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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덜 추워진 거 같지 않나요? 그런데 저는 완전 독감에 걸려 버렸어요. 코로나 검사를 했지만 코로나는 아니었고요. 독감인 거 같네요. 여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데요. 1년에 한 번 정도 아픈 거 같네요.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얼른 나아서 어디든 가야겠어요. 얼마 전에 조금 춥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그때 감기에 걸린 거 같네요.

 

오늘에 올리는 떡볶이는 제가 예전에 2번째 가게를 할 때 식당에서 팔던 비슷한 레시피인데요. 떡볶이는 아주 다양한 맛이 있잖아요. 사실은 떡볶이 장사를 해보고 싶었어요. 떡볶이와 어묵 등등 파는 분식점을 하고 싶었지만 힘들거 같아서 하지는 않았었죠. 그래서 그때 팔았던 레시피와 비슷해서 맛은 괜찮아요.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방문하시는 분들 답글은 달지 않고 대신 답방을 가겠어요. 내용을 되도록이면 꼼꼼히 읽고 내용에 관련된 얘기를 쓰겠어요. 몇 년 동안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가끔 궁금한 안부와 인사도 할 수도 있겠죠.

 

 

유튜브도 하는데요. 유튜브도 맞구독을 하더군요.ㅋ 잘몰랐는데요. 블로그랑 비슷한 게 있어서 사실 재미있었어요. 블로그를 몇 해 하다 보니 글쓰기와 영상 찍기, 사진 찍기가 익숙해지잖아요. 그래서 유튜브는 쉽게 시작하겠더군요. 애드센스도 있으니까 더 쉬운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해외 거주하는 분들도 유튜브를 많이 하는데요. 외국은 항상 생소하고 낯설어서 시선이 많이 가더군요.

 

 

제주도나 해외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데요.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나기 어렵군요. 더 늙기 전에 예쁜사진을 많이 찍어야 하는데요. 다이어트도 쉽지 않고요. 그렇게 오래 다니던 산도 안 간 지 오래고요. 댄스도 하다 말고요.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요. 다니던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는 문을 닫는 바람에 그 이후로 방황을 하고 있네요.

 

 

요즘은 캘리그라피를 배우러 다니고 있어요. 몇 번 갔는데요. 재미가 있더군요. 저는 닉네임을 봐도 눈치 채셨겠지만 전 수채화를 좋아해요. 예전에 배운 적이 있어서 언젠가는 또 배우려는 마음은 있거든요. 캘리그래피는 수채화보다는 훨씬 쉽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도 노력 없이는 멋진 작품을 그리지는 못하겠죠.

 

 

운동은 요가, 줌바댄스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뭐든지 집 근처에 있어서 다니기 쉬운 곳이 좋아요. 요가도 1년 넘게 했는데요. 참 좋은 운동이고요. 줌바도 잠깐은 해봤었죠. 줌바 샘이 멋있는 분이라서 다시 배우고 싶네요. 요가는 다 좋은데, 시작하고 20분 정도는 가벼운 율동을 하는데, 전 이게 맘에 안 드네요. 재미가 없어요. 요가만 2시간 하기 뭐 하니까 댄스를 20을 넣어서 하는데요. 저랑은 안 맞네요. 그래도 고민을 해보려고 해요.

 

 

떡볶이 얘기는 안하고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요즘은 솔로지옥 1,2를 재미있게 봤어요. 네플릭스를 보니까 시간이 훅 가네요. 몰아서 보니까 너무 재미있네요. 그다음은 뭘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저는 취향이 미팅하는 프로그램이 재미가 있네요. 하트시그널 2도 봤는데요. 너무 재미있더군요. 저의 수준에 딱 맞는 거 같아요. 

 

 

잘 안보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불륜 드라마, 지금 나오는 빨강 풍선 같은 불륜 드라마, 또 잔인한 영상이 나오는 영화든 드라마든 다큐든 이런 프로그램은 잘 안 봅니다. 그냥 취향에 잘 안 맞네요. 작년에 아주 긴 머리를 자르고 약간 노랑머리를 자연 갈색으로 바꾸었더니 잘 안 어울려서 머리를 다시 기르고 있는데요. 이제는 다시는 자르지 말아야겠어요. 긴 머리를 감기도 힘들고 집게로 올리기도 힘들어서 잘랐더니 머리가 생명이더군요. ㅋㅋ

 

 

다이어트로 살을 거의 뺐는데요. 요즘에 피자, 햄버거, 떡볶이를 먹고 다시 조금 붙었네요. 하루에 한 끼만 먹어야 하나 봐요. 식욕을 억제하고 조금만 더 살을 정리하고 편하게 옷을 입어야겠어요. 나이가 드니 입도 안 까다롭고 다 맛있는 게 문제입니다.ㅋㅋ 그럼 그만 말하고 마칠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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