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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아웃렛을 갔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눈에 바바리코트가 들어왔다. 예쁜 티셔츠도 걸려 있었다.
구경만 하다가 탑텐에서 세일하는 셔츠를 몇 개 사서 집으로 왔는데 그린색인가 옥색인가 비슷한 바바리가 눈에서 어리어리 거린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질렀다.
에이치 커넥트라는 처음 보는 브랜드였다.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입어봤는데 요즘에 입기는 살짝 더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린칼라가 넘 맘에 들어서 비가 오거나 날씨가 차가워지는 계절을 고대하며 기다려야겠다. 빛깔은 그린톤이니까 봄옷인데 초가을에 몇 번 입다가 내년 봄에 입어야겠다.
실제 색상은 아주 살짝 짙은 그린빛이다. 가격은 42000원,
거의 최저가인 것 같다.
횡제 한 느낌이 든다.ㅎㅎ 소재는 면 혼방 소재이고 약간의 두께감이 있다. 모자는 탈부착이 불가능하다.
올해의 칼라는 네오 민트 즉 옥색이란다. 그래서인지 눈이 그린톤 옷으로만 돌아간다.
작년까지는 시폰 소재의 원피스가 유행했었는데 올해는 왠지 그린톤 옷이 유행할 것 같다.
하지만 막상 고를려고 보면 쉽게 고르기는 어렵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면,마,레이온 소재 같은 시원한 소재가 좋아진다.
이 티셔츠도 예뻐서 찍어 놓았다. 살까 말까 고민 중이다.
그린빛이 이뻐보여도 여름에는 화이트, 블루가 시원해 보여서 실제로 구입하는 것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선택이 다양해지는 것 같다.
1층에 이마트가 있는데 그 안에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있다. 청바지는 리바이스만 선호하는데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경을 하다가 입어보았다.
사이즈가 너무 잘 맞고 맘에 들어서 청바지를 구입했다. 세일해서 15000원이었고 예쁘고 편하다.
재고가 몇장 없는지 이것만 가격이 다운되었다. 비싼 바지 못지않게 편하고 신축성도 괜찮았다.
저렴한 브랜드도 잘 찾아보면 좋은 옷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기 어렵지 않다.
작년 여름에는 프린트되어 있든가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많이 구입했는데 올여름에는 약간 단조로운 티셔츠, 연한 일자 핏 또는 박시한 청바지, 편안한 면바지, 편한 스커트가 입고 싶어 진다.
내가 좋아하는 옥색! 열심히 입고 돌아다니고 싶다. 예전 어렸을 때 초등학교 다녔을 때인 거 같은데 옥색을 본 순간 너무 맘에 들어서 내 얼굴에도 칠해보고 맛도 보고 싶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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