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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 따라하기

투명수채화 2020. 10. 26. 12:24

무생채를 만들어서 뜨거운 흰밥에 참기름을 넣고 비비면 맛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들어보면 맛있게 잘 안되더군요. 조미료 사용을 잘 안 해서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를 정리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매콤한 무생채 한번 같이 보실래요?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

1. 무를 적당한 굵기로 채썬다.( 작은 무 1개)

 

2. 소금 1큰술 넣는다.

 

3. 소금 넣고 살살 버무린 후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준다.

 

4.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잘 버무린다. 기호에 따라서 조절한다.

 

5. 대파를 무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다. 원재료와 같은 모양으로 썰어 준다.

 

6. 설탕 2작은술을 넣는다. 

 

7. 통깨 2큰술 넣는다.

 

8. 참기름 반큰술을 넣는다. 식초를 넣고 싶으면 참기름을 생략한다.

작은 무 1개를 준비합니다. 껍질을 감자칼로 다듬습니다.

 

 

무를 손으로 썰지 않고 굵은 채칼을 이용합니다. 가는 채칼 보다 굵은 채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냉동 간마늘과 냉동파를 넣어 줍니다.

 

 

통깨 2큰술과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4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맛있게 완성합니다. 맛을 보니 괜찮습니다.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넣습니다. 고춧가루 4큰술 넣어도 빨갛네요.

 

 

계란 프라이와 상추, 무생채를 넣고 비벼서 먹으니까 꿀맛입니다. 참기름은 조금 뿌려서 먹습니다.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젓갈이 안 들어가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네요. 생굴이 있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갑자기 굴이 먹고 싶은데요.ㅎㅎㅎ

 

식초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서 비빔밥 먹을때 참기름을 넣어서 맛있게 비벼 먹습니다. 오늘 저녁은 정말 간단한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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