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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동해막국수 맛 여전하네요

투명수채화 2020. 11. 15. 21:56

오랜만에 동해막국수를 먹습니다. 예전에는 좌식이었는데 입식으로 바뀌었네요. 막국수 맛이 어떨까 기대를 하면서 시킵니다.

 

 

여전히 맛있네요.ㅎ

 

 

강릉은 아직 은행이 한창입니다. 노릇노릇 넘 예쁘네요.

 

 

이번 주말은 날씨가 넘 따뜻하고 좋습니다.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조금 막힙니다.

 

 

바람도 없고 하늘도 예쁩니다.

 


물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갔는데 사람들도 많고 외관과 실내가 완전히 바뀌어 있습니다.

 

 

 

 

 

동해막국수는 여러 곳에 있는데요. 우리는 양양에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무김치도 맛있고, 배추 김치도 직접 만들어서 파네요.

 

 

물막국수는 8,000원입니다. 양은 남자가 먹어도 적지 않을 정도입니다.

 

 

양념장이 잘 풀어지도록 섞어서 오이채, 김가루, 깨, 무김치랑 먹습니다.

 

 

오랜만에 동해막국수를 먹는데, 맛이 여전합니다.

 

 

양도 괜찮았고 맛도 맛있고요. 시원, 담백, 부드럽고, 고소한, 매콤, 국물이 진한 물막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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