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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 가면 애플 주스를 시키면 골드 메달 애플 주스를 많이 주는데요.


100% 애플 주스니까 믿음은 가네요. 커피숍에서 커피를 못 마시는 친구는 주로 애플 주스를 마시더군요. 마트에서 구입해서 차로 멀리 이동 중에 마시면 좋아요. 양이 한잔 분량이라서 한 번에 마시기에 적당하더군요.


이마트에서 2,480원에 구입합니다. 온라인으로 대량 구입하면 많이 저렴 합니다. 커피숍에서는 4,000원~4,500원에 판매 하더군요.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맛은 조금 달고 시지 않고 사과향이 약하게 나는 정도입니다. 사과 주스 100%라니까 맘에는 듭니다.

 

 

 


커피숍에서 애플 주스를 시켜 먹고 아니면 집에서 먹고 나면 이 유리병을 꽃병으로 변신을 시켜 봅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비나 스킨을 꽂아서 꽃병으로 만들어요.


주스도 맛있지만 저는 이 병이 맘에 들더군요. 위의 꽃병은 아이비와 해피트리를 꽂았어요.


이렇게 꽂아서 집에 있는 식탁, 소파 테이블, 책상, 주방 개수대 위쪽에 하나씩 놓았어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아서 너무 좋은데요. 왠만한 화분보다 훨씬 예뻐요.


이렇게 꽂아 놓고 시간이 지나면 화초에서 뿌리가 나오네요. 그러면 화분에 옮겨 심어도 되고요.


그냥 두어도 좋아요. 코로나 시대에 이 화초로부터 위안을 받고 있네요. 여러분도 주스 사 먹고 저처럼 한번 해보세요. 아주 이쁘답니다. 스킨은 자주 가는 커피숍에서 좀 얻어 왔어요. 조금만 잘라 와서 꽃꽂이를 하니까 금방 새싹이 올라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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