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딴지족발 맛나요

장딴지 족발 포스팅합니다. 천안에 있는 족발집입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족발을 즐겨먹습니다. 한창 먹을 때는 한 달에 3번을 꾸준하게 먹습니다. 

요즘은 뜸하기는 했습니다. 다른 분들 치킨 먹을 때 저는 족발을 먹습니다. 보통 치킨을 많이 시켜 먹잖아요. 하지만 저는 족발을 치킨처럼 많이 시켜먹고, 가서 먹고 했습니다.

족발은 느끼하지않고 조미료 맛이 잘 안나며, 튀기지 않고 삶는 방식이 맘에 듭니다. 위의 사진은 왕족발 중자 매장에서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 떠나서 맛있습니다. 요즘 뜸한 이유는 교촌치킨을 좀 시켜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불 날개에서 닭발을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족발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도 멀어지기는 하네요.ㅋㅋ

 

장딴지 족발도 오래되었습니다. 단골 된지는 10년 정도는 된듯합니다. 직접 가서도 많이 먹었고요. 포장도 많이 해서 먹습니다.

 

물론 배달해서도 먹습니다. 포장을 하면 현금 계산 시 10% 할인을 해주는데요. 소자 왕족발 25,000원 포장 현금 계산 시 22,500원입니다. 2인분입니다.

 

간식으로 왕족발 소자를 포장해서 많이 먹습니다. 앞다리만 삶아서 사용해서 맛이 너무 좋습니다.

 

반찬으로 무 무침이 나오는데요. 아주 칼칼하니 맛있고요. 콩나물 김칫국은 국물 맛이 다시 멸치 우려낸 맛이랑 똑같으며 매콤하며 시원한 맛입니다.

 

깻잎은 초간장에 살짝 절인맛이고요. 상추쌈과 부추 연겨자 무침도 나옵니다. 족발은 10번 시키면 8번은 맛 좋습니다.

 

매장에서 먹어도 손님은 많습니다. 가장 족보다 제 입맛에는 더 맛있습니다. 정말 자주 사 먹었습니다. 

제 지인들에게도 소개 많이 해주었고요. 가족이랑도 많이 방문했습니다. 이집은 또 옛날 도시락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불족도 아주 맛있습니다. 어떻게 족발을 먹다 보면 배불러서 옛날 도시락도 시켜 먹게 잘 안되더라고요.

 

여러 명이 가면 이것저것 시켜먹으면 좋으련만요. 거의 2인이 가서 먹는 편이라 족발에 맥주 한잔 먹으면 배도 부르고요.ㅎㅎ

 

먹고 싶어 지네요. 교촌 허니 콤보와 불불 날개 뼈 있는 닭발을 좀 자제하고 족발도 다시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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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포장해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좀 전에 먹고 추가로 올립니다.

왕족발 소자 25,000원 입니다. 2~3인분 양입니다.

앞다리살이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네요. 오래간만에 먹네요.ㅎㅎ

무생채 매콤, 깻잎은 새콤달콤 합니다.

부추 겨자 무침 맛나요.

상추도 싱싱하네요. 여기까지 오늘 포장해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잘 먹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