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만성적으로 앓고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비염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이상한 냄새를 맡으면 재채기와 콧물이 납니다. 찬바람을 느껴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후 알게 되었는데요. 콧뼈가 휘어져 있어서 더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코가 목으로 잘 넘어갑니다. 어릴 때 코를 다쳤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원인인 거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원장님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했고 코에 뿌리는 약과 알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알레르기약은 따로 처방해주면서 심할 때만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알레르기약을 먹으면 기운이 너무 빠져서 복용을 안 했지만 다른 약을 모두 복용해도 깨끗하게 잘 낫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먼지를 조금만 마셔도 코가 간질간..
◾소금물 가글 효능 확실히 좋아요 소금물 가글 해본적 있나요? 저는 작은 감기는 소금물 가글로 자가 치료를 하는데요. 소금물 가글 효능을 확실하게 느꼈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금물 가글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6월이 되니까 여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더워지네요. 환절기에는 항상 기관지가 예민해져서 감기 증상을 달고 사는데 날씨가 더워지니까 감기 증상이 조금 잠잠해졌습니다. 저는 알레르기 체질이라서 냄새와 먼지에 민감해서 재채기를 자주 하며 찬바람만 살짝 불어도 콧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병원을 다녀봐도 완치는 안되고요. 알레르기약을 복용하면 기운이 너무 빠지니까 거의 먹지는 않습니다. 심한 가려움증이 있을 때만 복용합니다. 소금물 가글은 알레르기랑은 상관은 거의 없고요. 감기 증상에는 많이 효과적..
안녕하세요? 노을빛 살구입니다. 천안에 오래 살아서 천안 맛집을 여러 군데를 알고 있지만 불당동에서 점심을 먹기 적당한 맛집 두 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다 제가 잘 가는 단골집입니다. 전부 맛있는 곳입니다. 쌈촌 점심때 가서 런치 월남쌈 소고기를 시키면 고기 빼고는 나머지는 무한 리필됩니다. 소고기와 야채 월남쌈 샤부샤부를 먹은 뒤 국수와 숙주를 넣어 삶아서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채 계란죽을 끓여 먹습니다. 라이스페이퍼로 많이 싸 먹으면 배 부르고 살이 많이 찝니다. 야채를 살짝 데쳐서 소스에 그냥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야채가 많이 먹고 싶은 날에 가는 곳입니다. 런치 월남쌈 소고기 11,000원 (자주 먹는 메뉴) 소담골 바지락 칼국수, 들깨 수제비, 팥 칼국수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금을 받는 꿈 재물 획득을 의미하며, 투자를 하였다면 큰 승과가 있을 것이고 진행 중인 일이 있다면 순조롭게 풀릴 것입니다. 금을 줍는 꿈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며 하는 일에 행운이 따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금을 사는 꿈 생각지도 못했던 횡재를 의미합니다. 명예나 신분 지위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금, 보석을 잃어버리는 꿈 지위나 재물을 잃거나 ,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떠남을 의미합니다. 금이 무더기로 쌓이는 꿈 재물과 명예가 왕성하고 총명한 자손이 번성함을 의미합니다. 금을 빼앗기거나 분실하는 꿈 소송 중일 경우는 순탄하게 말썽이 해소됨을 의미하고 병자는 빠른 회복을 보이게 될 징조입니다. 금으로 만든 술잔을 얻거나 금반지를 얻는 꿈 재산이 늘거나 자녀를 잉태할 태몽입니다. 미혼 남녀는 좋..
가방을 잃어버리는 꿈 가방을 잃어버리는 꿈은 좋은 꿈은 아닙니다. 현실에서 구설수나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주변의 사람과 다툼이나 분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책가방을 방 안에 놓고 나오는 꿈 근심하던 일이나 걱정거리가 사라지거나 모두 잊게 됩니다. 가방에 짐을 싸는 꿈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히거나 마음의 짐이 되었던 일들이 해결되는 꿈입니다. 가방 사는 꿈 가방 사는 꿈은 현재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이 번창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가방 속을 들여다본 꿈 좋지 않은 구설수에 오르게 됨을 뜻합니다. 가방이 바뀌는 꿈 하는 일에서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계획한 일이 원하는 대로 진행이 되지 않고 경쟁자에게 추격을 당할 여지가 있습니다. 돈이 가득 든 가방을 얻는 꿈 돈이 ..
마트에 갔는데 레몬을 싸게 팔고 있었다. 예전에 한번 실패했던 레몬청을 다시 도전해보았다. 다행히도 이번은 성공해서 포스팅을 해보겠다. 보기싶고 심플하게 적어보겠다. 재료 레몬 10개 설탕 1㎏ 유리병 베이킹소다 굵은소금 과일세정제 레몬청 만드는 법 ① 레몬을 과일세정제로 잘 씻는다. ② 레몬을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는다. ③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서 씻고 물에 10분 담가 둔다. ④ 레몬을 건져둔다. ⑤ 커피포트로 물 500㎖ 팔팔 끓인다. ⑥ 레몬에 골고루 부으면서 마지막으로 소독한다. ⑦ 유리병을 열탕 소독한다.(냄비에 물을 조금 붓고 유리병을 엎어서 팔팔 끓으면 불을 줄이고 3분쯤 지서 불을 꺼버린다.) ⑧ 레몬을 얇게 썰어서 설탕이랑 잘 버무려서 유리병에 담고 남은 설탕은 위에다가 뿌려둔..
🟧 프로폴리스 원액, 프로폴리스 복용법, 프로폴리스 효능 안동에 사시는 큰 아버지는 양봉을 하신다. 안동은 추석 때 가끔 내려가는 곳인데 멀어서 한번 갔다 오기가 힘들다. 나는 위가 조금 약했다. 잘 체하고 배도 잘 아프고 탈이 잘났다. 안동에 갔을 때의 있었던 일이다. 명절이라 맛있는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픈 적이 있었다. 그때 큰아버지가 프로폴리스를 주시길래 먹었더니 아팠던 배가 많이 좋아졌던 경험이 있어서 프로폴리스의 효능의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프로폴리스를 원액으로 선물을 주셨는데 채에 잘 걸러서 꿀에 타서 복용하라고 하셨다. 실제로 가끔 지금도 복용하고 있다. 프로폴리스란 꿀벌이 각종 식물로부터 채취한 식물수지에 타액과 효소를 섞어 만든 천연물질이다. 벌꿀이나 로열젤리와는 달..
🔷️ 머릿결 좋아지는 법은 꾸준한 관리가 답이다. 20대부터 머리카락을 가만히 두지 않고 멋 내느라 파마, 염색을 자주 했다. 머리카락이 손상되지 않고 찰랑찰랑하려면 자극을 주지 않고 보존만 잘하면 되는데 어디 그게 쉬운가? 갈색 머리 보면 갈색으로 하고 싶고 매직한 머리 보면 매직하고 싶고 또 여름 되면 머리 묶기 편하게 파마를 하곤 했다. 가을 되면 매직해서 긴 머리 찰랑찰랑 풀고 다니고 싶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드니 새치염색을 하고 파마도 가끔 하다 보니 머리카락은 여전히 손상될 경우가 많았다. 숱한 경험을 바탕으로 머릿결 좋아지는 법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좋아진다고 해서 여러 번 해봤는데 살짝 도움은 되지만 마요네즈 냄새가 오랫동안 나고 머릿결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여성 갱년기 주로 50세 전후로 폐경기가 되며 개인에 따라서는 이 시기가 빨리 오거나 또는 늦게 올 수도 있다. 갱년기는 개인차가 있는데 대체로 45세에서 55세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자주 발작성 흥분, 안면홍조, 두통, 현기증, 이명, 불안감, 우울, 피로감 등의 혈관운동장애나 기억 장애, 위장장애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한다. 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비뇨생식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 (질 건조감, 성교통, 방광염, 배뇨통, 급뇨), 정신적 불안정 (집중장애 및 단기 기억장애, 불안과 신경과민, 기억력 감소, 성욕 감퇴), 피부 건조, 근육통, 골다공증의 진행으로 인한 골절의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폐경 여성이 ..
김장김치도 거의 먹어가고 입맛을 돋울 게 없나 생각 끝에 열무김치를 담가봤다. 마트에서 열무 2단을 사고 붉은 고추, 마늘, 새우젓, 멸치 액젓, 양파, 생강을 구입했다. 열무김치가 맛있게 삭으면 열무 국수, 열무 비빔밥을 해서 가족들과 맛나게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맛있을꺼 같다. 아주 오래전 얘기인데 그 당시에 열무국수에 꽂혀서 한동안 열무국수로 점심을 해결했던 적이 있었다. 열무김치를 좋아해서 너무 먹었었나 보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국수가 목에 찰때까지 먹었다. 하루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는데 탄수화물 과잉 섭취로 지방간과 위하수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얼마 있다가 큰 가게를 차려서 운영하게 되었다. 가게가 너무 넓고 바쁘니까 많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일을 하게 되었다. 많이 걷고 많..
2020년 5월 초에 신랑이랑 1박 2일 부안으로 다녀온 얘기를 해볼게요. 오래간만에 가는 여행이었는데 다녀오고 나니까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동해안으로는 가기 쉽지만 서해안쪽은 잘 가게 안되더라고요. 날씨는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좋았고요. 길도 막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번 여행으로 느꼈던 건데 우리나라도 예쁘고 좋은 곳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굳이 외국을 꼭 나갈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다음에는 가족 모두 떠나는 여행을 꿈꿔보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봅니다. 변산반도 채석강 지형은 외국 느낌이 나고요, 수성당은 유채꽃밭과 공원을 정성스럽게 꾸며 놓았구요, 내소사는 산책하기 좋게 평지에 있는 절과 전나무 길이 인상적이었어요. 채석강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
가는 세월 누가 붙잡을 수 있겠느냐만 그래도 천천히 나이 들고 싶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하고 싶다. 아이들이 크니까 내가 나이가 들고 이곳저곳이 아프기도 하다. 몸도 더웠다 추웠다 하면서 기분도 처질 때도 많고 우울증도 자주 온다. 생산적인 일을 안 하고 매일 똑 같이 반복되는 일과 티도 안나는 일을 하는 전업주부로 지내니까 더 쳐지는 것 같다.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는 분들은 갱년기가 언제 지나간 줄도 몰랐다고 얘기하는 분도 봤다. 그래서 사람은 자고로 바빠야 하고 생산적인 일도 하면서 지내야지 잡생각도 안 나고 우울증도 모르고 세월을 보낼 수도 있을 거 같다. 갱년기에 생리가 끊기면서 몸도 이곳저곳이 아프다고 하는데 생리가 빨리 끊기는 사람은 40대 중반부터 안 나오는 사람도 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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