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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닭구이 너무 맛있어요


삼시 세 끼를 하다 보니 메뉴를 돌아가면서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지난번에는 에어프라이어 옛날통닭을 만들어서 먹었고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닭구이를 해봤어요.

 

 

 

중닭 한마리가 있었어요.
깨끗이 씻은뒤 옛날통닭을 할까?
아니면 토막을 내서 구울까?
고민을 하다가 토막을 내서 굽기로 하네요.

 

 

 

칼을 잘 갈아서 절단을 냈어요.

 

 


소금, 후추로만 양념을 듬뿍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담고 온도 180도로 맞추어서 1시간 좀 넘게 구워요.
가끔씩 뒤적이면서 구웠어요.

 

 

 

 

 

닭구이 냄새가 좀 나니까 집 뒷 베란다에서 구웠어요.ㅋ
윗집에서 싫어 할까요?ㅋ
아니면 냄새가 잘 빠져나갈까요?ㅋ
오늘은 냄새가 심하게 안 나네요.
따뜻한 공기라서 쉽게 빠져나갔나 봐요.

 

 

 

기름종이를 깔아도 되지만 전 그냥 해요.
다하고 물에 불려 따뜻한 물로 씻으면 잘 닦이거든요.

 

 

 

바짝 익혔어요.
탈 듯 말 듯 하네요.ㅎ

 

 


뜨거워서 목장갑을 끼고, 비닐장갑 끼고 머스터드에 찍어 먹었어요. 쫄깃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 장점 중 하나는 오븐에 구운 후라이드처럼 맛나게 되는 거예요.ㅎㅎ
오늘도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2020/10/28 - [리뷰/생활용품] - 대우에어프라이어 꿀 팁, 대우어플라이언스 DEF-D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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