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 끓이는 법, 전복죽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전복죽 끓이는 법, 전복죽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전복에 관한 에피소드도 함께 풀어 보겠습니다. 올해 초 딸이랑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갑니다. 이마트를 주말에 가면 추첨하는 게 있습니다. 전 소심한 성격이고 시선 끄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행사 참여는 미온적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이마트 경품 행사를 합니다. 인별에 이마트에 관한 것을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참여 인원이 없는지 신청하지도 않은 우리에게 번호표를 줍니다. 한마디로 참여를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서 상품을 선택하는 겁니다. 저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한 상태라서 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딸아이는 창피한지 하지 ..
무생채를 만들어서 뜨거운 흰밥에 참기름을 넣고 비비면 맛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들어보면 맛있게 잘 안되더군요. 조미료 사용을 잘 안 해서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를 정리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매콤한 무생채 한번 같이 보실래요?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 1. 무를 적당한 굵기로 채썬다.( 작은 무 1개) 2. 소금 1큰술 넣는다. 3. 소금 넣고 살살 버무린 후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준다. 4.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잘 버무린다. 기호에 따라서 조절한다. 5. 대파를 무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다. 원재료와 같은 모양으로 썰어 준다. 6. 설탕 2작은술을 넣는다. 7. 통깨 2큰술 넣는다. 8. 참기름 반큰술을 넣는다. 식초를 넣고 싶으면 참기름을 생략한다. 작은 무 1..
지난 목요일에 친구와 점심 먹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커피를 마셨던 얘기를 해볼게요.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어느새 가을의 한 중앙에 온듯해서 서운한데요.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해서 별거 아닌것도 사진을 찍습니다. 은행잎은 정말 노랗게 물 들지는 않았어요. 담주가 절정일듯합니다. 원래는 오늘 가평 운악산 산행이 있어요. 그런데 좀 자제하느라 그냥 집에 있지요. 단풍산행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럼 가을 한 바퀴를 같이 느껴보실래요? 대구 왕 볼때기는 불당동에 위치합니다. 오래된 식당입니다. 처음에는 런치 5,000원에서 지금은 10,000원입니다. 직원들이 운영하는 거 같습니다. 초창기에는 정말 맛집이었어요. 점심 특선을 시키면 매워서 겨우 먹을 정도의 맛이 나왔는데 이번은 전혀 맵지않는 맛이더군요. 매..
안녕하세요? 약간 흐린 날씨네요.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 만드세요.^^ 지난번에 주문한 감귤이 도착합니다. 언박싱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잘 담습니다. 얼른 맛을 보았어요. 그런데 너무 맛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결혼 전까지는 밥보다 과일을 많이 먹고살았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좋다는 얘기를 항상 들었지만요.ㅋ 피부는 과일보다는 유전이란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일부는 상관 있습니다. 지금은 피부가 좀 예전 같지는 않아요.ㅋ 이젠 관리를 해야 되네요.ㅎ 지금도 과일을 예전만큼은 안 먹어도 일반 사람들 평균 2배는 먹습니다. 요즘에 먹은 귤 4박스는 황금 알영농, 타이백 감귤, 만다린 감귤, 아선 농원 감귤 이렇게 4박스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이 중에서 아선 농원이 맛과 가격이 1등입니다. 물론 ..
시래기 삶는 법 포스팅합니다. 시래기나물 볶음을 만들어 보면 은근히 어렵더군요. 예전에 엄마가 솜씨가 좋으셔서 맛있게 만들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얼마 전에 부모님이 주신 시래기가 있어서 데쳐서 먹으려고 삶습니다. 시래기 된장국, 시래기 감자탕, 시래기나물볶음을 만들어 보렵니다. 그래서 시래기를 삶으면서 시래기 효능, 삶는 법, 영양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봅니다. 시래기 푸른 무청을 새끼 등으로 엮어 겨우내 말린 것이다. 시래기는 오래 푹 삶아 찬물에 불렸다가 각종 반찬을 만들어 먹는데, 구수한 맛과 부드럽고 맛있다. 시래기나물무침, 시래기 된장국, 생선 시래기 조림, 시래기 감자탕 등을 많이 만들어 먹는다.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건강에 좋다. 시래기 보관법, 손질법 데쳐서 냉동..
가을에 뜬금없는 옥수수 얘기를 해봅니다. 옥수수도 고구마, 감자, 밤처럼 우리들이 사랑하는 간식입니다. 여름에 한창 나올 때 삶아 먹고 남으면 삶아서 냉동 보관한 뒤 나중에 다시 삶아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버터구이 옥수수는 3,000원 하더군요. 하나씩 사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옥수수를 다시 찌면서 옥수수 삶기, 옥수수 보관법, 냉동실 옥수수 다시 삶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옥수수 삶기, 옥수수 보관법, 냉동실 옥수수 다시 삶아 먹는 방법 옥수수를 사 와서 껍질을 벗깁니다. 옥수수수염을 제거합니다. 스텐 양푼에 물을 적당히 담습니다. 뉴슈가와 꽃소금을 적당히 섞여서 녹입니다. 껍질을 벗긴 옥수수를 씻지 말고, 스텐 양푼에 돌돌 굴리면서 간에 배이도록 합니다. 그..
김수미 육개장 만드는법, 육개장 만드는법 포스팅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어제 마트에 가서 육개장을 끓이려고 양지 국거리와 고사리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토란대는 부모님이 주신 게 있었고요. 대충은 할 줄 알지만 김수미 육개장 만드는 법을 검색해서 정리하고 따라 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정리를 하고 나중에 제가 만든 게 사진으로 남겨지면 추가로 올려 보겠습니다. 육개장은 장례식장에 가면 많이 나오는데요. 육개장이 귀신을 쫓는다는 빨간색이고 잡귀로부터 문상객들을 보호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육개장을 정말로 맛있게 끓이시는 분을 알고는 있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예전에 주방 찬모 하신 분을 알고 있는데요. 이분의 솜씨는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그 때 좀 잘 배워..
밤삶기, 꼬막비빔밥,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밤삶기, 꼬막비빔밥,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포스팅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친님!! 요즘처럼 집에서 밥을 열심히 한적은 없나 봅니다. 맨 손으로 설거지를 해서인지 손바닥에 습진이 생기려는지 조금 가렵고 아픈데요.ㅋ 고무장갑을 사용 안하고 그냥 설거지를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앞으로는 고무장갑 착용 열심히 해야겠어요.ㅋ 결혼하고 처음인 거 같습니다. 예전보다 외식도 적게 하고 덜 시켜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입맛이 변해서 그런 거도 있습니다. 요즘은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게 더 맛있을 때가 많고요. 입맛이 집밥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아무거나 맛있고 무난해진 입맛에 집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토실토실한 밤에 꽂혔어..
가을, 겨울철에 낙지를 먹으면 맛있습니다. 낙지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을 포스팅합니다. 저는 같은 요리라도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쉽고 간단한 연포탕 만드는 법 함께 보실래요? ● 낙지 제철 9월~2월 ● 낙지 1. 싸움 소에게도 먹이는 보양음식이다. 2. 낙지는 지방성분이 거의 없고 타우린과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 있어 조혈 강장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와 분해를 돕는다. 3. 낙지는 머리, 몸통, 발의 3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4. 다리의 개수는 8개이다. 5. 야행성 낙지는 해안의 바위 사이나 개펄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밤이 이슥해지면 기어 나와 새우, 게, 굴, 조개, 작은 물고기 등을 포식한다. 6. 새끼들이 5~6월이면 어느 정도 자..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인지 감기 같은 게 올 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 가글을 엄청 열심히 합니다. 목이 간질거리는 거 같기도 하고요.ㅠ 머리가 조금 아프기도 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큰일 납니다. 코로나 검사 받아야 되잖아요. 혹시라도 모르니까요. ㅋ 몸 따뜻하게 다녀야겠어요. 저는 식자재 마트에 가면 가끔 콩나물을 식당용으로 사 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요. 한 박스에 3천 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요. 콩나물을 엄청 좋아하는 거는 아니지만 저렴하고 신선한 맛에 사 와서 실컷 먹다가 조금 남아서 시들면 그냥 버리거든요.ㅎ 지난 금요일에는 콩나물을 데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같이 구워 먹었습니다. 또 무쳐서도 먹고요. 쫄면도 만들 때 넣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콩나물 라면도 끓여 먹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
가끔 닭도리탕 요리를 합니다. 닭볶음탕이라고 하죠. 지난번은 닭볶음탕 양념통닭 맛 내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안동찜닭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한때 엄청 유행했던 메뉴입니다. 식당에서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냥 영상으로만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 백종원 안동찜닭 레시피를 검색해서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직접 있는 재료로 비슷하게 만듭니다.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완벽한 감칠맛이 안 나네요. 맛간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왠지 완벽한 느낌은 아납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따라 해 보세요. 닭볶음탕에 지치면 안동찜닭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세요.ㅎㅎ ■ 안동찜닭 재료 1. 토막 닭(1.2kg 기준), 대파, 당근, 홍고추, 청양고추, 표고버섯, 새송이 버섯, 고구마 또는 감자, 당면, 양파..
꼬막삶는법, 꼬막비빔밥, 꼬막제철 꼬막삶는법, 꼬막비빔밥, 꼬막제철 포스팅합니다.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꼬막을 세일합니다. 망설이다가 1kg 조금 넘게 구입합니다. 저는 거의 이마트를 애용하지만요. 식자재마트도 가끔 이용합니다. 예전에는 조개류의 맛을 잘 몰랐어요. 이유가 있었죠. 어릴 때 홍합을 먹고 죽다가 살아난 적이 있었어요. 어릴 때 많이 허약하고 아팠거든요. 가족 모두 홍합찜을 먹었지만 저만 혼자 죽기 직전까지 아팠던 기억 때문에 조개류를 멀리했습니다. 이제는 달라졌어요. 장이 튼튼해져서 알레르기 반응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마트에서 꼬막을 사와서 해감을 시킬 필요는 없다고는 합니다. 갯벌에서 살기 때문에 모래가 없다네요. 그냥 깨끗이 잘 씻어서 삶아서 먹으라네요. 마트에서 해감을 시켜서 파니..
- Total
- Today
- Yesterday
- 조지아 크래프트
- 파김치 레시피
- 옥수수 삶는법
- 두부면 요리
- 두부면
- 식초로 점빼기
- 가리비 찌는법
- 대추차
- 갤럭시 탭 S7
- 떡볶이 레시피
- 욕실화 세척
- 가리비 손질법
- 전복죽 레시피
- 안연고
- 훌랄라 바베큐 치킨
- 돼지수육 만드는 방법
- 천안맛집
- 소불고기 레시피
- 비둘기 퇴치법
- 쑥송편
- 천북굴단지
- 옥수수 삶기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법
- 닭개장 레시피
- 곰피 데치기
- 당진 카페
- 냉동 블루베리
- 샤인머스켓
- 누룽지 끓이는 법
- 훌랄라 치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