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제철 음식 옥수수 삶는 법을 알아봅니다. 마트에 가면 옥수수가 많이 나왔더군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작은 옥수수 12개 4000원에 구입했어요. 6인용 압력솥에 삶아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옥수수 맛있게 삶는 법을 사진과 함께 설명 이어갑니다. 옥수수 삶는 법 작은 옥수수 12개 4000원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 압력솥 6인용 뉴슈가 2큰술 구운 소금 1큰술 물 800ml 순서 압력솥에 물 400ml 담기 스텐볼에 물 400ml에 뉴슈가 2큰술, 구운소금 1큰술 녹이기 가볍게 씻은 옥수수를 양념물에 굴려서 압력솥에 담기 남은 양념물은 옥수수에 골고루 뿌려주기 강불로 끓이다가 추가 돌아가면 중불로 약 15분 정도 삶기 옥수수 고르는법 옥수수는 너무 딱딱한거는 딴지 오래된거라서 삶아도 맛이 없다. 옥수..

나이가 드니 입맛도 전통적인 음식이 좋아지네요.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 치킨을 예전에는 무척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예전만큼 좋아하지도 잘 먹지도 않습니다. 입맛이 변했어요. 어릴 때는 두부, 콩, 짜장면, 칼국수, 된장 등등 기피 음식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못 먹는 음식이 없는데요. 다 맛있기도 하고요. 입맛이 약간 변한 것도 있답니다. 작년부터 우렁쌈밥에 꽂혀서 식당에 사 먹으러 다녔는데요. 우렁쌈밥이 너무 맛있다는 생각이 든 순간부터 식당을 좀 검색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맛집을 몇 군데를 알아내서 찾아가서 먹곤 했답니다. 그러다가 직접 이렇게 만들어 먹게 되었는데요. 정말 맛있고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더군요. 저는 간단하고 쉬운 음식 위주로 만드는데요. 밥을 먹을 ..

얼마 전에 일본을 다녀와서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답니다. 한 번도 안 걸렸던 코로나에 걸려서 힘들었어요. 제가 동남아시아에서는 음식이 느끼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요. 일본은 맛있지만 좀 느끼하더군요. 초밥 먹은 접시를 보면 뭐라고 한마디 할지도 모릅니다. 실컷 잘 먹고 느끼하다니~ ㅋㅋ 잘 먹은 거는 잘 먹은 거고, 느끼한 거는 느끼한 거죠 ㅋㅋ 그래서 더 매운 떡볶이가 당기더군요. 신랑이랑 근처에 있는 엄떡에 가서 순대와 떡볶이를 처음으로 가서 사 먹어 봤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일본 음식이 느끼했던 이유인지 모르지만요.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더군요. 직접 가서도 먹고요. 재료를 구입해서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엄떡은 밀가루떡이더군요. 하지만 집에서 만들 때는 쌀떡을 구입하게 됩니다. 요리하..

돼지껍데기 삶아서 구워 먹은 얘기를 해볼게요. 돼지껍데기를 좋아해서 3kg을 주문했어요. 가끔 생각은 있었지만 직접 주문해서 이렇게 만들어 먹는 거는 처음이네요. 고깃집에서 사 먹기만 했는데요. 직접 데쳐 양념 발라서 구워 먹는 거는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별미라서 한 번 먹으면 계속 당기네요. 물리지도 않고요. 구워서 콩가루에 찍어서 먹었는데요. 어느 식당에서 먹는 거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집에서 저처럼 만들어서 술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너무 좋으니까 한 번씩 만들어 드시길 바래요. 그럼 사진을 보면서 설명 이어갈게요.돼지껍데기를 삶으려면 잡냄새를 없애야 하는데요. 냉동실에 있었던 대파, 생강, 마늘, 양파를 준비해요. 월계수잎 2장과 돼지껍데기 500g을 준비합니다. 이..

얼마 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어요. 4일간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를 다녀왔어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했는데요. 일본의 거리가 조금 더 깨끗한 느낌이 들더군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관광도 많이 했어요. 호텔도 좋았고요. 가이드도 훌륭했죠. 그런데 갔다 와서 코로나에 걸려서 한동안 아팠답니다. 일본 음식은 맛있는 반면에 약간은 느끼한 맛에 고추장 째개, 떡볶이 같은 매콤한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고추장 찌개를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매콤, 칼칼함은 일본 음식의 느끼함을 싹 기억에서 지워 주더군요. 정말 저는 토종인지 한국 음식이 정말 잘 맞아요. 일본은 온천이 너무 좋더군요. 온천 호텔에서 아침, 밤에 온천을 많이 즐겼답니다. 그럼 영상 캡처한 사진과 계속 설명 이어갈게요..

도토리 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어서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었어요. 쉽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간단하지만 맛은 너무 좋군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을 1:6으로 섞어서 만드는 건데요.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이어갈게요. 도토리가루 뭉침이 있어서 채로 받쳐서 내려 주고 있어요. 가루가 부드러워야지 도토리묵 뭉침이 없이 잘 되거든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 1:6으로 맞추어요. 센 불로 한쪽 방향으로 저으면서 끓여주세요. 되직해지는 느낌이 오고 있어요. 소금 반수저와 참기름 1큰술을 넣어요. 중불로 한쪽 방향으로 저으면서 끓여줍니다. 색깔이 짙어지고 되직해질 때까지 약 5~7분 정도 끓여주세요.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3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유리그릇에 담아서 충분히 식혀주세요. 완전 탱글탱글 완성되었어요..

전복을 마트에서 보면 항상 유심히 보는 습관이 있어요. 전복을 좋아하니까 저렴한가 비싼가 아니면 품질이 좋은 게 있나 하고 유심히 봅니다.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달라서 제가 맛있다고 다 좋아하는 거는 아닌 거 같더군요. 하지만 제대로 된 전복죽 한 그릇 맛있게 먹는 거 싫어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듯합니다. 가끔씩 몸이 허할때가 있어요. 전 그러면 전복죽이든 아니면 전복삼계탕을 즐겨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전복 내장 듬뿍 들어간 전복죽은 너무 맛있어서 매일 먹으라고 해도 질리지 않을 거 같습니다. 무척이나 더워진 여름에 시원한 전복죽 한그릇 보양식으로 만들어 먹는 거 추천하고 싶군요. 제주도에서 먹었던 전복죽 생각을 한번 하기도 합니다. 전복물회, 전복죽을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고 싶네요.ㅎㅎㅎ 마트에서 6마..

비 오는 연휴 어떻게 잘 지내고 있나요? 날씨가 많이 더워진 5월 말에 생각나는 메뉴가 있어서 만들어 먹었어요. 그게 바로 쫄면인데요. 우리 이웃님들은 쫄면 좋아하나요? 전 어릴 때부터 이 쫄면이 좋아서 가끔씩 먹고 있는데요. 여름이 되면 더 맛있는 메뉴인 거 같아요. 그럼 캡처 사진과 함께 과정을 보실게요.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찬물에 2번 헹구어 꼭 짜서 접시에 담아요. 콩나물, 계란도 넉넉히 삶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요. 야채도 미리 채를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면 좋아요. 쫄면은 질리지 않아서 몇 번 더 먹어도 맛있더군요. 완성입니다! 더운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쫄면! 이웃님들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안녕하세요? 올해도 변함없이 쑥개떡과 쑥송편을 만들었어요. 봄이니까 쑥개떡이 먹고 싶더군요. 이렇게 만들기 전까지는 쑥인절미를 잘 사 먹곤 했답니다. 그러다가 지금처럼 만들어 먹고 나서는 사 먹는 일은 없어요. 쑥은 저희 집 뒷산에서 뜯었고요. 사람과 차가 다니지 않는 곳에서 뜯었어요. 안전한 쑥 ㅎㅎ 줄기 부분이 좀 들어갔더니 섬유질이 좀 많이 보이는군요. 쑥은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도로옆이나 도심속의 쑥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에게 좋다고 하네요. 그럼 쑥개떡과 쑥송편을 하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보실게요. 참기름을 발랐더니 반질반질하네요. 쑥을 찬물에 담갔다가 씻었더니 생생하게 살아났어요. 이물질이 안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씻어주세요. 여러번 씻어서 꼭 짜줍..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상추인데요. 이유는 너무 깨끗하고 푸릇푸릇한 잎사귀가 신선해서 좋아하는데요. 맛도 좋고 상큼한 빛깔도 너무 곱고 많이 먹어도 살도 안 찌고 아무튼 그냥 좋아합니다. 베란다에 상추도 기르고 있지만요. 아파트는 상추 기르기는 적합하지는 않더군요. 상추는 햇빛과 바람이 많이 필요한데요. 아파트 베란다는 햇빛과 바람이 많이 들어 오기가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도 올해도 베란다에 상추를 기르고는 있답니다. 좋아하니까 화초처럼 기른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그럼 오늘 맛있게 만들어 먹었던 상추겉절이를 소개합니다. 저는 아주 간단한 양념으로만 만들었어요. 간단하게 넣어도 너무 맛있으니까요. 야채를 더 넣고 싶으면 양파, 당근을 추가해도 좋을 듯합니다. 진간장 2 수저 넣어..

안녕하세요? 제가 거주하는 천안에는 망향국수라는 곳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에 그곳에서 처음 오픈 행사가로 여러 번 비빔국수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참 맛있었던 비빔국수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천안에 있는 카페에서 비빔국수를 시키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던 곳이 있었어요. 그곳도 참 맛있었던 생각이 문득 들어서 그 옛날 먹었던 비빔국수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제가 만든 거는 회비빔국수 맛이 연상이 되는 비빔국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회비빔국수는 황태포를 넣어서 만들거나 새코시, 회, 간재미 등을 넣어서 만드는 건데요. 가장 흔한 거는 황태포 같은 걸 넣어서 만드는 비빔국수라고 할 수 있죠. 비빔국수는 아주 간단하지만 맛은 기가 막히게 맛있는데요. 가끔 먹으면 별미입니다. 저는 육수 없이 만들어 먹..

안녕하세요? 벚꽃도 다 떨어지고 철쭉이 피려고 하는 봄에 인사드려요. 꽃잎이 떨어질 때는 너무 아쉽지만 그다음은 푸릇푸릇한 새싹이 돋아나니까 위로가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나물도 맛있어지고요. 된장찌개도 좋아지네요. 그래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요. 오늘은 참나물 무침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참나물은 어린싹은 그냥 쌈으로 아니면 비빔밥 야채로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저는 어린싹이 아니라서 데쳐서 무쳐 먹어봤어요. 어떤 이는 젓갈을 넣어서 무치기도 하고요. 된장, 들깻가루 등등 다양하게 무쳐서 먹는데요. 방법은 많지만 저는 단순하게 구운 소금과 깨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 대파 썰은 거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젓갈을 넣으면 참나물 맛이 약간은 덜 느껴지는 것 같고요. 된장과 들깨가루를 넣으면 전통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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