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가 조금 내리고 흐린 주말에 점심을 하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이웃님들은 짜장면, 짬뽕 어떤 거를 좋아하나요? 저는 짬뽕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의 중국 식당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해서 점심 식사를 편하게 했습니다. 이 날도 저는 짬뽕을 먹었고요. 예전에는 가끔 밥 하기 싫으면 만만한게 짜장면이라서 잘 시켜서 먹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덜 시켜 먹게 되는군요. 짜장면도 맛있다고 합니다. 윤기가 자르르르~~~ 단무지도 맛나고요. 짬뽕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ㅋ 아이들이 잘 비벼서 맛있게 잘 먹더군요.ㅎㅎ
▣ [돌김] 돌김 튀김 정말 맛있군요~ 바사삭~ 돌김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 이 돌김을 많이 먹고 자랐는데요. 이유는 친정엄마가 돌김을 좋아하니까 자꾸 사 오셔서 식탁에 올리더군요. 중앙시장에서 5묶음을 파는 걸 사와서 질리게 먹었습니다. 돌김은 김이 두꺼워서 꺼끌거림이 좀 더 있는데요. 맛은 나름 맛있습니다. 이런 돌김에 대한 추억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시댁에 갔더니 어머니가 돌김을 주시더군요. 성경김을 좋아해서 잘 사먹다가, 또 광천김이 선물이 들어와서 먹다가, 이 돌김은 손이 가지가 않더군요. 구워야 하는데요. 귀찮았어요.ㅋㅋ 그래서 몇 장 구워서 양념간장에 싸서 먹어봤는데요. 맛은 좋았지만, 막 날리는게 싫더군요. 먹긴 먹어야 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화사의 김부각이 생각났습니다...
[육수당 메뉴] 육수당 맛있어요~ 병천 순대 국밥 생각날 때 갑니다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이번은 집콕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와 상관없이 친정과 시댁에 갔었는데요. 이 번은 사정상 집콕을 하고 있답니다. 명절에 가족 모두 집콕을 하기에는 첨인듯하네요. 저는 고향이 좀 멀어요. 자주 못 갑니다. 10월이 지나면 한 번 다녀오고 싶은데요. 가끔 티친님들이 저의 고향 근처로 여행을 가시더군요. 제가 어릴 때 밥 먹듯이 들락거렸던 곳인데요. 광관지라서 티친님들이 방문하고는 심심찮게 포스팅을 하곤 하네요. 그러면 고향생각이 나고 참 반갑더군요. 바닷가 금빛 모래빛, 찰랑거리는 파도 소리, 너무 쾌청한 공기, 솔나무 향기 등등 그립네요. 어딘지 감 안 오시죠?ㅋㅋ 제2의 고향 천안에 살면..
▣ 도라지 무침, 도라지 효능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쌀쌀한 느낌이 드네요. 며칠 전에 마트에 갔습니다. 전업주부라서 아무 때나 시간 되면 마트를 갈 수는 있는데요. 오전 10시에 가끔 세일 타임을 이용하려고 갈 때가 있습니다. 이 날도 오전 10시에 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막 몰려서 뭔가를 사길래 저도 따라 사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피 도라지인데요. 사실은 저는 피 도라지를 처음 구입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거 왜 이리 많이 사냐고 직원한테 물었더니 직원 왈 피 도라지가 국산이라서 세일하니까 많이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사 가지고 와서 껍질을 제거하고 도라지 무침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럼 도라지 무침을 만들어 먹은 이야기를 해봅니다. 피 도라지는 국산이라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중국산이..
▣ 더덕 무침, 더덕 볶음, 더덕 효능 안녕하세요? 더덕볶음 만들어 먹은 얘기를 해보렵니다. 마트에 가서 더덕을 구입했습니다. 더덕에 양념을 해서 더덕 구이를 만들어 먹으며 참 맛있는데요. 더덕 462g 약 14,000원에 구입합니다. 더덕은 손이 많이가는 식재료라서 선뜻 구입은 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먹었던 더덕구이가 생각이 나서 구입했습니다. 그럼 더덕의 효능, 더덕 보관법, 더덕 손질법등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산으로 질기지않고 엄청 여리더군요. 먼저 깨끗이 세척을 합니다.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하거나 솔로 세척을 합니다. 검은흙물이 많이 나오는군요. 더덕 효능 더덕에는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이나 가..
▣ 파김치 담그는 법, 절이지 않고 파김치 담그기 파김치를 맛있게 담가봤습니다. 김장김치를 거의 다 먹어가고요. 배추김치도 담아야하지만요. 마트에 파는 쪽파가 맛있어 보이길래 쪽파를 작은 거 2단을 구입했습니다. 파김치를 담가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으니까 파김치를 담았습니다. 장어랑도 파김치가 참 잘 어울리는데요. 기회가 되면 장어 파김치 전골도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군요. 얼마 전에는 열무김치를 담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담가져서 잘 먹고 있습니다. 뭐든지 정성껏 양념도 골고루 잘 넣어서 담가야지 맛이 나더군요. 지금부터라도 좀 김치를 정성껏 양념도 신경 써서 담가보려고 합니다. 항상 대충 하는 성격과 양념을 많이 넣지 않고 하는 습관이 조금 있어서요. 이제부터는 좀 더 맛있게 담가서 가족들의..
▣ [표고버섯] 효능, 보관법, 구입요령, 먹는법, 손질법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은 표고버섯 고를 줄 아시나요? 마트에 갔더니 표고버섯이 괜찮아 보여서 구입합니다. 그런데 보관법을 확실히 잘 모르겠더군요. 예전에는 말려서 냉동보관을 해서 먹기도 했어요. 냉장 보관하면 장기 보관은 어렵고요. 냉동보관은 예전처럼 말려서 보관할까? 아니면 생표고를 얼려서 보관할까? 고민되더군요. 마른 표고버섯이 영양이 많다고는 하는데요. 건조기로 말려서 보관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좀 넉넉히 사 와서 보관하고 먹어야 하기 때문에, 표고버섯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럼 저처럼 헷갈리시는 분 많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함께 보실께요.ㅎ 표고버섯을 뽀송뽀송한 거로 구입했어요. 습기가 많지 않고요. 줄기가 길지 않은거로 구..
▣ 활성 비타민 B 컴플렉스 구입 후기 딸아이가 구내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어서 주문한 활성 비타민 B 컴플렉스가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딸아이가 보이길래 빨리 먹으라고 했더니 벌써 다 나앗다고 하네요.ㅋㅋ 프로폴리스를 먹고 나은거 같아서 프로폴리스 효과 좋지?라고 하니까 딸아이는 오라메디를 바르고 나앗다고 하더군요.ㅋ 제가 볼 때는 복합적으로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예전에는 삐콤씨를 오랫동안 가정 영양제로 복용합니다. 신랑이 주로 먹고 저도 가끔 먹었어요. 아는 의사가 간장약과 삐콤씨는 필수로 먹는다고 하길래 저희도 따라서 했네요. 삐콤씨는 처음에는 6천원을 했어요. 그리고는 지금은 3만 원대 이상 하는 걸로 아는데요. 효능이 좋아서 그런지 가격도 많이 올랐더군요. 그런데 저희는 비타민 C 1000,..
어제 불금 늦은 밤에 출출함을 못 이기고 시켜 먹은 닭발 포스팅합니다. 이곳은 오랜 단골집인데요. 어제는 중간맛으로 시켰지만 완전 매운맛이 와서 먹다가 졸도할 뻔했네요.ㅋㅋ 너무 매워서 휴지 반통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네요. 콧물이 질질 나와서 어쩔 수 없었죠.ㅋㅋ 뼈 있는 닭발 2인분과 누룽지탕을 시켜서 혼자서 먹었어요. 신랑은 닭발 잘 먹게 생겨서 못 먹는다고 내숭을 떨어서 ㅋㅋ (농담) 저 혼자 먹었네요. 아이들은 없었고요. 항상 혼자서 이렇게 시켜서 먹네요. 아이들은 매워서 못 먹더군요. 신랑은 누룽지는 조금 먹더군요. 뼈 있는 닭발 2인분 15,000원 누룽지탕 5,000원 배송비 2,000원 합 22,000원 지불했네요. 저도 어릴 때는 이 맛을 몰랐어요. 먹은 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한 1..
▣ 종근당 비타민 C 1000mg 구입 후기 일요일 오후네요. 별일 없으시죠? 전 잠깐 외출을 하고 커피를 사 와서 먹으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비가 조금씩 날리다가 멈추는 거를 반복하는데요. 여러분이 사는 곳은 어떤가요? 저희 가족은 치아가 건강하지 않은 편이에요. 최근에 큰 애가 사랑니가 썩는지 아프다면서 치과를 방문합니다. 그전에 큰 애는 고등학교 때 거액을 들여서 치아를 손을 본 적이 있었어요. 거액 300만 원을 들여서 치아를 금으로 씌우고~ 등등했었죠. 단거를 좋아하고 이를 관리를 안 하니까 썩은 치아를 치료하는데 거액이 들더군요. 그리고는 치과에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자고 노래를 불러도 정기검진을 안 받더군요. 어린 나이도 아니고 억지로 안되더군요.ㅜ 병원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러 다녀야 ..
◈ 컴포즈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 맛있군요 ◈ 예전부터 그랬었죠. 8월 15일을 기준으로 바다수영을 못했어요.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너무 시원한데요. 에어컨을 다 틀었군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1년에 1달도 에어컨을 틀지 않군요. 새삼스럽네요.ㅋㅋ 에어컨을 잘 닦아서 옷을 입혀야겠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좋은데요. 나이 들면 누가 마음이 그대로라고 했나요? 그대로이고 싶은 거겠죠.ㅋ 마음도 조금 변합니다. 조금씩 늙나 봐요. 여간해서 감흥이 없습니다. 어릴 때는 그랬었죠. 바람만 불어도 너무 좋았고~ 무슨 음악을 들으면 그때의 그 사람이 생각나곤 하고요.ㅋ 별일도 아니지만 늘 잘 웃었고요. 물론 반대일 때도 많았지만요. 파란 가을 하늘을 보면 설레었고요. 옥상에 돗자리 깔고 누워 노을 진..
▣ 현충사 은행나무길 카페 모네, 현충사 은행나무길 미리 가다 천안에는 볼거리가 많지 않아요. 멋진 곳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한 곳은 있지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현충사가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가끔 가는데요. 지난주 금요일에 지인과 방문합니다. 지인과 점심을 추어탕을 먹고요. 이곳으로 드라이브를 왔답니다. 지인이 이 근처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왔다가 은행나무길에 오릅니다. 아직은 여름이라서 푸릇푸릇합니다. 가을이면 정말 노랑빛에 눈이 부실 텐데요. 우리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습니다. 조금은 더웠지만 은행나무가 양산이 되어 주더군요.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고 왔네요. 은행나무길 옆으로 곡교천이 흐릅니다. 아산은 이 물줄기가 굵어서 좋더군요. 천안은 이런 물줄기도 없어요. 물론 저수지는..
- Total
- Today
- Yesterday
- 비둘기 퇴치법
- 가리비 찌는법
- 가리비 손질법
- 조지아 크래프트
- 대추차
- 샤인머스켓
- 곰피 데치기
- 훌랄라 치킨
- 당진 카페
- 식초로 점빼기
- 갤럭시 탭 S7
- 전복죽 레시피
- 천북굴단지
- 돼지수육 만드는 방법
- 안연고
- 냉동 블루베리
- 욕실화 세척
- 쑥송편
- 옥수수 삶는법
- 옥수수 삶기
- 파김치 레시피
- 천안맛집
- 떡볶이 레시피
- 닭개장 레시피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법
- 누룽지 끓이는 법
- 소불고기 레시피
- 두부면
- 두부면 요리
- 훌랄라 바베큐 치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