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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어서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었어요. 쉽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간단하지만 맛은 너무 좋군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을 1:6으로 섞어서 만드는 건데요.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이어갈게요.
 

도토리가루 뭉침이 있어서 채로 받쳐서 내려 주고 있어요. 가루가 부드러워야지 도토리묵 뭉침이 없이 잘 되거든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 1:6으로 맞추어요.
 
 

센 불로 한쪽 방향으로 저으면서 끓여주세요.
 
 

되직해지는 느낌이 오고 있어요.
 
 

소금 반수저와 참기름 1큰술을 넣어요.
 
 

중불로 한쪽 방향으로 저으면서 끓여줍니다. 색깔이 짙어지고 되직해질 때까지 약 5~7분 정도 끓여주세요.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3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유리그릇에 담아서 충분히 식혀주세요.
 
 

완전 탱글탱글 완성되었어요.
 
 

접시에 썰어서 담아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어볼게요.
 
 

야채를 넣어서 무침을 해도 좋지만 도토리묵 옆에 썰어 담아서 같이 곁들여 먹어볼게요.
 
 

어슷 썰기로 담았어요.
 
 
 

 

도토리 가루로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 탱글탱글하고 신선하답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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