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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구워 먹을 때 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되고요. 소금 참기름장에다 찍어 먹어도 됩니다. 그런데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그래서 스테이크 소스를 하나 샀어요.


지난 금요일에 이마트에서 계산을 하다가 찍었어요.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를 삽니다.


딸아이가 소고기가 먹고 싶다길래 미국산 치맛살, 부챗살을 구입합니다. 3팩을 샀지요.
아들은 약속있다길래 3팩을 삽니다.

서울서 가끔 내려오면 고기를 못 먹었는지 욕심을 내면서 4팩을 사려다가 그냥 3팩만 구입합니다. 큰애가 외출하니까 적당히 구입해야 해요.

 

폰타나 스테이크 소스를 구입하는데요, 레드와인과 발사믹을 넣어서 조리한 소스로 달콤, 약간 새콤, 와인의 풍미가 느껴지네요.

 

 

 


조지아 크래프트에 꽂혀서 8개 구입합니다.ㅎ에이스 과자 2 통도 구입하네요.ㅎ


고기 몇 번 먹으면 금방 먹겠어요. 팍팍 주네요.


테팔 전기구이로 구워 먹어요.


딸아이랑 저랑 둘이서 2팩을 못 먹네요. 밥은 안 먹고 고기만 버섯, 아삭이 고추, 배추쌈이랑 먹습니다.


미니 새송이보다 팽이가 더 맛있네요.

 

 

 


아삭이 고추도 2개 먹었어요. 끝은 맵네요.


한우도 맛있지만 미국산 치맛살도 맛있어요.


느끼하지 않고 보들보들하네요.


질긴 것도 없이 살살 녹습니다.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를 찍어서 맛나게 먹었네요. 마무리는 된장찌개랑 흰쌀밥을 해서 먹었고요. 된장찌개 사진이 없네요.ㅋ 먹기 바빴네요.ㅋ 나머지도 딸아이는 혼자서 담날도 2번 더 나누어서 먹습니다. 그래서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 맛을 묻습니다.


◇ 폰타나 프렌치 스테이크 소스 찐 후기 (딸의 말)

레드와인의 단맛, 신맛의 조화.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달다.
스테이크와의 조화가 좋아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담에는 직접 구운 양파를 곁들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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