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티친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아직은 쌀쌀하지만 3월이라서 저는 벌써 봄을 느끼고 있답니다. 마음에 봄이 살짝 오려고 하거든요. 왠지 조금은 덜 추운듯한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도 조금 덜 춥고요. 이러다가 눈도 내릴 때도 있죠? 저는 강릉이 고향인데요. 그래서 강릉을 자주가곤 한답니다. 여행처럼 가지만 멀어서 지루하기도 하면서 힘도 든답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핑계로 주저리주저리 한수다 하려고 해요. 운전하는 거 좋아하나요? 저는 운전한 지는 20년도 지났지만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차를 끌고 강릉에 다녀오고 싶은데요. 주말에 가면 차가 밀려서 5시간 정도 걸려서 문제네요. 그래도 차를 가지고 가야지 강릉가서 맛집도 가고 바람도 쐬러 바닷가도 나갈 수 있겠죠? ..

젊었을 때는 수영과 등산을 많이 하면서 여가 시간을 보냈어요. 일은 거의 하지 않은 전업주부로 오랜 시간을 보냈고요. 이렇게 살다 보니 조금 지치기도 하고 재미도 없어지더군요. 지금은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은 생각은 많은데요. 동행자, 돈, 시간 모두 문제네요. 이중에서도 같이 갈 사람을 찾는다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인 거 같습니다. 신랑, 딸, 친구, 가족과 일정을 맞추어서 더 늦기 전에 추억 쌓기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제가 요즘 블로그를 뜸했던 이유를 말씀 드려볼께요. 일도 안 하고 취미 생활을 오래 하니까 너무 무료하고 게을러져서 짧게 일을 시작했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10분 정도 운전해서 갑니다. 그리고 4시간 정도 일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요. ..

안녕하세요? 주말인데 모두들 어떻게 지내나요? 어딘가를 가지 않고 집에 있으니까 시간이 여유로운 느낌이 드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여행 떠나신 분들은 너무 좋을듯합니다. 어디에 있던지 재미나게 지내길 바라면서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부추전 만들어 먹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부추 한단을 사면 버리지 않고 다 먹기는 참 힘든데요. 그리고 부추가 쌀 때는 엄청 싸기도 하고요. 안 먹으면 가끔 생각나기도 하지요. 부추전이 가장 만만하기도 하고 만들기가 쉽고 대충 만들어도 다 맛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추는 해독 작용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부추김치를 담아 먹어도 맛은 있더군요. 오이소박이에 부추를 넣어서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는 오이소박이에 부추와 양파를 넣어..

오징어 초무침 새콤달콤 무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집 나간 입맛이 다시 돌아오고요. 맛 내기 어렵지 않아서 가끔 만들어 반찬으로 상에 올리면 가족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답니다. 예전에 등산을 다닐 때 산에서 먹고 완전 반한적이 있었어요. 그 이후로 만들어서 먹는데요. 산에서 먹었던 맛은 더 꿀맛이었어요.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지만 정말 맛있게 하는게 중요하거든요. 오징어 진미채를 조금 넣어서 만들면 더 맛있는데요. 저는 진미채가 없는 관계로 생략했습니다. 그럼 초간단 오징어 초무침 레시피 같이 보실게요. 야채는 집에 있는 거 위주로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오이, 양파, 당근은 필수라서 넣어주셔야 합니다. 오징어 초무침 재료 오징어 2 마리 당근 0.5 개 오이 1 개 양파 0.5..

▣ 두부 토마토 전 피자 두부와 토마토를 활용해서 전피자를 만들어 봤어요. 다이어트 식단으로 살찌는 부담 없고 맛도 좋은 간편 음식인데요. 두부와 토마토는 몸에 좋은 식재료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전피자를 만들었어요. 요즘은 많이 먹어도 살도 안 찌는 음식에 관심이 많은데요. 식욕이 좋으니 적게 먹는 거는 조금 힘이 들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서 먹게 되네요. 그럼 사진과 함께 설명 이어갑니다. 재료 두부 1 모 토마토 작은 거 1 개 계란 2 개 양파 0.5 개 소금 조금 전분가루 2 큰술 체다치즈 2 장 슬라이스햄 1 장 새우살 조금 모짜렐라 치즈 조금 올리고당 조금 파슬리 조금 순서 두부 꼭 짜서 그릇에 담기 계란 2 ..

▣ 오이무침 만들기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하는 게 오이라는 생각을 해요. 푸릇한 야채가 나란히 쌓여 있으면 저도 모르게 시선이 가더군요. 신선하고 가격도 부담 없고 맛도 정말 좋아요. 간혹 오이를 먹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은 있어요. 하지만 오이를 이런 식으로 무쳐주면 거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새콤달콤 맛이 좋아서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오이무침을 소개해볼게요. 오이는 그냥 썰어서 찍어 먹어도 맛있고요. 오이소박이를 담아서 먹어도 맛있잖아요. 또 오이피클, 오이샌드위치, 오이김밥을 만들어 먹어도 참 맛있는 식재료인데요. 간단하게 빨리 무쳐서 먹는 오이무침은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간단 반찬이란 생각을 합니다. 오이는 너무 굵지 않는 게 맛있더군요. 양파는 조금만 넣어도 괜..

▣ 닭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 더운 여름에 몸보신으로 닭개장을 끓여 봤어요. 쉽게 끓여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끓이는 방법은 육개장이랑 비슷합니다. 마트에 가면 닭고기를 쉽게 구입할 수 있잖아요. 가격도 부담 안되면서 영양가도 좋은 닭으로 닭개장을 끓여 드시면 어떠세요? 가족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메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닭볶음탕, 배달 치킨은 자주 먹잖아요. 그래서 좀 색다르게 닭개장을 끓여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개운하면서도 담백하고 닭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동영상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설명 이어갈게요. 닭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닭 700g 물 1.5L 월계수 잎 1 장 양파 1 개 마늘 8 알 소금 1큰술 맛술 1큰술 생강 ..

▣ 손님 접대 술안주 밥대용 |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는 느끼한 맛도 있지만 샐러드와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으면 느끼한 맛도 없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과일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구입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었더니 다 얼어버려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아보카도는 신선한 거를 조금 구입해서 실온에 두고 후숙 시켜서 먹는 게 좋더군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비닐에 넣어 보관하니 좀 오랫동안 보관이 잘 되고요. 앞으로는 조금만 구입해서 먹으려고 해요. 실온에서 후숙을 시키면 거의 5일 정도 안에는 다 되는 거 같더군요. 이번 시간은 후숙이 잘된 아보카도를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었는데요. 술안주 밥대용 손님접대 모두 활용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아보카도 샐러드 만드는..

▣ 휴게소 통감자 버터구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르면 통감자 버터구이를 사 먹곤 했어요. 배도 부르고 맛도 좋아서 좋은 간식이 되는데요. 여름이라서 생각이 문득 나더군요. 휴가 갈 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사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일이 생겨서 여름휴가를 못 가고 말았네요. 집 가까운 곳에 로컬푸드 마켓이 생겼어요. 감자 사이즈를 다양하게 팔더군요. 그래서 알이 작은 감자를 구입했어요.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딸아이가 맛있다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저도 감자를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고 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딸이 대학생이라서 방학에 집에 내려와 있는데요. 밥을 해줘야하니 귀찮았지만 지금은 개강을 해서 서울로 다시 가고 나니 밥..

▣ 또띠아 퀘사디아 | 이걸 넣어서 만드니 너무 맛있네요~ 또띠아를 이용해서 퀘사디아를 만들어 봤어요. 담백하게 매콤하게 2가지 방법으로 만들었는데요. 둘 다 맛있네요. 쉽고 간편하고 맛있는 너무 만족스러운 음식입니다. 피자가 생각날 때, 술안주, 간식 모두 다 좋을 거 같습니다. 바싹 구워도 맛있고요. 적당히 부드럽게 구워도 맛있군요. 어린아이들은 부드러운 맛을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른들은 매운 불닭소스를 추가해서 약간 매콤하게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또띠아 퀘사디아 만들기 2가지 방법 재료 또띠아 2 장 계란 4~5 개 소금 조금 파프리카 조금 양파 조금 슬라이스햄 1 장 베이컨 1 장 모짜렐라 치즈 많이 아보카도 조금 양배추 조금 불닭소스 조금 포도씨유 방법 1. 계란 5 개 소금간 조금해서..

▣ 애호박 팽이버섯 바나나 있으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포만감 영양 맛 최고!! 집 근처의 마트가 오픈을 했어요. 오픈 기념으로 세일을 많이 하더군요. 애호박, 팽이버섯, 바나나를 담아 가지고 왔는데요. 어떻게 만들어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전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밥대용으로 두툼한 야채 전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호박은 된장찌개, 전을 만들어서 먹으면 맛이 있는데요. 팽이버섯, 바나나도 추가해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럼 도움 되길 바라면서 이어갈게요. 애호박, 바나나, 팽이버섯을 잘 씻어서 먹기좋게 썰어 볼게요. 애호박은 채칼로 채를 썰었어요. 팽이버섯도 간단히 씻어서 3cm 정도로 썰어 주세요. 바나나는 그냥 고명에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둥글둥글하게 썰어 주세요. 계..

▣ 야채쌈 이렇게 먹으면 살도 안 찌고 너무 맛있어요~ 야채쌈 맛있게 먹으면서 살도 안찌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야채가 좋다는 거는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게 중요한데요. 오늘은 야채를 맛있게 준비해서 맛있게 먹는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야채만 먹으면 음식 맛이 덜하지요. 그래서 돼지고기 잡채 부위를 구입해서 같이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요. 야채를 각각 썰어서 볶아서 준비합니다. 야채를 볶아서 먹으면 거칠지않고 소화도 잘되고 맛도 더 좋습니다.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해서 이렇게 말아서 소스에 찍어 먹어요. 월남쌈 비슷하죠? 야채를 더 가늘게 썰어도 좋아요.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포만감 좋은 식사게 되..
- Total
- Today
- Yesterday
- 소불고기 레시피
- 두부면
- 쑥송편
- 갤럭시 탭 S7
- 닭개장 레시피
- 옥수수 삶는법
- 안연고
- 비둘기 퇴치법
- 옥수수 삶기
- 파김치 레시피
- 조지아 크래프트
- 떡볶이 레시피
- 두부면 요리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법
- 돼지수육 만드는 방법
- 천안맛집
- 샤인머스켓
- 당진 카페
- 냉동 블루베리
- 전복죽 레시피
- 가리비 손질법
- 식초로 점빼기
- 대추차
- 훌랄라 치킨
- 욕실화 세척
- 누룽지 끓이는 법
- 천북굴단지
- 곰피 데치기
- 훌랄라 바베큐 치킨
- 가리비 찌는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