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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삶기, 꼬막비빔밥,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밤삶기, 꼬막비빔밥,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포스팅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친님!! 

요즘처럼 집에서 밥을 열심히 한적은 없나 봅니다.

맨 손으로 설거지를 해서인지 손바닥에 습진이 생기려는지 조금 가렵고 아픈데요.ㅋ

 

 

 

 

고무장갑을 사용 안하고 그냥 설거지를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앞으로는 고무장갑 착용 열심히 해야겠어요.ㅋ

결혼하고 처음인 거 같습니다.

예전보다 외식도 적게 하고 덜 시켜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입맛이 변해서 그런 거도 있습니다.

요즘은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게 더 맛있을 때가 많고요.

입맛이 집밥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아무거나 맛있고 무난해진 입맛에 집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토실토실한 밤에 꽂혔어요.

몇 번째 사 와서 쪄서 먹고 있습니다.

밤이 맛있다는 걸 예전부터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이어트 반포기라서 막 먹습니다.

 

 

너무 맛있고 다이어트하는 게 힘들어서 못하겠어요.ㅠ

밤을 삶아서 쉽게 까는 방법을 말씀드려 봅니다.

밤을 삶기 전에 물에 1시간 담가 놓으라고 합니다.

그런 다음에 삶아서 까면 쉽게 잘 까진다고 말합니다.

조금 쉽게 까지기는 합니다. 불려서 삶아서 까는 방식입니다.

 

 

 

 

밤에는 칼슘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확실히 손톱이 단단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밤도 맛있지만 꼬막도 너무 맛있어서 마트에서 또 구입합니다.

냄비에 해감을 시킨 꼬막을 넣고 물은 넣지 말고 끓여주면 꼬막 자체에서 물이 나옵니다.

그 물에 나무주걱으로 돌리면서 삶아주면 꼬막이 3~4개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불을 끕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집니다.

꼬막은 철분이 많다고 합니다.

 

 

 

 

 

 

 

꼬막은 삶으면 입이 잘 벌어져 있지 않습니다.

숟가락으로 이음새 사이를 돌려서 까서 꼬막살을 잘 떼어 냅니다.

그리고 꼬막비빔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계란을 넣고 양푼리 비빔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양념장은 고추장, 들깻가루, 올리고당, 매실액, 들기름을 조금 넣고 만듭니다.

들깨가루를 많이 넣습니다.

 

 

 

 

귀리 잡곡밥을 데워서 넣습니다.

아이들이 잡곡밥을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ㅎ

 

 

 

 

씻어 놓은 상추 한통을 가위로 썰어서 담습니다.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서 먹습니다.

맛있게 잘 먹습니다.

상추가 숨이 죽으면 양이 많이 적어지니까 듬뿍 넣습니다.

 

 

 

 

저녁에는 딸아이가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를 포장해옵니다.

 

 

 

 

가끔씩 포테이토 피자를 사 먹습니다.

오늘은 피자스쿨이네요.

피자헛, 도미노 피자도 가끔씩 포장해서 먹습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하루를 보냅니다.

낼부터는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밤삶기, 꼬막비빔밥,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포스팅을 마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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