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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은 조금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맘은 봄이 온듯한 길목에 서 있는데요.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계시죠? 따뜻한 나라에 계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날씨가 추우면 봄을 기다리고 날씨가 더우면 가을을 기다리면서 살게 됩니다.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봄이 되면 수선화꽃을 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청벚꽃, 수국 등등 볼 꽃을 찾아서 움직이려고 해요.


오늘은 지난 아들 생일을 기념해서 LA갈비를 만들었어요. 양념이 타지 않게 재는 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아서 영상을 캡처해서 올려 봅니다. 영상에는 없지만요. 생강과 맛술을 넣었고요. 간단하게 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LA갈비는 세일할 때 구입했어요. 질이 좋은걸 잘 선택했답니다.


그럼, 사진만 봐도 레시피를 알 수 있게끔 올렸고요. 더 궁금하면 영상을 참고하면 되실 거예요.


벌써 마치면 좀 아쉬운듯해서 좀 더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볼게요. 며칠 전에 된장돈가스를 먹으러 속리산을 갔어요. 형제정육식당이 형제식당으로 바뀌었더군요. 신랑이랑 오래간만에 바람을 쐬러 갔어요. 오랜만에 찾은 된장돈가스집은 예전 같지 않았어요. 손님도 적었지만요. 주인장이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이 가라앉더군요.


노인네가 주인장인데요. 좀 떽떽거리면서 투명스러워서 기분이 상했죠. 그래도 그냥 이해하자 이러면서 먹고 나왔어요. 하지만 2번 다시는 가지 않을 듯합니다. 돈가스를 먹고 나와서 법주사를 산책하고 파전에 막걸리를 한잔 먹고 천안으로 컴백홈했네요. 다행히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지는 않았어요.


꽃이 피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고속도로도 엄청 막힐 듯하는데요. 그래도 많이 어딘가로 떠나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자연을 많이 보고 걷고 사진도 찍고 싶군요.

콜라에 재워서 사용할 때는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물은 믹서기를 사용해서 갈 때에 3컵을 사용하고, 채에서 내릴 때 물 2컵을 사용해서 맛간장을 내리면 좋아요.

갈비가 익으면서 국물이 줄어들고 졸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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