데요. 간단히 먹기로 좋아요. 허니콤보보다 저렴하고 양도 적네요.ㅎ 오늘은 치맥 대신 치콜 했어요. 얼음에 콜라 부어 마시니까 시원합니다. 위의 사진은 교촌 오리지널인데요. 양도 적고 가격 저렴해서 선호해요.ㅎ 훌랄라 숯불구이 좋아하지만 교촌만의 매력은 ..
포천 여행 시 갔던 맛집 소개합니다. 모내기 입니다. 쌈밥이 유명하고요. 모내기 밥이 쌈밥으로 나옵니다. 예전 시골에서 모내기할 때 식사하는 풍경이 떠오르는데요.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름이 모내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메뉴판입니다. 손님들이 거의 모내기밥을 먹는거 같습니다. 가격이 만원입니다. 가격도 적당합니다. 주차장은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별 어려움 없이 주차했습니다. 모내기 이름이 인상적입니다. 식당이름 까먹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모내기는 한옥 모습입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이 날은 날씨도 맑아서인지 손님도 많습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이곳은 포천에 사는 친구가 소개해서 왔는데요. 포천시민들의 맛집인가 봅니다. 식당 내부 천정 사진입니다. 특이..
2020년, 7월 17일~19일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약간 후텁지근했습니다. 비는 안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19일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망설이다가 엄지네 포장마차에서 꼬막비빔밥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을 방문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3명이 가서 35,000원 하는 꼬막비빔밥 한세트를 주문하고 공깃밥 2그릇 추가해서 비벼 먹습니다. 좀 넉넉했습니다. 부족한거는 싫어서 2 공기 추가해서 비볐지만 꼬막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2번째 방문이었지만 신랑, 딸은 1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반찬으로 쇠고기 미역국이 나옵니다. 마른김, 연두부, 비름나물이 나오네요. 쇠고기 미역국 맛은 아주 좋습니다.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엄지네 가서 먹자고 제..
안녕하세요? 7월 20일 월요일입니다. 장마로 인해 비가 오는데요. 별이 없으셨죠? 지난 금요일부터 2박 3일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방문한 박이추 커피 공장에서 커피 먹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해 있는데요. 어제도 변함없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강원도 동해안으로 여행 가시면 한번 들러도 좋으실 거 같습니다. 박이추 커피공장은 강릉시에 위치한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북쪽 방향으로 1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나오고요. 해안가랑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가다 보면 테라로사도 보입니다. 주차장 쪽 모습입니다. 시내와 떨어져 있는데도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주차장도 거의 꽉 차 있습니다. 주차장은 좁지는 않습니다. 지난번에는 30분 기다려서 커피를 마셨는데 어제는 10분 정도 기다렸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조금 덥고 습한 여름 날씨입니다. 목요일이네요. 내일이 금요일이니까 목욕일은 희망적인 요일입니다. 오늘은 속리산 형제 식당 된장 돈가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취미생활로 산악회에 가입을 해서 몇 년 동안 재미나게 산행을 했었는데요. 하산식으로 먹었던 된장 돈가스가 인상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아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유명하잖아요. 법주사에 갈 일 있거나, 지나가는 길에 식사하러 한 번 들르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랑이랑 딸이랑 속리산 법주사에 여행 갔다가 또 한 번 들렀습니다. 여전히 손님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멋이잖아요. 산책하기는 괜찮고요. 평지라서 등산화도 필요 없습니다. 돈가스를 생고기로 만들고 옛날 돈가스 맛입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
살짝 흐린 수요일입니다. 어제 맛있게 먹었던 신전 떡볶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끔씩 먹고 싶을 때는 신전떡볶이에 전화해서 포장하러 가곤 합니다. 매일 먹는 밥이 먹기 싫을 때가 있어요. 아니면 tv에서 방송인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확 당기더라고요. 떡볶이는 남녀노소 한국 사람은 모두가 선호하는 분식인데요 어묵 튀김이랑 컵밥이랑 먹는 것을 아이가 좋아해서 포장하여 집에서 먹습니다. 맛은 중간맛으로 하고요. 적당히 매워서 맛있습니다. 밀떡이고요. 쌀떡도 좋지만 밀떡은 질기지 않아서 먹기가 편합니다. 매번 이 매장에서 포장을 하든가 아니면 홀에서 먹는데요. 저번에 한 번은 포장해와서 먹으려는 데 퍼져있는 거예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은 실망스럽더라고요. 그러고 나서는 한동안 안 가게 되었..
안녕하세요? 장마라서 비도 내리고 바람도 살짝 불어서 덥지 않습니다. 비가 얼마나 더 올까요? 아직까지는 많이 내리지 않아서 좀 더 와도 괜찮긴 한데요. 날씨가 흐리니까 덥지 않아서 좋지만 기분은 다운되네요. 어릴 때 친할머니랑 같이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우리 할머니는 비가 좀 많이 오면 홍수 날까 걱정하시고 가물면 농작물이 타 죽을까 봐 걱정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아주 예전에 할머니가 살았던 시대가 농경사회라서 그랬나 봐요.ㅎㅎ 비가 오니까 친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저를 엄청 예뻐하셨거든요.ㅎ 보고 싶네요... 그만 감성에 젓고 오늘 하려고 했던 얘기를 해볼게요. 오늘은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많이 갔던 식당입니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소복갈비라는 곳인..
일요일 아침 10시쯤 서울로 떠납니다. 스벅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take out 하고 주유, 세차를 한 뒤에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서울에 갔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간단하게 물, 커피만 마시고 핫도그 하나만 먹고 하루 종일 굶어도 배가 안 고픕니다. 운전은 신랑이 했습니다.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이동합니다. 천안으로 내려오다가 입장에 있는 혜화동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신랑이 제의해서 갔는데 휴무입니다. 일요일에 쉬는 곳이 많기는 하죠.ㅎ 지난번에도 신랑이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일요일에 성환으로 갔을 때도 휴무였습니다. 일요일은 검색을 하고 움직여야겠습니다.ㅎ 그래서 찾아간 곳이 홍익 돈가스 두정점입니다. 딸아이랑 3명이라서 메뉴 3개를 시켰습니다. 위아래의 사진이 메뉴판 사..
토요일 저녁에 밥 먹으러 동네로 나갔습니다. 낙원 갈비집이라는 고깃집인데요, 맛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소개해봅니다. 가게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오늘에 처음으로 갔습니다. 고기 맛도 괜찮고 셀프바도 잘되어 있어서 한 번은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고기 2인분을 주문하니까 이렇게 세팅이 됩니다. 명이나물, 양파채, 상추, 깻잎, 헛개나무차, 샤부샤부 등등. 차돌박이 샤부샤부도 나오네요. 전기레인지에 놓아줍니다. 색다른 모습입니다. 제가 잘 가는 쌈촌의 쇠고기 샤부샤부가 생각납니다.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새콤달콤 양파채도 나오고요. 입맛에 잘 맞네요. 셀프바도 있으니까 모자라면 리필하면 됩니다. 우리가 주문한 본갈비 2인분 500g입니다. 다음부터는 뼈 없는 갈비살로 시켜야겠어요. 뼈 포함 1..
명륜 진사 갈비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번 가서 먹어봤는데요, 한 번은 다이어트 댄스 수강생들 회식이 있어서 다녀왔고요. 또 한 번은 신랑이랑 밥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양념돼지갈비 냄새 죽이는거는 다들 아시잖아요, 겉이 살짝 탈듯할 때 먹으면 맛있습니다. 명륜 진사 갈비는 방송에서도 광고도 많이 했었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료수가 무한리필 되구요, 쫄깃한 가래떡도 있어서 구워 먹으면 맛있습니다. 돼지갈비도 물론 무한리필됩니다. 처음에는 갈비대가 붙은 고기 하나 주고요, 그다음부터는 전지에 양념한 거로만 주더군요.ㅋ 갈빗대 있는 걸로 달라고는 말하지는 않았지만요. 전지에 양념한 거도 지방이 살짝 섞인 거로 주면 괜찮은데 퍽퍽 살 있는 부위로 주면 먹기가 딱딱해서..
안녕하세요? 마트 피자 드셔 보셨나요? 아주 예전에 한번 이마트 피자를 먹어보고는 첨 먹어보는데요. 먹을만하더라고요. 아니요, 맛있습니다. 매장에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저는 피자를 좋아해서 피자헛, 도미노 피자, 피자 스쿨에서 피자를 많이 사 먹었습니다. 요즘은 조금 뜸 했지만요. 피자는 밥 대용도 되지만 간식뿐만 아니라 시원한 맥주 안주로 잘 맞습니다.ㅎㅎ 예전에는 샐러드바 이용해서 먹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사람들의 입이 고급이 되어서 샐러드바도 거의 없어진 거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는 입맛이 변하나 봐요.ㅋㅋ 피자에 치즈가루를 듬뿍 뿌려서 먹는 걸 좋아했는데요, 그 맛이 고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위에 타바스코 핫소스도 좀 뿌리고 파스타도 시켜서 배고플 때 먹으면 꿀맛이었었죠. 자장면보다는 피자를..
- Total
- Today
- Yesterday
- 소불고기 레시피
- 가리비 손질법
- 조지아 크래프트
- 냉동 블루베리
- 샤인머스켓
- 파김치 레시피
- 훌랄라 바베큐 치킨
- 떡볶이 레시피
- 돼지수육 만드는 방법
- 전복죽 레시피
- 두부면 요리
- 갤럭시 탭 S7
- 옥수수 삶기
- 욕실화 세척
- 천북굴단지
- 식초로 점빼기
- 대추차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법
- 훌랄라 치킨
- 두부면
- 쑥송편
- 닭개장 레시피
- 옥수수 삶는법
- 천안맛집
- 안연고
- 곰피 데치기
- 누룽지 끓이는 법
- 가리비 찌는법
- 비둘기 퇴치법
- 당진 카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