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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박 팽이버섯 바나나 있으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포만감 영양 맛 최고!!

 
 
집 근처의 마트가 오픈을 했어요. 오픈 기념으로 세일을 많이 하더군요. 애호박, 팽이버섯, 바나나를 담아 가지고 왔는데요. 어떻게 만들어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전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밥대용으로 두툼한 야채 전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호박은 된장찌개, 전을 만들어서 먹으면 맛이 있는데요. 팽이버섯, 바나나도 추가해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럼 도움 되길 바라면서 이어갈게요.
 
 
 

 
 
 

애호박, 바나나, 팽이버섯을 잘 씻어서 먹기좋게 썰어 볼게요.
 
 
 

애호박은 채칼로 채를 썰었어요.
 
 
 

팽이버섯도 간단히 씻어서 3cm 정도로 썰어 주세요.
 
 
 

바나나는 그냥 고명에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둥글둥글하게 썰어 주세요.
 
 
 

계란 4 개를 넣어주고요. 소금 간을 합니다. 잘 섞어서 전을 2장 부치는데요. 한 장은 밑에 깔 때 사용하고요. 또 한 장은 위에 덮을 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샌드위치 전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 장 구워서 준비를 합니다.
 
 
 

2번째 굽는 거는 바나나 고명을 올리세요. 색감이 은은하니 예쁘군요.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리세요.
 
 
 

2장을 샌드위치해서 만들었어요. 바나나가 잘 보이는군요. 치즈도 좍좍 늘어나는 게 맛있어 보이네요. 실제는 더 맛있더군요.
 
 
 

두툼한 전이라서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네요. 야채 싫어하는 친구들 이렇게 먹여봅시다 ㅎㅎ
 
 
 

애호박 팽이버섯 바나나 두툼한 피자 같은 전입니다. 노릇노릇 색감도 미각을 돋웁니다.
 
 
 

제철 채소로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었어요. 두툼한 전은 영양만점, 맛도 만점입니다. 포만감이 아주 좋아서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네요.
 
 
 
 

재료 2인분
 
 
애호박 0.5 개
바나나 1 개
팽이버섯 1 개
계란 4 개
소금 0.5 큰술
부침가루 2 큰술
모짜렐라 치즈 많이

너무 맛있고 바나나가 들어가서 희한하게 더 맛있네요. 빵 같기도 하고 전 같기도 하고 동남아 여행 가면 먹을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는 두툼한 피자 같은 새로운 전이네요. 단골 메뉴될 거 같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 맛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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