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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마이닭 스팀 슬라이스 후기

투명수채화 2020. 11. 22. 13:02


마이 닭 스팀 슬라이스 후기


마이닭 스팀 슬라이스 후기 포스팅합니다. 취미로 운동하는 아들이 이번에는 좀 다른 닭가슴살을 시켰네요.

 

 

 

 

스티로폼 박스을 열어보니 비닐안에 넣어져서 배송받았습니다.

 

 

 

마이 닭 스팀 슬라이스 케이준으로 30팩 시켰네요. 이번에 좀 적당히 시켰네요. 넘 많이 시키면 보관도 어렵고 상하기도 하니까요. 질리기도 하고요.

 

 


마이닭 스팀 슬라이스는 맛이 여러가지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케이준으로 선택한 듯합니다.

 


요즘 닭가슴살은 정말 다양하네요. 한팩을 뜯어 맛을 봤어요.

 

 

 

케이준 소스가 적당히 뿌려져 있어서 질리지 않을 듯합니다. 접시에 담아서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돌려서 먹습니다.

 

 

 

 


저는 그냥 돌리지 않고 먹어 봤는데요. 괜찮네요. 비릿하지도 않고요. 아이스박스에 얼음 2팩이 함께 담겨 왔네요.

 

 


오리지널 훈제 닭가슴살 이런 거 먹다가 질리면 마이닭 스팀 슬라이스를 주문해보면 좋을 듯하네요.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맛있어요. 닭가슴살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아요. 가끔 간식으로 딸과 저는 먹는답니다.

 

 

 

케이준 마이닭 스팀 슬라이스는 100g당 단백질 28g, 51%입니다. 이 한팩당 총 단백질 42g이네요.

 

 

 

칠리 페퍼도 맛나 보이네요. 총단백질 33g 입니다.


 

 

 

 

리얼 갈릭도 있네요. 총단백질 32g 입니다.

 

 

 

갈릭 스파이 시도 맛나 보이네요. 총단백질 41g입니다.

 

 


종류가 다양하니까 골고루 시켜서 입에 맞으면 더 시켜서 먹으면 좋겠어요.

 

 

 

닭가슴살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게 나오네요.

 

 


정말 다양하네요. 이렇게 슬라이스로 나오니까 이 제품 먹다가 다른 거 못 먹을 듯하네요.

 

 


닭가슴살을 받으면 냉장실에 며칠 먹을거만 넣어 두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합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훈제 닭가슴을 냉동에서 냉장 보관으로 바꿔서 넣어 둔 뒤에 냉장고 온도가 맞지 않아서인지 조금 상한 듯합니다.

 

 


유통기한은 1년도 넘게 남았어요. 그런데 냉동 보관에서 냉장보관으로 옮긴 뒤에 너무 오래 두면 안 된다네요.

 

 

 

냉장고 온도가 맞지 않았는지 조금 변질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10팩 정도를 버렸어요. 좀 아깝더군요. 그래서 보관도 엄청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는 먹을만했는데요. 아들은 기어코 버리네요. 그 뒤에 냉장, 냉동 온도를 다시 세팅합니다. -20도, 2도로 바꿨습니다. 운동 하시는분, 다이어트하는 분들도 좋지만 저처럼 간식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가끔씩 단백질 보충하려고 먹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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