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하는 분들이 닭가슴살을 많이 시켜 드십니다. 이 닭가슴살도 헬스 하는 아들이 꾸준히 시켜 먹는 제품입니다. 헬스 운동하는 아들이 시켜 달라고 하면 시켜줬는데요. 이제는 본인이 알아서 시킵니다. 처음에는 생닭가슴살을 시켜 달라더군요. 그러다가 훈제 닭가슴살을 시켜 달라더군요. 그 다음은 마늘맛, 칠리맛, 고추맛 이런 닭가슴살을 시켜 달라고 하더군요. 닭가슴살 브랜드가 다양합니다. 예전에는 좀 다른것도 먹다가 요즘은 이 제품으로 오래도록 시킵니다. 한번 시키면 저는 5만원정도면 무료 택배가 되니까 이 가격에서 시킵니다. 하지만 제 아들은 대학생인데 통이 좀 큽니다. 한 번에 최소 10만 원 이상을 시킵니다. 한 번에 80팩 이상을 시킨다네요. 그리고 하루에 4~5팩을 먹는 답니다. 그래야지 근육을 만들..
안녕하세요? 요즘 며칠 동안 와이파이가 안 돼서 골치를 좀 썩었어요. 갑자기 반 먹통이 되었거든요. 저희는 KT를 오래도록 사용합니다. 그런데 원활하게 안되니까 좀 답답했어요. 기사가 공유기를 2개를 교체하고 갔는데 안돼서 며칠 뒤에 아파트 지하에 있는 공유기(?)를 교체를 합니다. 그리고는 너무 잘 되는데요.ㅎㅎ 이제는 살 거 같습니다. 밖에도 잘 못나가는데요. 인터넷이 잘 안되니까 돌겠더군요.ㅋㅋㅋ 그동안 데이터로 일주일간 버텼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안 파는 게 없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성경 재래김도 팔더군요. 마트에서 사다 먹곤 했는데요. 성경 재래김은 국내 최고의 맛입니다. 드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요.ㅎ 비비고 김, 해표김, 광천김 다 성경 재래김이랑은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단연..
어젯밤에 비비고 진한 고기만두 쪄 먹은 후기 올립니다. 신랑이 먹고 싶다고 사 왔네요.ㅎ 제가 사면 김치만두 사 옵니다. 신상인지 못 보던 거네요. 만두는 항상 맛있습니다. 직접 만들면 제일 맛있고요. 천안에 유명한 만둣집은 여러 군데 있지만 해가 바뀌니까 제 입이 이상한지 만둣집 솜씨가 없어지는지 맛이 변하네요.ㅋ 천안에서 한동안 잘 먹었던 집은 광명만두와 분당 칼국수 집의 손만두를 잘 사 먹었죠. 그런데 요즘은 시큰둥하네요. 예전에 먹었던 맛이 잘 나지 않습니다. 신부동에 있는 춤추는 왕만두 김치만두가 제일 맛있어요. 신부동 보스턴 탑 치과에 딸아이 치아교정을 하느라 갈 때마다 김치만두를 사 가지고 왔어요. 요즘은 교정이 끝나고 정기검진만 남아서 갈일이 별로 없어서 일부러 김치만두를 사러 가야 합니다..
일요일 저녁에 어사 출또 회, 매운탕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후기 포스팅합니다. 요즘 회를 안 먹었더니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회가 신선한 어사 출또를 가자고 신랑한테 말하는데 싫다고 합니다. 일요일 늦게 외출하고 싶지가 않은 거죠. 좀 전에 서울에서 금화 왕돈가스를 먹고 온지도 얼마 안 되었고, 피곤하니까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차가 좀 막혔어요. 운전했으니까 피곤한 거죠. 그래서 신랑한테 어사 출또에서 회와 매운탕 포장을 부탁합니다. 먹고 싶은 거는 참지 말고 먹어야 합니다.ㅋ 제가 주문하고 신랑이 찾아옵니다. 매운탕 양이 4인분입니다. 상당히 많습니다. 많이 주니까 좋습니다.ㅎ 양념장이 넉넉합니다. 광어 뼈, 우럭 머리도 보입니다. 콩나물, 무도 보이네요. 불을 지펴서 팔팔 끓입니다. 광어회 밑에 ..
훌랄라 참숯 바베큐 치킨 먹고 후기 남깁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게 많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오래 살아요. ㅎㅎ 쓰고 나니 할머니가 된 기분입니다.ㅋㅋ 교촌치킨 허니콤보와 더불어서 즐겨 먹는 치킨입니다. 매콤해서 가끔씩 생각납니다. 맵고 뜨겁고 정신없지만 너무 맛있습니다.ㅋ 어젯밤에 외출해서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습니다. 가끔 먹고 싶어 지네요. 매콤 달콤한 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지코바 양념치킨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훌랄라 참숯 바베큐가 조금 더 맛있습니다. 매장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맛있게 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장에 직접 가서 먹으면 기본으로 나오는 게 조금 있습니다. 이런 과자도 나오고요. 매장마다 서비스로 나오는게 조금씩은 다..
안녕하세요? 화창해 보이는 날씨입니다. 미세먼지 얘기도 슬슬 나와서 걱정인데요.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일요일 서울에서 점심 먹었던 금화 왕돈까스 포스팅합니다.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를 먹으러 갑니다. 배가 많이 고프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요즘은 식욕이 너무 좋아서 먹고 싶더군요. 주변 맛집을 찾다가 예전에 신정동서 먹어 봤던 금화 왕돈까스로 향합니다. 마침 주변에 공용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쉽게 주차하고 금화왕돈까스에 갔더니 사람이 한가득입니다. 좀 늦은 점심 2시 50분이었어요. 옛날 돈까스 3인분을 주문 하려고 합니다. 종업원이 들고 가는 왕돈까스를 우연히 봅니다. 깜짝 놀랍니다. 양이 어마어마하네요.ㅋ 그래서 옛날돈까스 1인분, 왕돈까스 1인분을 주문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자담치킨 맵슐랭 찐 후기 포스팅합니다. 평소에는 교촌, 훌랄라, 지코바, bhc치킨을 주로 먹습니다. 이번에는 자담치킨을 시켜봅니다. 딸아이가 맛있다고 하길래 시킵니다. 지난번에 친구랑 매장에 가서 맵슐랭 순살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날도 자담치킨을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합니다. 저는 교촌의 허니콤보, bhc 맛쵸킹, 훌랄라 참숯 핫 바베큐, 지코바 바베큐 양념치킨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교촌, 훌랄라를 주로 배달 시켜서 먹습니다. 자담치킨은 처음시켜 봅니다. 조정석이 tv에서 선전하는 거는 본 적이 있습니다. 자담치킨 맵슐랭 뼈 있는 후라이드를 시킵니다. 맵슐랭치킨은 핫 후라이드에 정통 마요 소스와 청양고추를 넣어 만들어서 부드럽고 맵콤, 달콤함이 공존하는 맛입니다. 가격은 19,000원입니다. 주문 포장..
제가 주문해서 먹는 족발집에서 족발을 시키면 김치 콩나물국이 같이 옵니다. 그런데 아무리 끓여 보아도 이 맛이 잘 안 나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육수를 사용하길래 맛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청우 만능 멸치육수가 비법이란 걸 찾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트 가서 구입해서 김치 콩나물국을 끓여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집에서 다시 멸치로 국물을 우려도 그 맛이 안나길래 한동안 고민을 했었죠.ㅋ 족발집에서 멸치를 다려서 육수를 낼 거 같지는 않고 분명 시판되는 육수를 사용할 거란 생각으로 찾아보니 청우 만능 멸치육 수란 걸 확인합니다. 청우 만능 멸치육수를 구입해서 묵은지로 김치 콩나물국을 끓였더니 맛이 비슷하더군요. ㅎㅎ 식당에서는 중국산 김치로 끓이니까 신맛이 덜 나지요. 집의 묵은지는 신맛이 많이 나고요. 맛이 ..
강릉은 장칼국 맛집이 많습니다. 강릉은 청량리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역까지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ktx비용도 비싸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강릉 중앙시장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우리가 방문한 성남 칼국수의 장칼국수의 가격은 현금 계산 시 3,000원입니다. 추석 전날 저녁에 방문합니다. 날씨가 흐렸었고 비는 내리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금학 칼국수를 갈까 하다가 중앙시장으로 방향을 틀고 성남 칼국수를 방문합니다. 짠내 투어에 나온 맛집입니다. 이곳은 줄 서서 먹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방문했지만 운이 좋아서 자리가 쉽게 났습니다. 성남 칼국수는 메뉴가 단순합니다. 콩국수도 팔고 있습니다. 우리는 장칼국수를 주문합니다. 가게 안은 좁습니다. 저는 줄 서..
강릉에는 커피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분위기, 맛, 경치 모두 멋진 곳이 많은데요. 저희는 테라로사 경포호 수점을 방문합니다. 예전에 왕산에 위치한 커피박물관을 다녀온 적이 있었어요. 왕산에 있는 커피박물관이 너무 예뻤었고 커피 나무가 재배되는 모습도 봤고요.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잘 꾸며진 박물관이었습니다. 이곳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은 왕산에 위치한 테라로사 커피박물관 분점입니다. 테라로사는 강릉에 여러 곳에 있습니다. 사천점도 있고요. 임당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광화문점도 가본 적이 있습니다. 광화문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밥 먹고 커피를 마셨었네요. 예전의 커피맛은 기억은 잘 나지는 않습니다. 그때는 그냥 유명하다고 하니까 가서 마셨어요. 그리고 이번은 테라로사 이름만 믿고 방문합..
장딴지 족발 포스팅합니다. 천안에 있는 족발집입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족발을 즐겨먹습니다. 한창 먹을 때는 한 달에 3번을 꾸준하게 먹습니다. 요즘은 뜸하기는 했습니다. 다른 분들 치킨 먹을 때 저는 족발을 먹습니다. 보통 치킨을 많이 시켜 먹잖아요. 하지만 저는 족발을 치킨처럼 많이 시켜먹고, 가서 먹고 했습니다. 족발은 느끼하지않고 조미료 맛이 잘 안나며, 튀기지 않고 삶는 방식이 맘에 듭니다. 위의 사진은 왕족발 중자 매장에서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 떠나서 맛있습니다. 요즘 뜸한 이유는 교촌치킨을 좀 시켜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불 날개에서 닭발을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족발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도 멀어지기는 하네요.ㅋㅋ 장딴지 족발도 오래되었습..
안녕하세요? 티친님들은 짜장면 좋아하나요? 저는 짬뽕이 더 좋은데요. 어제 점심으로 먹으러 간 취룡 소개합니다. 딸아이가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갑니다. 주문하고 5분 만에 나와서 10분 안에 먹고 나옵니다. 이런 게 짜장면의 매력이 아닌가 싶은데요.ㅎ 짜장면 현금가 3,000원, 짬짜면 현금가 5,000원입니다. 저렴해서 몇 번 가서 먹습니다. 그 전엔 집에서 시켜 먹었어요. 집에서 시키면 저는 짬뽕, 탕수육, 짜장면을 주로 시킵니다. 집에서 시키면 당근 정가대로 받습니다. 중국집 짜장면 맛은 고급진데 빼고는 비슷비슷합니다. 매장에서 즉시 먹으면 다 맛있습니다. 지난번에 천안문에서 시켰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이라서 현금 결제 입금하고 음식은 문 앞에 놓고 가는 겁니다. 기분이 좀 그랬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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