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Flower & Cafe 지난주 화요일이었죠. 친구랑 수영장에서 가볍게 수영을 하고 밥을 먹으러 대구 왕 볼때기에 갔어요. 오래간만에 가서인지 너무 맛있더군요.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참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우린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대구 왕뽈떼기 근처에 있는 안나 플라워 카페로 갑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가본적은 없었네요. 맨날 가던 곳만 가는 습관이 있어서 이곳은 처음이었어요. 커피숍과 꽃가게를 동시에 하고 있는 곳이더군요. 전 아이스커피~친구는 카모마일~을 시킵니다. 커피맛이 매력있었네요. 자주 가는 리브 레드 커피숍 아이스커피보다 맛나더군요. 이곳은 꽃가게와 커피숍을 같이하는 곳이라서 풀숲에서 커피 마시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았죠. 우리는 담소를 나누면..
▣ [피자헛 50% 할인] 오늘의 피자 방문포장 반값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전 전업주부라 집안 청소를 하고 아이들 기사 노릇을 해주고요. 수영을 다녀오고요. 밥도 하고요. 지방은 서울처럼 대중교통이 좋지가 않아서 자차가 좀 필요한데요. 서울은 복잡해서 싫은 반면에 교통과 병원 등등이 좋아서 정말 부럽더군요. 전 피자를 무지 좋아했어요. 애들 입맛~ 스파게티, 예전 코코즈 아시나요? 그런 음식들 너무 좋아했었죠. 또 도미노 피자, 피자헛, 미스터 피자를 물리게 많이 사 먹었어요. 그러던 어느 순간, 거기에 사용하는 피자 치즈가 자연치즈 100%가 아니라 자연치즈 50% + 식용유 치즈 50%를 사용한다는 기사를 접합니다. 그리고는 예전에 10번 사 먹던 거를 2번으로 확 줄였습니다. 식자..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 해피 스마일 플라워 먹은 후기 얼마 전 제 생일이었어요. 8월 1일에 딸아이가 선물로 베스킨라빈스 케익을 사 가지고 왔더군요. 해피 스마일 플라워를 사가지고 왔는데요. 아이스크림 케익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아이스 박스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서 포장을 잘 해왔네요. 쇼핑백이 선물 느낌 뿜뿜이더군요. 초와 성냥이 들어 있네요. 포장도 꼼꼼했어요. 12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뉴욕 치즈케이크,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레인보우샤베트,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는 즐겨 먹던 것이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딸아이가 잘 알고 사 온듯합니다. 가족 모두 모여서 간단한 파티를 합니다. 촛불을 끄기 전에 소원을 빌었어요. 올해 가기 전에 소원이 다 이뤄지길 바랍니다. 이..
◆ [천안 뚜쥬루] 팥빙수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어느 지역이나 유명한 빵집이 있어요. 제가 사는 천안은 뚜쥬루라는 빵집이 유명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 '뚜쥬루 거북이점'이 있어요. 빵이 맛있고 가깝고 하니까 가끔 방문하는 편인데요. 이곳은 이름이 많이 헷갈립니다. '뚜레쥬르' 빵집이랑 이름이 너무 비슷합니다. 그리고 '뚜쥬루'라는 이름도 사람들이 '뚜쥬르'라고 잘못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인기는 좋습니다. 며칠 전에 친구랑 점심을 우렁쌈밥에서 먹고 커피를 마시러 뚜쥬루에 방문합니다. 제 친구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팥빙수를 시켰습니다. 맛은 예전이랑 별로 다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가격이 ㄷㄷ하더군요. 우유팥빙수 9,800원입니다. 처음에는 6,000원 정도 하였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가격..
■ 참외 고르는 법, 참외 보관법, 참외 효능 8월 초는 항상 최강 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시민들의 모습이 뉴스에서 잘 나왔던 시절이 생각나는데요. 피서철이지만 피서를 집에서 하고 있어서 세월이 어디쯤에 왔는지가 실감이 잘 나지 않군요. 내년도 해외여행은 못갈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후년쯤은 가능할까요? 그때쯤, 공항이 미어 터지느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국외는 못가도 뱀사골 계곡이라도 다녀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거기에는 사람도 별로 없을 텐데요. 마음의 여유가 없군요. 세월 다 가네요.ㅋ 아까운 시간들. 젊음은 꽃과 같군요. 세상에 미운꽃 본 적 있나요? 꽃은 다 이쁘잖아요. 젊음은 잠깐이고 꽃과 같은 예쁜 시절이 이리도 잘 가는군요. 지난번에 있었던 일을 재미로 적어 볼게요. 비위 약하면..
▣ 거봉포도 씻는법, 거봉포도 손질법, 거봉포도 효능 안녕하세요? 휴가철인데 모두들 어떻게 잘 지내나요? 전 별다른 계획은 없네요. 생각 같아서는 뱀사골 계곡에 가서 수영이라도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은데요. 그냥 휴가를 방콕 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화요일은 집 뒤의 산에 가는 날인데요. 친구랑 2시간 정도 등산을 하고 점심을 먹고 팥빙수도 먹고 왔어요. 팥빙수 가격 1만원 정도 하더군요. 좀 비싼듯하네요.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먹고 싶었지만 커피 안 마시는 친구 때문에 팥빙수를 먹었네요. 오후에는 자유수영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댄스는 이번주는 샘이 휴가라서 쉬고 있거든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같이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간단한 등산, 수영, 다이어트 댄스를 섞어서 하니까 뭔가 좋은 듯..
안녕하세요? 요즘 물가 많이 올랐잖아요. 백화점, 마트는 야채와 과일은 여전히 비싸더군요. 하지만 집 근처에 있는 식자재 마트는 세일을 잘 이용하면 적당한 가격에 과일을 살 수 있는데요. 식자재 마트는 시장 같은 느낌이 있어서 정신이 좀 없는 단점은 있어요. 그래도 과일, 야채를 구입할 때는 식자재 마트가 가장 저렴해서 좋습니다. 물론 과일, 야채를 빼고는 비싼 상품도 많아요. 최근에는 세일 할 때 방문해서 수박, 참외, 방울토마토, 복숭아, 포도 등등 많이 구입했어요. 모두 너무 맛있더군요. 예전에 과일을 주로 한 끼 식사로 해결했던 적이 있었지요. 요즘도 예전만큼 또 먹고 있더군요. 그중의 하나, 복숭아는 식이섬유도 좀 있는가 봐요. 먹고 시간이 좀 지나니까 화장실도 쉽게 가게 되더군요. 저는 말랑거..
[우렁쌈밥] 천안 맛집 '우렁쌈밥'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음식 중의 하나가 우렁쌈밥인데요. 쌈채소에 제육볶음과 우렁쌈장을 올려서 쌈을 싸서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 그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 식당에서도, 집에서도 여러번 먹고 있어요. 그런데 이 날도 친구들과 천안에서 가장 유명한 우렁쌈밥집을 방문했어요. 주차는 근처에 있는 아파트에 몰래 주차하고요. 식당 지하 주차장이 차선이 하나라서 조금 불편해서요. 그리고 주변에 주차가 맞당하지 않았어요. 몰래 주차한 아파트는 친구의 동서가 거주하고 있어서 몰래도 아니었어요. 우리는 3명씩 앉아서 우렁쌈밥 3인분을 시켰어요. 사람들이 금방 꽉 차더군요. 우렁쌈장이 개인당 나오는데요. 두부를 많이 넣은 우렁쌈장 맛나더군요. 조만간에 다시 방문할 예정이예요...
▣ [훌랄라 치킨] 훌랄라 참숯 대한 바베큐 치킨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자꾸 게을러지는데요.부지런히 살아야겠어요. 작심 3일이라도 또 각오를 합니다.ㅎㅎ 날씨가 무더운데요. 열심히 포스팅을 안 했었죠. 그래서 오늘은 밀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살짝 흐렸어요. 그래도 기분 좋게 잘 지내봅시다.ㅎㅎ 오늘에 올릴 훌랄라 치킨은 제가 좋아하는 치킨 중에 하나입니다. 근처에 누가 매장 오픈 안 하나요? 매장에 가서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ㅎㅎ 홀의 규모가 좀 있고 깨끗한 매장이 근처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에는 근처에 매장이 있었는데요. 모두 다 없어졌네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맛있게 하는 매장은 정해져 있더군요. 오창점이 참 맛있어요. 멀어서 못 가지만요. 또 예전의 쌍용점도 너무 맛있었네요. 포장을 많..
[곤드레] '산이내린밥상 곤드레밥상' 천안 맛집 방문 후기 화요일이네요. 바쁘셨나요? 전 오늘은 친구랑 산에 가는 날입니다. 물론 대단한 산은 아니고요. 근처에 있는 낮은 산입니다. 봉서산인데요. 이제는 선글라스를 쓰고 가야겠더군요. 눈이 너무 부시고 햇빛 때문에 시력이 안좋아질까봐 조심도 해야 합니다. 오전 10시에 가벼운 등산을 2시간 정도 하고 식사를 하러갑니다. 친구가 안내한 곳은 저도 예전에 한 번 다녀온 곳이더군요. '산이 내린밥상 곤드레밥집' 이란 곳인데요. 저는 2번째 방문입니다. 전에는 별 감흥 없이 먹었는데요. 아~ 오늘은 맛있더군요. 산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 충남 천안시 서북구 동서대로 93 http://naver.me/GdWSyesK 산이내린밥상 곤드레밥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4..
[세계맥주] 호가든 보타닉, 코젤 다크, 코젤 라거,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어요. 세계맥주를 저렴하게 팔고 있더군요. 세계맥주 4개 9,000원에 구입했어요. 더운 여름에 맥주를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시원하게 한 캔 하면 정말 맛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스 아니면 호가든만 먹는 스타일인데요. 요즘은 호가든도 좀 덜 먹고 주로 카스만 먹곤 했어요. 어디 멋진 퓨전 레스토랑에서 친구랑 수다를 떨면서 한 잔 먹으면 맛있죠. 집에서는 그닥이지만요. 집에서는 덜 맛있는 거 같더군요. 그래도 아쉬운 데로 한 잔 하곤 합니다. 주량은 맥주 500 한 잔입니다. 맥주, 막걸리, 샴페인 한 잔 정도로 도수 낮은 술 먹는 걸 선호하는데요. 호가든 향을 좋아해서 한동안 먹 곤 했었죠. 호..
명동교자 본점, 명동교자 주차 화요일에 볼 일이 있어서 서울을 갑니다. 점심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참시에 나왔던 명동교자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먹었던 칼국수와 비빔국수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언젠가 가봐야지 이런 생각을 하던 참이었어요. 명동은 정말 오랜만에 갔네요. 주차가 걱정이었는데요. 명동교자 들어가는 입구 쪽에 주차빌딩이 보이더군요. 주차빌딩에 차를 세우고 100m 정도 걸으면 명동교자가 나옵니다. http://naver.me/5UZFde1F 네이버 지도 명동교자 본점 map.naver.com 명동교자에서 큐알코드로 인증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칼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합니다. 선불이네요. 음식은 5분안에 나오더군요. 엄청 빨라요. 위의 사진이 칼국수 모습이네요. 비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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