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닭구이 너무 맛있어요 삼시 세 끼를 하다 보니 메뉴를 돌아가면서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지난번에는 에어프라이어 옛날통닭을 만들어서 먹었고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닭구이를 해봤어요. 중닭 한마리가 있었어요. 깨끗이 씻은뒤 옛날통닭을 할까? 아니면 토막을 내서 구울까? 고민을 하다가 토막을 내서 굽기로 하네요. 칼을 잘 갈아서 절단을 냈어요. 소금, 후추로만 양념을 듬뿍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담고 온도 180도로 맞추어서 1시간 좀 넘게 구워요. 가끔씩 뒤적이면서 구웠어요. 닭구이 냄새가 좀 나니까 집 뒷 베란다에서 구웠어요.ㅋ 윗집에서 싫어 할까요?ㅋ 아니면 냄새가 잘 빠져나갈까요?ㅋ 오늘은 냄새가 심하게 안 나네요. 따뜻한 공기라서 쉽게 빠져나갔나 봐요. 기름종이를 깔아도 되지만 전 그냥 ..
배추전 만드는 법, 배추전 쉽게 만들기 배추전 먹어 본적 있나요?? 저희 시댁 어른들은 경북 안동분 들이라서 배추전을 제사상에 올리는데요. 결혼하고 처음으로 배추전을 먹는 걸 보면서 저런 걸 뭔 맛으로 먹지?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넘 맛있더군요. 이제는 좋아하는 전요리이예요. 실제로 내일 시아버님 기일인데요. 시아주버님 집에서 지내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오지마라고 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평일이라서 못 가요. 서울이라서 가깝지가 않네요. 제가 배추전 담당이거든요. 먹고 싶기도 하고, 집에 배추도 있어서 만들어 봤어요. 저는 뭐든지 간단히, 최소 양념을 넣어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는 걸 좋아해요. 그럼 단순하게 해도 맛있는 배추전 함께 봐주실래요?? ㅡ> 부침가루에 꽃소금을 조금 첨..
절편으로 떡볶이 맛있게 만들어 먹기, 떡볶이 짱 레시피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의 날씨는 추웠나요? 저는 집콕해서 날씨가 어떤지 잘 몰라요.ㅎ 댄스 샘 건강검진 있다고 하루 쉰다네요. 운동도 안가고 뒹굴뒹굴 합니다. 방콕했네요. 딸아이가 떡볶이를 무지 좋아해요. 배달, 포장도 가끔 해서 먹어요. 그런데 같은 곳에서 주문하니 포스팅을 못하네요.ㅋ 쌀 절편으로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떡볶이 떡으로 가끔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절편이 있어서 절편을 활용합니다.ㅎ 그럼 만드는 과정을 함께 봐주실래요? ㅡ 프라이팬에 물을 2컵 넣는다. ㅡ 고추장 1큰술 ㅡ 고춧가루 1큰술 ㅡ 설탕 2큰술 ㅡ 맛술 1작은술 ㅡ 매실액 1작은술 ㅡ 미원 1/5 작은술 ㅡ 다시다 1/2 작은술 ㅡ 후춧가루 1/3 작은술을 넣고 ..
❚ 떡꼬치 만들기, 떡꼬치 소스 만들기 아이들이 어릴 때 분식집에서 떡꼬치를 하나씩 사 먹곤 했었죠. 방과 후에 집에 오다가 분식집에 들러서 떡꼬치를 하나씩 들고 옵니다. 그러고는 최근에는 이영자가 휴게소에서 소떡소떡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방영된 후로 떡꼬치가 유행을 합니다. 떡꼬치 만들기 절편으로 떡꼬치를 만들어 봤는데요. 가끔씩 떡볶이 떡으로 만들어서 먹곤 했었죠. 오늘은 쌀 절편이 있어서 절편으로 만들었어요. ㅡ 절편을 먹기 편하게 썬다. ㅡ 프라이팬에 열이 오르면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 놓은 절편을 넣는다. ㅡ 나무 도구로 노릇노릇하게 뒤집으면서 구워준다. ㅡ 식용류를 많이 넣으면 느끼하므로 적당한 양으로 넣고, 골고루 익었나 확인하면서 익힌다. ㅡ 다 익으면 접시에 담는다. ㅡ 떡꼬치를 떡꼬치 소..
묵은지 김치 국수 시원하게 만들어 간단히 먹기 오늘 점심에 김치 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티친님들은 무얼 드셨나요? 묵은지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ㅡ다시 멸치, 무, 다시마로 육수를 우려냅니다. 수돗물을 냄비에 담아 한번 버리고 물을 다시 담아서 끓입니다. ㅡ팔팔 끓으면 중간 불로 10분간 더 끓입니다. ㅡ불순물을 건져 냅니다. ㅡ묵은지 김치를 송송 썰고, 애호박, 간 마늘, 대파를 냄비에 담아서 준비합니다. ㅡ육수가 끓으면 썰어둔 김치 냄비에 부어서 팔팔 끓입니다. ㅡ간을 합니다.(청우 만능 육수, 설탕, 미원 조금 넣고 맛을 보면서 간을 맞춥니다) ㅡ매운맛을 좋아하면 고추가루를 추가해도 좋고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ㅡ국수를 삶아서 그릇에 담습니다. ㅡ준비한 묵은지 김치 ..
김치 손만두, 김치 찐만두 지난번에 친정에서 김장을 가져왔어요. 그리고 그때 김장하다가 남은 김치 겉잎들로 만두 속을 하려고 친정에서 커트기로 갈아서 가지고 온 게 있습니다. 오늘 김치 다져온거로 김치 만두를 빚습니다. 만두피를 직접 밀어서 빚었더니 모양이 발로 빚은 거처럼 되었어요.ㅋㅋ 그래도 맛있게 되어서 잘 먹었는데요. 저의 대충 김치 만두 함께 봐주실래요? ◇ 김치 손만두, 김치 찐만두 1. 당면 삶기 (물이 끓으면 당면을 넣고 익으면 불을 끄고 채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한다.) 2. 다진 김치 준비하기 3. 밀가루 반죽하기 (식용류, 계란, 물 넣고 반죽) 4. 밀가루 반죽 완성 5. 다진 김치+썰은 삶은 당면+설탕 1큰술+들기름 3큰술+다시다 1작은술+굴소스 1큰술+고춧가루 1큰술을 잘 섞는다...
돼지수육을 압력밥솥으로 만들어서 가끔씩 먹는데요. 그냥 만들어도 괜찮지만 압력밥솥으로 만들면 좀 편해요. 김장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서 오늘 저녁에 만들어서 아이들이랑 식사를 했어요. 보통 가정에서 하는 것처럼 만들어서 먹었어요. 삼겹살은 비계가 많아서 앞다리로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비계를 좀 싫어하네요. 커피가루, 소주, 설탕, 맛간장, 월계수 잎, 마늘, 생강, 된장, 대파를 넣었어요. 양파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압력밥솥으로 만들면 쉽게 부셔지고 모양 내기는 좀 어려워요. 그래도 맛은 좋아요. ● 돼지수육 압력밥솥으로 만들기 1) 돼지고기 앞다리살(삼겹살,목살) 준비하기 2) 압력솥에 돼지고기 넣기 3) 월계수잎, 설탕, 된장, 커피가루, 맛간장(진간장), 소주, 간 생강, 간 마늘, 대파를 적당히..
배추 푸른 잎을 넣어서 겉절이를 만듭니다. 녹황색 채소가 몸에 좋다는데 딱히 먹을 일이 없어서 푸른 배춧잎을 활용해서 겉절이를 만듭니다. 보통은 푸른잎은 거의 다 버립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사용해서 겉절이를 만듭니다. 물론 지져분하고 찢어진 거는 사용 안 합니다. 가을 김장배추가 나오니까 배추 가격이 조금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찹쌀풀을 쑤어 놓습니다. 스텐 큰양재기에 찹쌀풀과 양념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겉절이는 3일 정도 먹을 거만 하는 게 좋습니다. 부추, 쪽파는 없어서 생략합니다. 만들어서 먹어보니 괜찮은데요. 푸른 잎이 많이 들어가서 생략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너무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됩니디.
저녁 반찬으로 돼지 앞다리살 김치찜을 만듭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돼지고기 수육을 하려고 구입합니다. 그런데 묵은지 김치찜으로 변경합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600g을 사용합니다. 묵은지 반포기를 준비합니다. 압력밥솥에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넣습니다. 그위에 묵은지 반포기를 올립니다. 대파, 마늘, 소주, 설탕, 물을 넣어 줍니다. 국자로 양념을 한번 섞어 줍니다. 압력밥솥에 불을 지펴서 추가 돌아가면 중불로 낮춰서 15분 뒤에 끄고 뜸을 들입니다. 뜸이 들면 즉 김이 스스로 다 가라앉으면 접시에 담아서 먹습니다. ■ 돼지고기 앞다리살 김치찜 압력밥솥으로 간단히 만들기 순서 뜸을 들인 후에 접시에 담아서 밥이랑 맛있게 먹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습니다. 끝
여러분들은 동태찌개 좋아하나요? 저는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많이 먹고 자랐어요. 부모님이 좋아해서 자주 요리를 하니까 자연스럽게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먹고 싶습니다. 날씨가 좀 쌀쌀하면 더 생각나는데요. 막상 끓여보면 맛이 잘 안 납니다. 조미료를 잘 사용을 안 해서인지 맛있게 하는 게 어렵더군요. 내장을 어떻게, 어떤거를 제거하고 또 어떤 거를 먹을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유튜브를 보고 배웁니다. 동영상 몇 개를 시청합니다. 대충 감이 옵니다. 그러면 맛있게 끓이는 거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오늘은 백종원 동태찌개를 검색합니다. 정리를 해 놓고 동태를 차후에 사서 동태찌개를 완성해서 2차로 올려 보도록 합니다. 저희 신랑은 저한테 다른거는 맛있게 하는데 동태찌개는 맛이 별로..
요즘 반찬 어떤 거 해서 드시나요? 매일 반찬 하는 거 정말 어려워요. 그래도 열심히 한 가지라도 맛있게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 묵은지 볶음을 만듭니다. 넘 맛있네요. 새콤달콤 밥도둑입니다.ㅎ 삼겹살을 준비합니다. 약 400g 정도되는 분량입니다. 4인 기준으로 만듭니다. 묵은지 400g을 준비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삼겹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잘 썰어 둡니다. 삼겹살에 맛술, 간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해서 식용유 조금 넣어서 살짝 볶아 줍니다. 핏기가 살짝 가실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많이 볶으면 질겨지니까요. 살짝 볶은 삼겹살에 김치,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참깨, 다시마 조금만 넣고 중불로 맛있게 볶아 줍니다. 대파 넣어서 한번 더 볶아 줍니다. 묵은..
주말인데 티친님들은 뭘 하셨나요? 저는 아점에 장칼국수 한 그릇 만들어 뚝딱합니다. 비가 살며시 내리는 깊은 가을 일요일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직접해서 만듭니다. 성공했냐고요???? ㅎㅎ 맛있더군요.ㅋㅋㅋ 직접 반죽해서 밀어 썰고 손칼국수는 몇번 못해 봅니다. 시중에서 파는 게 쉽잖아요.ㅋ 비싼 것도 아니니까요.ㅎㅎ 오래간만에 반죽해서 밀어 썰고 장칼국수를 준비합니다. 해보니 요령이 생깁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요.ㅋ 생각보다 쉽게 만듭니다.ㅎ 육수 재료로 육수를 만듭니다. 위의 사진은 재탕한 국물 사진입니다. 첫 번째 국물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ㅠ 첫번째 국물로 장칼국수를 만듭니다. 다시 국물은 다시 멸치, 다시마, 먹태 머리로 국물을 만듭니다. 집에 있는 야채로 고명으로 넣어 봅니다. 육수에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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