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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히 계신가요?
저는 지난 토요일에 천북 굴단지를 다녀왔어요.
사실은 얼마전에도 지인들과 다녀오기도 했지요.

천북 굴단지는 통영굴이랑 함께 아주 유명한대요.

이곳은 굴찜과 굴구이도 맛있고요.

천수만의 풍경도 멋진 곳이에요.

안 가봤으면 꼭 한 번은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총 4번째 방문했는데요.

굴찜 가격은 삽교천 조개구이보다 저렴하면서 맛은 더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좀 가까웠으면 자주 가고픈 곳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찾은 토요일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주차도 어려웠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너무 좋았고요.

약간은 춥기도 했지만요.

기분 전환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을 때 사진입니다.

일몰이 지는 낙조의 풍경입니다.

천북 굴단지의 낙조도 멋지더군요.

훈이네에서 밥 먹다가 일몰을 구경했는데요.

추억으로 잘 간직하다가 꺼내어 봅니다.

지난 연말에 훈이네 굴 수산은 제가 지인들을 데리고 방문했고요. 

4명이 갔었죠.

일몰 사진을 찍었던 날이었어요.

지인들랑 즐겁게 식사도 하고 일몰도 구경했었네요.

나머지는 신랑이랑 식사를 하러 방문합니다.

 

신랑이랑 가서는 굴찜 소자 25,000원을 시킵니다.

2인용이란 생각이 딱 들더군요.

너무 많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굴찜은 주방에서 쪄서 나오는데요.

가리비도 올려져 있더군요.

싱싱하고 탱글탱글합니다.

거의 다 먹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아쉬운데요.ㅎㅎ

굴이랑 파채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글 쓰면서도 또 먹고 싶은데요.ㅎㅎ

굴이 너무 싱싱합니다.

장갑을 끼고 굴 껍데기를 벗겨서 굴을 살살 떼어서 먹습니다.

너무 신선하네요.

굴칼국수도 시켰습니다.

면발이 쫄깃하네요.ㅎㅎㅎ

굴도 넉넉히 들어 있더군요.

돌솥 영양굴밥도 시켰습니다.

12,000원입니다.

대박! 

정말 맛있더군요.

제가 돌솥밥을 좋아하기도 합니다.ㅎㅎㅎ

밥을 푸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만듭니다.

달래장을 넣어서 슥슥 비벼서 꿀꺽 먹었네요.

꿀맛입니다.ㅎㅎㅎ

물김치도 맛나고요.

반찬들도 맛나네요.

달래장이랑 비벼서 먹으니 더 맛나네요.

굴찜도 맛있었고요.

굴칼국수도 맛있었고요.

굴돌 솥밥도 너무 맛나더군요.

다음에는 아이들도 데리고 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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