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투명수채화입니다. 벌써 2월이네요. 요즘 운동을 하고 지내나요? 전 아직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운동을 꼭 해야 할 듯해서 무얼 해야 할까 고민 중입니다. 추운 날씨도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은데요. 예전에 2월에 제주에 놀러 간 적이 있어요. 정말 2월은 볼 거 없더군요. 꽃도 없고 자연도 푸르지 않고 억새도 없고 하늘도 우중충. 이런 2월이 시작되었어요. 식욕은 계절과 상관없는거. 나이만큼 밥맛도 좋아지나 봅니다. 세상 다 맛있고요. 까다롭던 입맛 누가 가져가 버렸는지 다 맛있군요. 예전에 할머니가 살아 계셨을 때 밥을 많이 드셨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밥이 맛있어집니다. 아무리 가꾸어도 못생겨 보이는 얼굴. 얼마 안가서는 이마에 보톡스 맞으러 갈 거 같은 예감. 설날에 ..

요즘 날씨가 덜 추워진 거 같지 않나요? 그런데 저는 완전 독감에 걸려 버렸어요. 코로나 검사를 했지만 코로나는 아니었고요. 독감인 거 같네요. 여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데요. 1년에 한 번 정도 아픈 거 같네요.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얼른 나아서 어디든 가야겠어요. 얼마 전에 조금 춥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그때 감기에 걸린 거 같네요. 오늘에 올리는 떡볶이는 제가 예전에 2번째 가게를 할 때 식당에서 팔던 비슷한 레시피인데요. 떡볶이는 아주 다양한 맛이 있잖아요. 사실은 떡볶이 장사를 해보고 싶었어요. 떡볶이와 어묵 등등 파는 분식점을 하고 싶었지만 힘들거 같아서 하지는 않았었죠. 그래서 그때 팔았던 레시피와 비슷해서 맛은 괜찮아요.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방문하시는 분들..

된장찌개 좋아하나요? 나이가 드니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요. 된장찌개 맛 내기가 은근히 어려운데요. 하지만 된장 찌개 맛 내기 쉬운 방법이 있더군요. 바로 차돌박이 된장찌개인데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자주 끓여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된장찌개를 끓일 때 티백을 사용할 때도 있고요. 국물용 커피 믹스 봉지처럼 생긴 가루 형태를 사용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전 이런 두 가지 제품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요. 왠지 티백은 환경호르몬이 있을 거 같고요. 커피 믹스처럼 생긴 거는 쇠가루가 미세하게 들어 있을 거 같은 불길한 우려 때문이죠. 그런데 이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그런 거를 사용하지 않고 차돌박이로 맛을 내니까 정말 맛 내기가 거저더군요. 조미료 하나도 안 들어가도 맛이 난다는 게 신기했어요. 소고기가 다한 ..

안녕하세요? 날씨는 겨울이지만, 벌써 봄이 올듯한 1월입니다. 너무 빠르죠? 희망사항입니다. 항상 더 나은 내일,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잖아요. 이번에 올릴 글은 참치 쌈장을 만들어 먹은 과정을 말씀드릴 건데요. 참치 쌈장은 아주 예전부터 만들어 먹었던 음식이었어요. 신혼 시절에 경상도 친구가 가르쳐줘서 그때부터 가끔 만들어 먹곤 했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참치에 멸치와 호두, 각종 야채, 두부를 넣어서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물을 넣지 않고 볶아서 만드는 방식인데요. 완전 대박이네요. 이렇게 맛있는 것도 있다니?? 이런 느낌 아시죠? 가끔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질 때도 있어야죠.ㅎㅎ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 요리도 좋지만 이런 쌈장을 넣어서 야채를 많이 먹는 것도 나쁘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네요. 올해도 하루만 남았는데요. 남은 시간 22년도 잘 마무리하고 23년을 맞으려고 합니다. 코로나 등등 핑계로 움직이지 않았더니 살이 좀 쪄서 7,5kg이 불었어요. 그래서 안 되겠더군요. 말은 이렇게 쉽게 하지만 정말 살 빼기 어렵습니다. 식욕이 너무 좋고요. 다 맛있고요. 자제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계속 다이어트 식단을 했습니다. 채소찜, 구운 계란, 배추 전, 마끼, 월남쌈, 변비 탈출 요거트 먹기, 닭가슴살 샐러드 먹기 등등으로 5kg를 감량했답니다. 아직도 2kg 정도만 더 빼려고 하는데요. 인내가 필요하네요. 월남쌈은 샤브샤브로 해도 맛있고요. 그냥 고기를 구워서 해도 맛있습니다. 소스는 간단하게 까나리액젓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쌈촌에 가면 있는 젓..

욕실확 간편 세척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예전에는 이 방법을 몰랐을 때는 세탁기로 걸레를 빨 때 같이 세탁을 했어요. 하지만 이 방법을 알고 난 후부터는 아주 간단하게 세척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이 방법은 동네 언니가 가르쳐줘서 알게 되었는데요. 어떤 이는 욕실화는 더러워지면 버리고 다시 산다고 합니다. 세탁이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여간해서는 곰팡이 제거가 어려운 거는 맞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예쁜 욕실화 정말 많더군요. 하지만 이 방법을 안다면 쉽게 교체하기는 어려울듯해요. 왜냐면 이렇게 세척하면 새것처럼 변하니까요. 방법을 공개하자면요. 락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과탄산소다를 이용해도 깨끗해진다는 말씀도 들었는데요. 그 방법은 해보지 않아서 뭐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방콕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눈 오던 날 집에서 김밥을 말아먹었거든요. 여적 먹어본 김밥 중에 단연 최고였답니다. 자화자찬이네요.ㅎㅎ 가끔은 용서를 해주세요. 탁월하게 맛이 날 때가 있잖아요. 깜놀했답니다.ㅋㅋ 이렇게 기본 재료만으로 해도 너무 맛있어서 다 먹으라도 먹겠더군요.ㅎㅎ 배가 많이 고픈 것도 아닌데 너무 맛있었지만, 다이어트 관계로 한 줄 밖에 먹지 못했답니다.ㅠ 기본에 충실해서 말았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대충 해서 가끔 만들어 먹다가 기본에만 충실해서 말았더니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밥이 완성되었답니다. 예쁘게는 말지는 못하지만요. 맛은 제가 먹어본 김밥 중에서 제일 맛있는 김밥이었답니다. 뭐든..

안녕하세요? 미니오븐 주문해서 도착했어요. 평소에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요. 망설이다가 미니오븐으로 결정했네요. 가성비 좋은 미니오븐 소개합니다. 가끔 먹태도 구워 먹고요. 피자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구입합니다. 주문하고 빨리 배송을 해주더군요. 사이즈는 미니 사이즈라서 자리 차지 많이 하지 않고요. 색깔도 너무 예쁜색입니다. 가볍고요. 전자레인지보다 가볍고 사이즈도 작네요. 토스터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피자 토스트를 만들어 먹어 봤는데요. 외관이 생각과 달리 너무 뜨겁거나 하지 않았어요. 손잡이도 뜨겁다는 느낌이 없더군요. 자취생들, 저처럼 오븐요리 가끔 하실분께 강추합니다. 가성비는 너무 좋아요. 가격이 3만 원 정도 합니다. 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사용하면 될거 같아요. 처음 사용전에 소독과..

어묵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대충 해도 맛나고 만들기도 쉬운 음식입니다. 양배추가 들어간 어묵볶음입니다. 별미라 생각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어묵볶음 레시피 포인트는 양배추를 꼭 넣어주어야 하고요. 마지막에 한번 오일을 두를 때 참기름보다 들기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양념을 다 넣고 볶아도 더 맛있습니다. 어묵 250g 양파 1/4개 양배추 넉넉히 당근 1/3개 대파 조금 다진마늘 조금 진간장 3큰술 카놀라유 넉넉히 미원 몇 알갱이 올리고당(물엿) 적당히 다시다 1/2 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통깨 조금 들기름 (참기름) 조금 물 조금 (한 번에 다 넣고 볶을 시 필요 없음) 모든 양념을 채 썰어서 볶음팬에 담습니다. 양념을 잘 섞어 가면서 볶아줍니다. 끝~

가성비 좋은 비달 사순 에어 스타일러 리뷰할게요. 구입한지는 몇 개월 되었어요. 별생각 없이 사용하긴 했어요.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머리끝에 힘을 주었는데요. 새삼스럽게 너무 맘에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리뷰를 합니다. 다이슨은 너무 비싸고요. 뭔가를 구입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었는데요. 너무 만족스럽군요. 머리카락도 손상되지않고 너무 예쁘게 연출이 되는군요. 앞으로는 자주 활용할 거 같네요. 외출할 때마다 이걸로 모양을 내야겠어요. C컬을 만들었는데요. 밖으로 살짝 뒤집어지면서 만족스럽게 연출이 되는군요. 그리고 이 제품은 엄청 가볍고요. 처음에는 약품 냄새는 조금 나지만요. 나머지는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자꾸 연습을 해야 합니다. 유튜브에 영상이 있더군요. 잘하는 분들 영상을 참조..

다이어트 닭가슴살 샐러드는 간편식으로 그만인데요. 전업주부인 저는 혼자 점심을 해결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간단하면서 맛도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다이어트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위의 사진은 브로콜리를 넣지않은 닭가슴살 샐러드인데요. 사진 찍은 후에 올려서 먹었답니다. 브로콜리는 되도록이면 들어가야지 맛있거든요. 이렇게 준비해서 좋아하는 유튜브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맛나게 먹는답니다. 참깨 흑임자 드레싱을 사용했는데요. 오리엔탈이 더 맛있는 거 같기도 해요. 매 번 똑같은 거를 먹으면 질리니까 드레싱을 바꿔가면서 먹곤 하죠. 사진이 너무 선명하군요. 어디서 퍼온 거 아닙니다. 제가 선명하게 보정했을 뿐입니다.ㅋㅋ 견과류도 좀 넣어서 먹곤 하는데요. 영양적으로 좋겠죠? 다음에는 무슨..

최근에 도마를 구입합니다. 예쁘고 단단하면서 실용적이고 또, 경제적인 도마를 물색합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도마를 발견했죠. 바로 티크 도마인데요. 제게는 예전에 선물로 받은 티크 도마가 하나가 있긴 하죠. 무척 단단하고 칼자국도 덜 생겨서 은근히 맘에 들어하고 있었는데요. 단지 빵 도마라서 너무 작았었죠. 그러다가 단디맘 티크 도마를 주문합니다. 색깔은 예전에 선물 받았던 도마 색이랑은 달랐지만 이것도 꽤 맘에 듭니다. 위의 사진처럼 포장도 근사하게 오더군요. 사포도 포함해서 주시고요. 하여튼 이래저래 기분 좋았습니다. 상표가 각인되어서 매력있고요. 도마당 하나씩 이렇게 각인도 해줍니다. 위의 문구는 제가 신청한 거라서 저에게만 있는 도마가 되었답니다. 가격은 둘이 합해서 2만 5천 원 정도 합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천북굴단지
- 소불고기 레시피
- 쑥송편
- 훌랄라 바베큐 치킨
- 욕실화 세척
- 냉동 블루베리
- 훌랄라 치킨
- 떡볶이 레시피
- 조지아 크래프트
- 안연고
- 가리비 손질법
- 샤인머스켓
- 비둘기 퇴치법
- 천안맛집
- 식초로 점빼기
- 가리비 찌는법
- 대추차
- 닭개장 레시피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법
- 두부면 요리
- 당진 카페
- 갤럭시 탭 S7
- 옥수수 삶는법
- 두부면
- 파김치 레시피
- 돼지수육 만드는 방법
- 전복죽 레시피
- 곰피 데치기
- 옥수수 삶기
- 누룽지 끓이는 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