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에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환상적이지는 않았어요. 오랜만에 가는 여행인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은 좀 아니었죠. 하지만 여행은 그냥 좋은 거라서요. 마냥 좋았습니다. 저는 강릉에 가면 꼭 막국수를 사 먹어요. 막국수를 좋아하지요. 동해막국수를 좋아하는데요. 가게명이 동해막국수입니다. 이 가게는 양양 가는 쪽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강릉시내에 위치한 막국수집으로 갔습니다. 해동 막국수라는 곳입니다. 맛도 좋았고요. 양도 많았어요. 그럼 다한 거죠. 더 필요한 게 있나요?ㅎㅎ 그래도 미묘한 차이로 동해막국수가 더 맛있네요. 이곳도 손님은 많았고요. 동해막국수 가시기 어려우면 해동 막국수 추천합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 이어 가겠습니다. 간판 이름이 멋지네요. 해동 막국수입니다. 수육이..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요. 가리비가 싱싱한 게 나와 있더군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구입합니다. 가격은 9,990원입니다. 가리비를 찜기에 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조개찜을 먹으러 가면 가리비가 몇 개씩 들어 있는데요. 이렇게 마트에서 한박스 사 와서 직접 쪄서 먹으니까 신선하고 경제적이네요. 그럼 사진과 함께 가리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철 : 11월~12월이 제철입니다. 손질법 : 가리비는 소금물에 1시간 이상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뒤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또는 찜기에 쪄서 먹어도 좋습니다. 영양 : 가리비는 나이신, 아르기닌, 메시오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가리비에..

가을이 이렇게 아름다웠나요? 전 요즘에 무척 가을에 심취해 있답니다. 주황빛과 노랑빛, 붉은빛이 너무 예뻐서 가을이 안 갔으면 좋겠는데요. 예쁘고 아름다운건 잠깐이라서 벌써 가려고 준비하는 가을을 붙잡고 싶군요. 왜 예전에는 많이 느끼지 못했을까요? 신기하군요. 요즘에 가을이 너무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유달리 올 가을은 더 단풍이 예쁜듯합니다. 얼마 전에 마트에 갔었죠. 배가 고팠는지 홍시가 너무 맛있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홍시 한 팩을 사 와서 3개를 연달아 먹었습니다. 너무 달고 맛있더군요. 예전부터 감을 좋아했습니다. 감은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데요. 이런 홍시도 한 번은 꼭 먹고 있습니다. 홍시의 영양이 궁금하군요.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홍시 효능 홍시는 숙취를 풀어주고 소화를 돕는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하루 이틀 쉬다 보니 시간이 훅 가고 있군요. 얼마 전에 속리산을 다니러 가다가 들렀던 식당 소개합니다. 저는 돈가스를 좋아하는데요. 여기 돈가스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더군요. 물론 돈가스로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날은 날씨가 예술이었죠. 단풍객이 너무 많아서 차가 엄청 밀리더군요. 단풍도 아름답게 물들었고요. 정말 가을은 축복받은 계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름다운 가을이 가는 게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속리산 법주사를 가기 전에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인기가 여전히 많아서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된장 돈가스 소개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집이 된장 돈가스를 파는 형제 식당입니다. 원래는 형제 정육식당이었는데요. 지금은 된장 돈가스 위주로 판매하는 거..

얼마 전에 신랑과 삼겹살을 먹으러 외출합니다. 삼겹살 맛집은 주변에 몇 군데 있는데요. 예전에 한동안 핫했던 돌판 삼겹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데요. 이런 스탈 예전에 유행하다가 없어졌었지요. 하지만 다시 생겼네요. 이 돌판 삼겹의 최대 장점은 한 번에 아주 많은 양의 고기와 계란찜, 된장찌개를 올릴 수 있는 게 장점인데요. 삼겹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기보다 곁들이는 음식이 푸짐하군요.ㅋㅋ 돌판이 시원시원합니다. 고사리, 콩나물, 김치, 파채무침을 듬뿍 올려 주는군요. 불판을 닦으라고 비계 덩어리도 올려 주네요. 계란찜, 된장찌개도 올려 줍니다. 찍어 먹으라고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콩나물국도 나오고요. 풋고추 무침도 나옵니다. 버섯과 쌈야채도 나오네요. 일반 고깃집..

안녕하세요? 바쁘셨나요? 요즘 가을가을해서 너무 좋죠? 날씨도 좋고 춥지도 않고 그리그리하여 감기도 다 나았네요. 어제는 볼일이 있어서 서울에 잠깐 다녀오는데요. 점심에 배가 고파서 추어탕집에 들렀습니다. 참 좋은 외출이었는데요. 전 사실 추어탕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잘 사먹습니다. 어제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추어탕을 또 사먹습니다. 이곳의 추어탕은 맛있더군요. 고소하고 담백한 추어탕입니다. 배추 김치와 무김치도 맛나더군요. 무김치는 너무 새콤달콤하지 않으면서 맛있더군요. 개봉역 근처에 있는 맛집인듯요. 점심 맛집이라서 그런지, 줄서서 먹더군요. 식당안에는 손님들로 꽉 찼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에 쏙 들더군요. 그럼 사진과 설명 이어갑니다. 추어탕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추어탕과 돌솥밥이 같..

□ 병원과 의원의 차이점 1. 병상수의 차이 ● 병원 : 환자를 입원 시킬 수 있는 병상의 수가 30개 이상인 경우 ● 의원 : 환자를 입원 시킬 수 있는 병상의 수가 30개 미만인 경우 (흔히 동네에서 볼 수 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의료기관은 의원) 2. 일반의와 전문의 비교 ● 일반의 : 의대 졸업 → 의사 국가고시 → 의사 면허증 → 일반의 ● 전문의 : 일반의 자격취득 한 후 → 인턴(1년) 동안 각 과를 돌면서 전공할 과를 정하고 → 레지던트 (4년) 간의 레지던트 기간이 끝난 뒤 전문의 시험을 치러 함격하면 전문의가 된다. ● 일반의와 전문의가 각각 자신의 의원을 열게되면 그 이름의 차이가 생격난다. 간판을 세울 때 전무의만 '의원' 앞에 자신의 전문 과목을 표시할 수 있다. ● 일반의는 '..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 (2021년 1월 1일 이후 양도) 1. 실거주 기간에 따라 올라가는 장특공제 : 보유 10년 + 거주 10년을 해야 장특 80% 2. 실거주 2년은 비과세 위해 필수 : 2017년 8.2대책 이후 취득 주택 (조정대상지역만 해당) 3. 1주택 기간 2년 필요 : 다주택 해소한 뒤 2년 지나야 비과세 인정 (일시적 1세대 2주택자는 예외) 2021년 1월 1일 기준 1주택자 (작년말까지 집 정리하고 1월 1일 기준으로 1주택자는 2년 보유 여건을 따질 때 제일 처음 집을 샀을 때를 소급해서 기산 해준다) : 지난해 연말까지 다주택 해소한 사람에겐 숨통 트여줘 마지막 주택 매도시 그 집의 보유 기간을 산정할 때 그 집의 처음 취득 시점부터 기산 2021년 1월 1일 기..

가을은 밤의 계절입니다. 토실토실한 밤을 쪄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마트에 갔더니 밤이 실한 게 나와 있더군요. 맛이 어떨지 몰라서 조금 사 가지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밤을 구입해서 참 잘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도 밤을 몇 번은 먹고 가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밤의 영양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밤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니까 영양도 많고 칼로리도 높을 거란 생각이 무심코 들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밤은 크기가 상당히 크고 굵은데요. 좀 작은 밤이 맛은 더 있다란 생각을 합니다. 밤 삶는법은 아주 특별란 것은 없습니다. 찜기에 물을 넣고 채반을 올린 후에 씻은 밤을 올린 뒤에 불을 켜서 익히면 되는 건데요. 물이 끓고 20분 정도 삶으면 맛있게 익혀지더군요. 마트에서 토실토실한 밤을 구..

[허혈성 심장병] 급성 심근경색증 & 협심증 심혈관질환은 어떤 질병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다. 허혈성 심장병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혈액 흐름에 문제가 발생해 심장에 적절한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병이다. 허혈성 심장병이 무서운 이유는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급성 심근경색) 돌연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로에 갑자기 산사태가 나 교통이 마비된 것이 급성 심근경색증이라면, 도로가 오래돼 8차선 도로 기능이 2차선으로 천천히 줄어 교통 흐름에 문제가 생긴 것이 협심증이다. 허혈성 심장병 돌연사의 80%는 급성 심근경색증이 원인이다. 심장은 하루 10만 번 정도 쉬지 않고 수축하며 700L의 혈액을 순환시킨다. 이를 통해 산소ㆍ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ㆍ노폐물을..

요즘에 주민센터에서 하는 요가를 신청해서 몇 번 갔는데요. 에어컨을 켜고 운동을 하더군요. 그 에어컨 바람이 제 머리 바로 위에서 뿜어져 나오더군요. 그리하여 어찌하다 감기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기침이 순간 막 나서 밖으로 뛰쳐나갔는데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당분간은 운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기침은 새벽에 더 심해져서 힘들게 합니다. 더 참는 거는 어리석은 짓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더니 엄청 졸리는군요.ㅋㅋ 그 약 중에 하나가 코푸시럽인데요. 저는 어릴 때부터 이런 물약이 좋았어요. 코푸시럽도 물약이긴 하지만 묽지 않은 물약입니다. 부지런히 약을 챙겨 먹고 운동도 가고 싶군요. 코푸 시럽은 진해 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그래서 저는 감기에 걸렸답니다. 목감기와 기침감기에 걸렸어요. 목에다 스카프를 메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설탕에 재워 놓은 모과청을 마시면서 작업을 하고 있네요. 작년에 모과청을 만들어서 놓았다가 요즘에 처음으로 열어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썩지도 않았고요. 곰팡이도 피지 않아서 너무 좋았네요. 목감기에 모과청을 마시라는 얘기는 다 알고 계시죠? 그리고 며칠 전에 마트에 갔는데요. 유자청이 나와 있더군요. 제가 몸이 바닥이라서 이 것도 먹어보고 싶어서 구입합니다. 용량은 대용량이라서 한동안 물리게 잘 먹을 듯합니다. 그리 그리하여 오늘은 유자청과 모과청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유자와 모과의 영양과 효능을 알아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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