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꿀템 13가지

안녕하세요? 투명수채화입니다. 벌써 2월이네요. 요즘 운동을 하고 지내나요? 전 아직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운동을 꼭 해야 할 듯해서 무얼 해야 할까 고민 중입니다. 추운 날씨도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은데요. 예전에 2월에 제주에 놀러 간 적이 있어요. 정말 2월은 볼 거 없더군요. 꽃도 없고 자연도 푸르지 않고 억새도 없고 하늘도 우중충.

 

 

이런 2월이 시작되었어요. 식욕은 계절과 상관없는거. 나이만큼 밥맛도 좋아지나 봅니다. 세상 다 맛있고요. 까다롭던 입맛 누가 가져가 버렸는지 다 맛있군요. 예전에 할머니가 살아 계셨을 때 밥을 많이 드셨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밥이 맛있어집니다. 

 

 

아무리 가꾸어도 못생겨 보이는 얼굴.

얼마 안가서는 이마에 보톡스 맞으러 갈 거 같은 예감.

 

 

설날에 강릉에 갔어요. 제가 강릉이 고향이거든요. 그래서 경치 좋은 거는 많이 보고 자랐어요. 강릉시내가 고향인데요. 명절에 친정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좀 놀다가 컴백홈했어요.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고 왔지요. 하나같이 굴러가더군요. 제가 제일 관리가 잘 된편인데요.ㅋ 친구가 보면 뭐라 한마디 할 거 같지만 아무도 제가 블로그를 하는 걸 모르므로 괜찮네요.ㅋ 친구들과 수다와 커피를 마시고 놀았더니 기분 전환 되고 너무 좋았어요.

 

 

요가와 줌바댄스 중에서 고민중인데요. 4월부터는 뭐든 해보렵니다. 게을러도 시간은 잘 가고 부지런하면 의미 있게 잘 갈듯합니다. 그럼 오늘의 소개템 다이소 꿀템 13가지를 소개해볼게요.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실 수도 있어요. 요즘은 다이소 쇼핑도 재미있고요. 

 

 

유튜브 소재 찾느라고 2달간 사들였더니 25만원어치를 구입했더군요.ㅋ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ㅜ 그중에서 골라서 소개해 드려 봅니다. 유용할듯하면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3개 2,000원입니다. 예전에 저희 가게에서 일하던 주방이모가 이 수세미만 사용하는거에요. 그 후로 저도 거의 이거만 사용하는데요. 정말 좋아하는 수세미입니다.

 

 

수저통이 1,000원이고 속이 다 비쳐서 맘에 듭니다.

 

 

칼갈이인데요. 캠핑갈때 휴대하기 좋겠죠?

 

 

보이차 먹을때 사용하니 좋았고요. 원두커피 내려 마실 때 서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양방향 그라인더 은근히 편합니다. 후추, 통깨를 넣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통깨도 갈아서 넣으면 맛이 더 고소하잖아요.

 

 

이거 한번 사용하면 그냥은 굿바이.

 

 

간단히 사용하는거 추천

 

 

이거도 꼭 필요한 아이템. 도마 미끄럼 방지에 사용하면 굿.

 

 

조그마한 게 쓸모 있어요.

 

 

 

주방저울은 체중계 축소판이네요.ㅋㅋ

 

 

야채탈수기로 탈수하면 쌈채소 먹을 때 털지 않아서 좋더군요.

 

 

깔끔한 바구니.

 

 

이 장갑 맘에 들어요. 가끔 필요할 때가 있어요.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