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예쁜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는 듯요. 이 비가 그치면서 단풍과 쌀쌀한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도 만끽할 수 있겠죠? 추석이 지나면 조금 쌀쌀해지지만 요즘은 조금 더웠어요. 옷 입기가 애매한듯하고요.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어제는 가족과 한성 막 횟집을 방문했어요. 딸은 친구 만나러 가고 신랑과 저, 아들 이렇게 3명이 방문했습니다. 회를 먹고는 싶었지만 어디로 갈까 망설이던 참이었어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한성 막 횟집이 있어서 갔는데요. 친구가 이 집 맛있다고 예약하고 가야 한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불당동에 있는데요. 이 골목이 원래는 횟집 골목입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많이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오픈합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외식을..
감귤의 계절이 왔어요. 가을에 제주를 여행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요. 세상에 감귤나무에 감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달리더군요. 제주에서 감귤 나무 몇그루만 있으면 자식들 대학교육시켰다는 설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마당이 있는 집에 산다면 이 감귤나무 몇 그루를 심고 싶네요. 한 그루에 감귤 10kg박스 10박스는 나오겠더군요. 하지만 제주에서는 감귤을 사먹게는 잘 안되더군요. 육지에서 감귤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한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 티몬에서 감귤을 2차례 시켰어요. 한번은 실중량 4.5kg 한 박스, 또 한 번은 4.5kg 2박스를 시켰어요. 무배로 4.5kg 2박스를 시켰더니 10kg 1박스가 왔더군요. 서비스로 1kg을 더 주더군요. 비지채움 새콤달콤 첫 출하 노지감귤 너무 맛있군요. 감귤 ..
● 칼슘은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더 좋고 안전하다. 칼슘은 청소년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이고 중장년층에게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칼슘을 과잉 복용하면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석회화가 발생해 결석이 생성될 수 있다. 칼슘 복용 시에는 칼슘 대사에 필요한 영양성분인 비타민 D와 마그네슘을 함께 복용하면 좋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은 모든 연령대의 필수 영양소지만, 특히 중년 여성과 갱년기 증상이 있는 중년 남성에게도 도움이 된다. 40대에 들어서면 부지런히 칼슘 식품을 먹어둬야 뼈를 보호할 수 있다. 칼슘은 보충제 형태로 먹으면 과다 섭취 등 부작용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더 좋고 안전하다.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감소증이 있..
▣ 우황청심원 가격, 우황청심원 효능, 수능날 우황청심원 복용 방법 이웃님들 안녕하시죠? 제가 요즘 마음이 바쁜 관계로 포스팅을 게을리하고 있어요. 이러다가 전혀 안 하게 될까 봐 걱정이 조금 되는군요. 지난번에 몸이 조금 안좋아서 우황청심원을 구입해봅니다. 비상용으로 먹을까 해서요. 그리고 시험을 앞둔 우리 아들이 우황청심원을 하나 먹고 싶다고 해서요. 2통을 구입했어요. 하나는 비상용, 하나는 아들이 먹을 거예요. 2년 전에 딸아이가 수능을 볼 때 떨리다고 사달라고 해서 사준적은 있어요. 그리고 어릴 때 친정엄마가 간혹 드시더군요. 이번에 약국에서 구입하면서 약사에게 물었더니 시험 보기 2~3시간 전에 꼭 흔들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시험 보기 전에 떨리니까 먹어야 하나 봅니다. 그럼 사진과 추가 설..
어제 날씨가 괜찮았었죠. 엄청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어딘가로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걸으러 갔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은 약간은 더운 날씨. 곡교천 은행나무길에는 나들이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은행나무길을 가다가 점심을 먹으러 강화 족탕에 들릅니다. 돼지 족탕인데요. 조금 망설여졌지만 먹기로 합니다. 혹시 몸보신이 되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식당에는 몇 팀이 없더군요. 이곳은 장아찌가 맛있어요. 족탕은 집에서 끓이기는 어렵지는 않겠어요. 장족을 사서 끓여서 가족들에게 주고 싶지만요. 왠지 아이들이 안 먹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아산 현충사 부근의 식당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곳 식당을 즐겨 찾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첫 방문입니다. 우리는 ..
토요일! 슬슬 나가봅니다.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곳은 많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사무실~~ 커피를 사서 방문합니다. 어제저녁은 서울서 볼일을 보고 내려오는데요. 비바람과 돌풍이 불더군요. 좀 늦은 시각이라 ktx 열차를 타고 천안아산역에 하차했습니다. 천안아산역에서 아산역 쪽으로 걸어가는데 바람이 무섭게 불더군요. 서울 올라갈 때는 괜찮았던 몸이 착 가라앉았어요. 서울 갈 때는 전철 급행을 타고 갔었죠. 별 이상 없이 목적지까지 잘 갑니다. 내려올 때는 숨이 갑자기 막혀서 쓰러질 거 같았습니다. 협심증같이 가슴이 조여 오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집안 내력으로 심장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손이 저려 오면서 답답해서 미치겠더군요. 제가 실은 폐소공포증 비슷한 게 있어서 영화관, 지하 주차장을 조금..
지난주 주말에 볼일이 있어서 서울을 갔었죠.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가을은 정말 설레는 계절 같아요. 파란 하늘은 눈에만 담기 아쉽더군요. 여행 아닌 여행입니다. 신랑과 딸, 저 이렇게 셋이 같이 움직였네요. 점심은 성수동에 있는 오레노카츠에서 먹었고요. 서울숲을 잠깐 들르고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오레노카츠는 인스타 맛집인데요. 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이날은 줄까지는 없었고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딸아이는 치즈돈가스, 저는 생돈가스를 맛있게 먹었네요. 이곳의 돈가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신선한 맛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서울숲과 가까워서 점심을 먹고 걸어서 서울숲 산책을 갔습니다. 돈가스 좋아하고 서울숲 구경할 계획 있으면 이 곳 방문 추천합니다. 그럼 간단한 사진 추가합니다. ..
얼마전 비가 조금 내리고 흐린 주말에 점심을 하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이웃님들은 짜장면, 짬뽕 어떤 거를 좋아하나요? 저는 짬뽕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의 중국 식당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해서 점심 식사를 편하게 했습니다. 이 날도 저는 짬뽕을 먹었고요. 예전에는 가끔 밥 하기 싫으면 만만한게 짜장면이라서 잘 시켜서 먹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덜 시켜 먹게 되는군요. 짜장면도 맛있다고 합니다. 윤기가 자르르르~~~ 단무지도 맛나고요. 짬뽕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ㅋ 아이들이 잘 비벼서 맛있게 잘 먹더군요.ㅎㅎ
■ 멸치 아몬드 볶음 너무 맛있군요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비가 그치면 가을 날씨처럼 쌀쌀해질 거 같기도 하고요. 비 때문에 기분이 조금 다운되는데요. 직장 다니는 분들은 피곤하겠어요. 집안일만 해도 피곤하긴합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기분 좋을 듯한데요. 내일은 해가 뜨겠죠? 오늘은 멸치 아몬드 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멸치만 볶아도 맛있지만요. 멸치랑 아몬드랑 같이 볶아도 정말 맛있군요. 저는 멸치만 볶는 거 보다는 아몬드, 땅콩, 호두를 넣어서 같이 볶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볶으면 아이들이 잘 먹어서 너무 좋습니다. 특별한 비법 같은 거는 없고요. 그냥 멸치 볶듯이 볶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마요네즈 조금 넣어 주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넣지는 않았어요. 안 넣어도 맛있으니까요. ● 재료 멸치 1..
▣ [이니스프리 세일] 이니스프리 가을 세일 이니스프리 가을 세일을 하더군요. 카카오톡에 친구 맺기를 하면 문자로 세일한다는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 자꾸 구입하게 됩니다. 필요한 거는 한 개씩은 꼭 있더군요. 이번에 구입한거는 올리브 리얼 스킨, 로션, 크림을 구입했습니다. 딸아이가 사용할 제품이고요. 저는 이 올리브 제품이 촉촉하고 잘 맞아서 바디로션을 여기 꺼를 아주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보습은 정말 좋은데요. 주름개선, 미백 이런 거는 잘 모릅니다. 보습이 좋아서 한 여름만 제외하면 사시사철 즐겨 사용합니다. 올리브 리얼 스킨은 딸아이가 저한테 주네요. 본인은 물 같은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서 바르는 것을 좋아한다면서요. 그래서 생각지도 않았던 스킨, 로션이 생겼습니다. 제 거도 있지만 새..
♤[백신] 모더나 부작용, 모더나 후기 토요일 저녁입니다. 세월이 그냥 막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이웃님들은 코로나 백신 다 맞으셨나요? 전 모더나 백신을 2차까지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모더나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저는 약간의 알레르기 체질인데요. 가려움증도 좀 많이 타고, 피부도 얇고 예민합니다. 약 4주전에 모더나 백신 접종을 합니다. 병원에 잠시 앉았다가 15분 뒤에 병원에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1차 백신을 맞을 때는 바늘이 들어가는 느낌도 없더군요. 하지만 하루가 지나니까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근육통과 살짝 미열이 있는거 같아서 타이레놀 한 알을 복용합니다. 그리고는 약은 복용하지 않았어요. 일주일 뒤 9일째 되는날이었어요. 가려움증이 정말 심해지더군요. 조금 긁었습니다..
♥ 베개 세탁 방법, 베개 커버 세탁 이젠 제법 가을 느낌 나는 날씨입니다. 저녁에 창문을 닫고 잠을 자야 하는데요. 이렇게 바람 잘 불고, 습하지 않은 날씨 정말 좋습니다. 이럴 때 이불 빨래도 하고 밀린 집안 청소를 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데요. 오늘은 베개 세탁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베개 커버 세탁은 그냥 지퍼를 열어서 카바를 벗겨서 세탁하는 방법은 쉽잖아요. 베개솜 세탁은 잘하면 본전, 잘못하면 안 한 만 못하더군요. 베개솜은 땀이 배서 호르몬 분비의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베개솜 세탁은 필수인데요. 그래서 모양을 유지하면서 세탁 잘하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베개솜이 깨끗하지 않아요. 세탁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베개를 정말 낮은 말랑 말랑한 느낌의 베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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