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어제는 제법 쌀쌀하더군요. 꽃샘추위였어요. 다시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꽃의 계절의 출발을 알리는 매화축제로 얼른 달려가고 싶군요. 저는 요즘에 입맛이 완전 한식으로 바뀌고 있는 거 같아요. 그렇게 많이 먹던 피자, 햄버거를 거의 먹지 않고 있어요. 한식이 너무 좋아져서 다 맛있네요. 집에 있던 도토리 가루로 도토리 전을 만들어 봤는데요. 생각보다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단순히 도토리 가루로만 전을 만들면 너무 쫄깃한 얇은 묵같은 느낌이 조금 들 수 있고요. 그래서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섞어서 부치기를 추천합니다. 어떻게 보면 메밀전 느낌이 조금 날 수 있어요. 하지만 맛은 확 다릅니다. 살이 안 찌면서 식감도 좋고요. 중금속 배출에도..

안녕하세요? 가끔씩 골뱅이 소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오늘은 백골뱅이를 구입해서 직접 삶아서 먹어 봤는데요. 골뱅이 통조림과는 맛의 차이가 있더군요. 당근, 백골뱅이를 삶아서 먹는 게 훨씬 맛있고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글을 쓰면서도 먹고 싶다란 생각이 확 드는군요. 이마트에 갔더니 골뱅이가 있더군요. 골뱅이는 제철이 따로 있지는 않아요. 백골뱅이는 600g에 1만원 정도 하고요.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골뱅이탕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고요. 골뱅이찜으로도 좋습니다. 이마트에서 600g 사왔어요. 2월에 해 먹은 거라서요. 참고하세요. 제 입맛에는 제격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어느 횟집에 가면 몇 개 서비스가 나올 때가 있잖아요. 조금씩 먹어도 맛있지만요. 이렇게 직접 삶아서 좀..

안녕하세요? 아직은 조금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맘은 봄이 온듯한 길목에 서 있는데요.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계시죠? 따뜻한 나라에 계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날씨가 추우면 봄을 기다리고 날씨가 더우면 가을을 기다리면서 살게 됩니다.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봄이 되면 수선화꽃을 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청벚꽃, 수국 등등 볼 꽃을 찾아서 움직이려고 해요. 오늘은 지난 아들 생일을 기념해서 LA갈비를 만들었어요. 양념이 타지 않게 재는 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아서 영상을 캡처해서 올려 봅니다. 영상에는 없지만요. 생강과 맛술을 넣었고요. 간단하게 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LA갈비는 세일할 때 구입했어요. 질이 좋은걸 잘 선택했답니다. 그럼, 사진만 봐도..

요즘 날씨가 덜 추워진 거 같지 않나요? 그런데 저는 완전 독감에 걸려 버렸어요. 코로나 검사를 했지만 코로나는 아니었고요. 독감인 거 같네요. 여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데요. 1년에 한 번 정도 아픈 거 같네요.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얼른 나아서 어디든 가야겠어요. 얼마 전에 조금 춥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그때 감기에 걸린 거 같네요. 오늘에 올리는 떡볶이는 제가 예전에 2번째 가게를 할 때 식당에서 팔던 비슷한 레시피인데요. 떡볶이는 아주 다양한 맛이 있잖아요. 사실은 떡볶이 장사를 해보고 싶었어요. 떡볶이와 어묵 등등 파는 분식점을 하고 싶었지만 힘들거 같아서 하지는 않았었죠. 그래서 그때 팔았던 레시피와 비슷해서 맛은 괜찮아요.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방문하시는 분들..

된장찌개 좋아하나요? 나이가 드니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요. 된장찌개 맛 내기가 은근히 어려운데요. 하지만 된장 찌개 맛 내기 쉬운 방법이 있더군요. 바로 차돌박이 된장찌개인데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자주 끓여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된장찌개를 끓일 때 티백을 사용할 때도 있고요. 국물용 커피 믹스 봉지처럼 생긴 가루 형태를 사용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전 이런 두 가지 제품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요. 왠지 티백은 환경호르몬이 있을 거 같고요. 커피 믹스처럼 생긴 거는 쇠가루가 미세하게 들어 있을 거 같은 불길한 우려 때문이죠. 그런데 이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그런 거를 사용하지 않고 차돌박이로 맛을 내니까 정말 맛 내기가 거저더군요. 조미료 하나도 안 들어가도 맛이 난다는 게 신기했어요. 소고기가 다한 ..

안녕하세요? 날씨는 겨울이지만, 벌써 봄이 올듯한 1월입니다. 너무 빠르죠? 희망사항입니다. 항상 더 나은 내일,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잖아요. 이번에 올릴 글은 참치 쌈장을 만들어 먹은 과정을 말씀드릴 건데요. 참치 쌈장은 아주 예전부터 만들어 먹었던 음식이었어요. 신혼 시절에 경상도 친구가 가르쳐줘서 그때부터 가끔 만들어 먹곤 했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참치에 멸치와 호두, 각종 야채, 두부를 넣어서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물을 넣지 않고 볶아서 만드는 방식인데요. 완전 대박이네요. 이렇게 맛있는 것도 있다니?? 이런 느낌 아시죠? 가끔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질 때도 있어야죠.ㅎㅎ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 요리도 좋지만 이런 쌈장을 넣어서 야채를 많이 먹는 것도 나쁘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네요. 올해도 하루만 남았는데요. 남은 시간 22년도 잘 마무리하고 23년을 맞으려고 합니다. 코로나 등등 핑계로 움직이지 않았더니 살이 좀 쪄서 7,5kg이 불었어요. 그래서 안 되겠더군요. 말은 이렇게 쉽게 하지만 정말 살 빼기 어렵습니다. 식욕이 너무 좋고요. 다 맛있고요. 자제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계속 다이어트 식단을 했습니다. 채소찜, 구운 계란, 배추 전, 마끼, 월남쌈, 변비 탈출 요거트 먹기, 닭가슴살 샐러드 먹기 등등으로 5kg를 감량했답니다. 아직도 2kg 정도만 더 빼려고 하는데요. 인내가 필요하네요. 월남쌈은 샤브샤브로 해도 맛있고요. 그냥 고기를 구워서 해도 맛있습니다. 소스는 간단하게 까나리액젓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쌈촌에 가면 있는 젓..

어묵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대충 해도 맛나고 만들기도 쉬운 음식입니다. 양배추가 들어간 어묵볶음입니다. 별미라 생각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어묵볶음 레시피 포인트는 양배추를 꼭 넣어주어야 하고요. 마지막에 한번 오일을 두를 때 참기름보다 들기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양념을 다 넣고 볶아도 더 맛있습니다. 어묵 250g 양파 1/4개 양배추 넉넉히 당근 1/3개 대파 조금 다진마늘 조금 진간장 3큰술 카놀라유 넉넉히 미원 몇 알갱이 올리고당(물엿) 적당히 다시다 1/2 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통깨 조금 들기름 (참기름) 조금 물 조금 (한 번에 다 넣고 볶을 시 필요 없음) 모든 양념을 채 썰어서 볶음팬에 담습니다. 양념을 잘 섞어 가면서 볶아줍니다. 끝~

다이어트 닭가슴살 샐러드는 간편식으로 그만인데요. 전업주부인 저는 혼자 점심을 해결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간단하면서 맛도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다이어트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위의 사진은 브로콜리를 넣지않은 닭가슴살 샐러드인데요. 사진 찍은 후에 올려서 먹었답니다. 브로콜리는 되도록이면 들어가야지 맛있거든요. 이렇게 준비해서 좋아하는 유튜브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맛나게 먹는답니다. 참깨 흑임자 드레싱을 사용했는데요. 오리엔탈이 더 맛있는 거 같기도 해요. 매 번 똑같은 거를 먹으면 질리니까 드레싱을 바꿔가면서 먹곤 하죠. 사진이 너무 선명하군요. 어디서 퍼온 거 아닙니다. 제가 선명하게 보정했을 뿐입니다.ㅋㅋ 견과류도 좀 넣어서 먹곤 하는데요. 영양적으로 좋겠죠? 다음에는 무슨..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ㅎㅎ 나이가 들어서인지 입맛이 변했답니다. 원래는 떡을 잘 먹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안 먹던 떡을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친구님들도 쑥개떡 좋아하나요? 등산을 할 때 얻어먹었던 기억에 쑥개떡의 맛이 좋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요. 사실은 가끔 사서 먹고도 했었죠. 떡집 떡보다 지인 어머니 떡이 더 맛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그리워하다 기억을 더듬어 제가 만들기로 했답니다. 떡집에 가서 직접 갈아서 손으로 빚었어요. 몇 종류 만들어 보았는데요. 다 맛있더군요. 쑥도 직접 뜯었어요. 쑥은 첨 뜯어보았답니다. 아주 쉽게 뜯었고요. 쑥은 5월은 되어야 좀 자라니까요 선급히 뜯지 말고요 ㅋㅋ ◎ 쑥개떡 쑥송편 만드는 방법 쌀 20컵을 불립니다. 뜨거운 물로 불리면 잘 불려지네요..

요즘 귀가 가려워서 이비인후과를 찾았어요. 딸아이가 방학이라서 같이 병원에 갔는데요. 다행히도 별로 대단하지 않아서 약 처방을 받아서 병원에서 나왔답니다. 그 건물에 있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콩나물 국밥집이었죠. 매일 먹는 밥이라서 오늘은 담백한 콩나물 국밥을 사 먹고 싶더군요. 젊은 딸아이는 이런 음식을 싫어하는 눈치더군요. 하지만 제가 강력하게 밀어 붙여서 국밥을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는 어제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가 콩나물 황태 국밥을 만들기로 맘을 먹고 장을 봐왔네요. 세상 간단한 콩나물 황태 국밥을 만들기로 합니다. 딸아이는 안먹는다네요. 그럼 혼자 먹지머. 이런 생각으로 저만을 위한 점심을 만들어서 한 뚝배기 했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콩나물 황태 국밥 맛있더군요.ㅎㅎㅎ 하이라이트..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요. 가리비가 싱싱한 게 나와 있더군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구입합니다. 가격은 9,990원입니다. 가리비를 찜기에 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조개찜을 먹으러 가면 가리비가 몇 개씩 들어 있는데요. 이렇게 마트에서 한박스 사 와서 직접 쪄서 먹으니까 신선하고 경제적이네요. 그럼 사진과 함께 가리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철 : 11월~12월이 제철입니다. 손질법 : 가리비는 소금물에 1시간 이상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뒤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또는 찜기에 쪄서 먹어도 좋습니다. 영양 : 가리비는 나이신, 아르기닌, 메시오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가리비에..
- Total
- Today
- Yesterday
- 욕실화 세척
- 옥수수 삶는법
- 소불고기 레시피
- 안연고
- 두부면
- 비둘기 퇴치법
- 당진 카페
- 누룽지 끓이는 법
- 닭개장 레시피
- 곰피 데치기
- 샤인머스켓
- 가리비 찌는법
- 파김치 레시피
- 떡볶이 레시피
- 천북굴단지
- 훌랄라 치킨
- 식초로 점빼기
- 전복죽 레시피
- 쑥송편
- 조지아 크래프트
- 대추차
- 천안맛집
- 가리비 손질법
- 돼지수육 만드는 방법
- 갤럭시 탭 S7
- 옥수수 삶기
- 냉동 블루베리
- 두부면 요리
- 훌랄라 바베큐 치킨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