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ㅎㅎ 나이가 들어서인지 입맛이 변했답니다. 원래는 떡을 잘 먹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안 먹던 떡을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친구님들도 쑥개떡 좋아하나요? 등산을 할 때 얻어먹었던 기억에 쑥개떡의 맛이 좋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요. 사실은 가끔 사서 먹고도 했었죠. 떡집 떡보다 지인 어머니 떡이 더 맛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그리워하다 기억을 더듬어 제가 만들기로 했답니다. 떡집에 가서 직접 갈아서 손으로 빚었어요. 몇 종류 만들어 보았는데요. 다 맛있더군요. 쑥도 직접 뜯었어요. 쑥은 첨 뜯어보았답니다. 아주 쉽게 뜯었고요. 쑥은 5월은 되어야 좀 자라니까요 선급히 뜯지 말고요 ㅋㅋ ◎ 쑥개떡 쑥송편 만드는 방법 쌀 20컵을 불립니다. 뜨거운 물로 불리면 잘 불려지네요..
코다리찜은 어릴 때 많이 먹던 음식인데요. 결혼하고는 잘 먹지는 않았어요. 왜냐면요. 어릴 때 너무 많이 먹었던 음식이라서 질렸던 거죠. 부모님이 생선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많이 먹고 자랐는데요. 좋아하지는 않지만 결국은 찾게 되는 음식이 되었어요. 말이 좀 이상합니다 ㅋㅋ 예전에 많이 먹었던 음식이 맛있다고 머리가 기억하고 있더군요.ㅋ 하루는 볼 일을 보러 한양을 다녀오던 길. 랑이랑 같이 밥을 먹으러 평택으로 고고. 지인 가게로 향합니다. 급가서, 기대 없이, 걱정 반으로 갑니다. 지인은 안 계시더군요. 랑이랑 둘이 시켜서 먹었는데요. 깜짝 놀랍니다. 왜냐고요? ㅎㅎㅎㅎㅎ 너무 맛있어서 깜놀했죠.ㅎㅎㅎ 깔끔하게 한 상 나오는데요. 솔직히 친정 엄마 꺼보다 더 맛있습니다.ㅋㅋ 해초류 종류도 몇 가지 나..
요즘 귀가 가려워서 이비인후과를 찾았어요. 딸아이가 방학이라서 같이 병원에 갔는데요. 다행히도 별로 대단하지 않아서 약 처방을 받아서 병원에서 나왔답니다. 그 건물에 있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콩나물 국밥집이었죠. 매일 먹는 밥이라서 오늘은 담백한 콩나물 국밥을 사 먹고 싶더군요. 젊은 딸아이는 이런 음식을 싫어하는 눈치더군요. 하지만 제가 강력하게 밀어 붙여서 국밥을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는 어제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가 콩나물 황태 국밥을 만들기로 맘을 먹고 장을 봐왔네요. 세상 간단한 콩나물 황태 국밥을 만들기로 합니다. 딸아이는 안먹는다네요. 그럼 혼자 먹지머. 이런 생각으로 저만을 위한 점심을 만들어서 한 뚝배기 했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콩나물 황태 국밥 맛있더군요.ㅎㅎㅎ 하이라이트..
안녕하세요? 티친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다들 별고 없으셨죠? 가끔은 이렇게 글도 쓰려고 합니다. 게으른 탓도 있지만요, 요즘 제가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어요. 이 시국에 어디도 맘대로 못 가고 답답하고 그렇다고 매장을 오픈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자격증을 하나 취득하려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랑 담쌓고 살았는데요~ 100세까지 살려면 지금부터라고 준비해야겠더군요. 어릴 때는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집에 갇혀 있는 게 아깝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어요. 날씨가 좋은데 공부란 걸 하는 게 시간이 아깝더군요???? 그러다가 세월이 다 갔죠~ 젊었을 때 자신에 대해서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해서 앞날을 철저하게 대비해야 되는데 말이죠. 나이가 드니까 일을 하고는 싶은데요. 능력이 없으니 ..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히 계신가요? 저는 지난 토요일에 천북 굴단지를 다녀왔어요. 사실은 얼마전에도 지인들과 다녀오기도 했지요. 천북 굴단지는 통영굴이랑 함께 아주 유명한대요. 이곳은 굴찜과 굴구이도 맛있고요. 천수만의 풍경도 멋진 곳이에요. 안 가봤으면 꼭 한 번은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총 4번째 방문했는데요. 굴찜 가격은 삽교천 조개구이보다 저렴하면서 맛은 더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좀 가까웠으면 자주 가고픈 곳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찾은 토요일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주차도 어려웠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너무 좋았고요. 약간은 춥기도 했지만요. 기분 전환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을 때 사진입니다. 일몰이 지는 낙조의 풍경입..
저도 최근에 이사를 했지만요. 제 딸아이도 만기가 되어서 전세를 다시 구해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서울로 급 다녀왔네요. 제 딸은 서울에서 대학 3학년에 올라가거든요. 전세 만기 2년이 되어서 좀 윤택한 원룸으로 옮겨 달라고 해서 학교 앞으로 원룸을 다시 계약합니다. 신축 원룸을 과감하게 플렉스했네요. 그러느라 서울에서 딸과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던 곳이 롯데몰 만석장입니다. 롯데몰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으려고 골라서 들어갔던 곳 만석장은 한정식집이더군요.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 한식이 더 맛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진을 다양하게 찍을 수는 없었어요. 손님이 많더군요. 인천공항에서도 본 듯한 스타일이었는데요. 검색하니까 인천공항에도 체인점이 있더군요. 저는 순두부찌개 백반, 제 딸은 비지찌개를 먹었어요. ..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우연히 1+1 하는 전복죽을 구입했어요. 가격은 2봉지에 3480원입니다. 가격이 적당한 듯했고요. 전복죽을 좋아하니까 먹고 싶어서 구입했는데요. 요즘 장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던 찰나라서 잘 먹었습니다. 맛이 짭짤하면서 맛있더군요. 전복은 마른 전복을 사용한 느낌이지만요. 상당히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죽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오뚜기는 라면도 맛나게 만들지만요~ 죽도 맛있게 잘 만드네요. 1인분 양이고요. 봉지를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3분 조금 넘게 돌려서 먹었더니 아주 좋군요. 전복과 새송이, 표고버섯이 잘 씹히고 맛있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조리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봉지 상단을 뜯어서 3분 30초 돌려서 먹었더니 따끈하고 맛있어요. 전..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 안녕하신가요? 한 해가 휙 하고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남은 한 달 마무리 잘하길 바라면서 이어갑니다. 오늘의 글은 건강 식품에 관한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정관장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제가 홍삼을 좋아해서 정관장을 좋아합니다. 홍삼을 다양하게 먹어 봤지만요. 정관장이 제일 좋더군요. 물론 정관장이 제일 비싼듯합니다. 며칠 전에 신랑이 들고 온 천녹정편은 녹용도 같이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녹용맛이 날 까하는 생각에 맛을 보았지만요.ㅋ 제가 녹용맛을 모르니까요. 그냥 홍삼맛이 나더군요. 이 제품은 60포에 450,000원입니다. 가격이 고가란 생각을 합니다. 사진과 설명 이어갑니다. 스틱으로 구성된 진액 제품입니다. 맛도 너무 좋습니다. 어떤 맛이냐면요. 농약 맛이 전혀 안 느껴지..
얼마 전까지 댄스를 다니는데요. 그곳에 인바디 체중계가 있었어요.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요. 하지만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그만두었는데요. 그러다~ 저에게 인바디 체중계가 하나 생겼네요. 신랑이 모임에서 상품으로 하나 받아 왔더군요. 그래서 기분이 좀 좋았어요.ㅎㅎ 그런데 이 인바디 체중계 사용법을 잘 모르겠더군요. 좀 찾아보고 활용법도 알아보고 싶군요. 그럼 그림과 함께 내용 이어갈게요. 필요한 칼로리, 단백질 섭취량, 현재 신체나이까지 알려주네요. 신체나이는 30대로 나오더군요.ㅋㅋ 이 제품 맘에 듭니다. 젊게 나오니까 이런 말 하는 거 맞습니다.ㅋㅋㅋ 체중/체지방/체수분/근량/골량/칼로리 및 단백질 섭취량과 현재 신체나이까지 알려주는 스마트 체지방계입니다. 최대 10명까지 사용자 등록..
어제 그제 일요일 오후에 아들과 신랑과 외출을 합니다. 드라이브를 성환읍 쪽으로 갔어요. 가을이 많이 가고 있더군요. 이상하게 많이 아쉬워요. 하늘과 은행나무를 쳐다 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이제 좀 마음의 여유가 생긴 거 같습니다. 새삼스럽네요.ㅋㅋ 요즘은 날씨가 좋지가 않아서 기분이 좀 그래요. 첫눈도 내려서 나뭇가지에 눈이 소복이 쌓이고요.ㅎㅎ 가을이 가자마자 겨울이 왔네요. 실은 토요일 오후에 혼자서 현충사 은행나무 거리를 다녀왔었죠. 혼자서 운전을 해서 천안 구도심으로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리고 아산 은행나무길로 혼자서 운전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첨입니다. 천안에 오래 살아도 혼자서 생각을 하려고 운전을 해서 현충사로 가는 경우는 첨입니다.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 괜찮더군요. 곡교천..
지난 주말에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환상적이지는 않았어요. 오랜만에 가는 여행인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은 좀 아니었죠. 하지만 여행은 그냥 좋은 거라서요. 마냥 좋았습니다. 저는 강릉에 가면 꼭 막국수를 사 먹어요. 막국수를 좋아하지요. 동해막국수를 좋아하는데요. 가게명이 동해막국수입니다. 이 가게는 양양 가는 쪽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강릉시내에 위치한 막국수집으로 갔습니다. 해동 막국수라는 곳입니다. 맛도 좋았고요. 양도 많았어요. 그럼 다한 거죠. 더 필요한 게 있나요?ㅎㅎ 그래도 미묘한 차이로 동해막국수가 더 맛있네요. 이곳도 손님은 많았고요. 동해막국수 가시기 어려우면 해동 막국수 추천합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 이어 가겠습니다. 간판 이름이 멋지네요. 해동 막국수입니다. 수육이..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요. 가리비가 싱싱한 게 나와 있더군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구입합니다. 가격은 9,990원입니다. 가리비를 찜기에 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조개찜을 먹으러 가면 가리비가 몇 개씩 들어 있는데요. 이렇게 마트에서 한박스 사 와서 직접 쪄서 먹으니까 신선하고 경제적이네요. 그럼 사진과 함께 가리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철 : 11월~12월이 제철입니다. 손질법 : 가리비는 소금물에 1시간 이상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뒤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또는 찜기에 쪄서 먹어도 좋습니다. 영양 : 가리비는 나이신, 아르기닌, 메시오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가리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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