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가끔씩 꿈을 꿉니다. 깨고 나면 무슨 뜻일까 생각을 해보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궁금했던 물 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물에 빠지는 꿈 구설에 휘말려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그로 인하여 근심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더러운 물에 빠진 꿈 가족이나 자신의 건강이 악화될 것을 뜻하는 꿈입니다. 물속으로 걸어가는 꿈 승승장구하는 길몽으로 사업번창, 승진, 합격, 취업 등 하는 일마다 소원을 성취하게 됩니다. 방안에 물이 가득 차는 꿈 많은 재물을 얻거나 또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귀인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물이 맑고 깨끗한 꿈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이 평온하며 재물과 명예가 순탄해집니다. 홍수가 나는 꿈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고 성공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심한 파도가 치는 꿈 ..

아시아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동유럽여행 준비물 ❚ 동유럽+발칸 6국 9일 패키지여행 2020년 1월 28일에 다녀온 동유럽 여행기를 시작하면서 유럽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준비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에 앞서 쇼핑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보도록 하겠다. 여행을 가면 쇼핑센타를 많이 들리는데 굳이 외국까지 가서 쇼핑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한국에 있는 집에서 손가락만 까닥하면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유럽 여행을 가서 많이 구입하는 장미 로션(가령 예를 들어 말하는 것임, 정확한 가격 비교는 하지 안했지만)은 인터넷에서도 구하기 어렵지 않을뿐더러~ 우리나라 제품이 웬만하면 품질에서 밀리지 않기 때문에, 외국 나가서 저렴하지도 않은 상품을 구입하지 않길 바란다...

❚ 동유럽+발칸 6국 9일 패키지여행 시간을 거슬러올라 20살 초반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가는 것이 유행이었다. 대중화된 유행은 아니었지만 대학생들이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았고, 여행 가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멋져 보였고 부러웠었다. 나도 부모님을 졸라서 유럽 배낭 여행을 도전하려고 했는데 보수적인 아버지의 반대로 주저앉은 경험이 있다. 친한 친구는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내게 자랑을 하면서 오스트리아가 너무 좋았다고 다시 가고 싶은 나라라고 말한 것이 기억난다. 내가 대학생때는 화려한 스타일이 유행했었고 옷과 화장이 진하거나 튀게하고, 형광색 옷도 유행했었다. 그 유행을 즐기느라 민소매도 입고 약간은 화려하게 화장과 파마도 하면서 멋 내는 걸 좋아했었다. 건축과 다니던 친구는 유럽 배낭 여..

엘지 에어컨 20평형 안녕하세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같은 주말에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끔 외식도 하고 아니면 tv도 보면서 뒹굴뒹굴하거나, 마트에 가서 장을 봐서 가족과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tv를 시청하면서 주말을 보내고는 합니다. 작년 여름은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재작년이 무척 더웠고요. 그런데 작년 여름 끝날 무렵에 에어컨이 고장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망설이다가 에어컨을 구입했습니다. 새로운 에어컨을 구입하기전에 예전에 사용하던 에어컨 as를 불렀는데요, 23년 되어서 부품이 단종되었다는 겁니다. 23년 되었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신혼초에 구입한 겁니다.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디자인도 구형이라서 바꾸고 싶었지만..

안녕하세요? 아직까지는 에어컨을 안 틀고 선풍기만 사용해도 괜찮은데요, 우리 아이는 외출할 때 사용하는 휴대용 선풍기를 구입해서 선물로 하나 줍니다. 학생들이 많이 들고 다니고 한여름에는 들고 다니면 시원해서 가끔 필요하긴 했습니다. 7~8월 여름에 등산할 때 사용하면 은근히 괜찮았거든요. 예전에 등산할 때 집에 있던 걸 들고 갔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등산은 쉬고 있어서 그냥 동네 마실 갈 때나 들고 다녀야겠어요.ㅎㅎ 선물로 받은 휴대용 핸디 선풍기는 바람이 3단계로 나오네요. 탁자에 세울 수도 있어요. 세우는 거치대에 자석이 있는지 잘 세워집니다. 그리고 거치대 밑에는 거울로 되어 있어요.ㅎㅎ 밑에 사진은 거치대 필름지를 제거하고 찍었는데요, 거울이 엄청 깨끗합니다. 요즘은 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가스 압력밥솥으로 구운 계란을 만들었습니다. 간식으로 구운 계란을 자주 만들어서 먹곤 했는데요, 가끔씩 먹으면 맛있고, 배고플 때 먹으면 든든합니다. 또 맥주 안주로도 괜찮습니다. 구운 계란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요, 저는 가스 압력밥솥으로 구워서 먹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쉬워서 가스 압력밥솥을 사용해서 만들어 먹습니다. 오쿠로 해도 되지만 시간이 한참 걸려서 별로입니다. 오늘은 조금만 구웠습니다. 계란 흰자는 운동으로 몸 만드는 우리 아들이 잘 먹고요, 계란 노른자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하니까 제가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음식은 간편하고, 쉽게 만드는 조리법을 선호합니다. 양념을 많이 넣는 거보다 주재료의 맛을 살리는 방법을 좋아합니다. 구운 ..

작년 2019년 1월 7일에 3박 4일 일정으로 백두산 (북파) + 로령호 / 장춘 4일 , 3대 특식+ 온천욕을 다녀온 얘기를 해볼게요. 하나투어 패키지로 다녀왔는데요, 패키지 비용은 겨울이라서 저렴했습니다. 장춘에서 연길로 이동할 때는 중국 고속철도를 이용했습니다. 비자비용으로 40,000원이 추가됩니다. 가이드비, 옵션비도 별도입니다. 그리고 로령호 주변 산림에서 제트스키를 탔는데요, 사진은 첨가 안 했지만 눈에서 타는 스키도 일품이었습니다. 일정 3박 4일 중국남방항공 한국 출발 2019년 01월 07일 한국 도착 2019년 01월 10일 방문 도시 장춘/연길(1) - 백두산(1) - 장춘(1) - 장춘 백두산 북파 코스 관광 : 차량으로 천문봉까지~ 천지 조망, 장백폭포, 온천지대 등 로령호, ..

요가를 잘 하지도 않으면서도 요가매트가 갖고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거는 푹신하지만 가루가 떨어져서 몸에 묻고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거 같아서 버렸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줌바댄스, 다이어트 댄스, 수채화를 주민센타에서 수강했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휴강이라서 집에서 요가를 하려고 주문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사용하던 거랑 비슷한 걸로 주문했는데요, 아주 튼튼하고 맘에 들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댄스를 신청하기 전에는 요가를 1년 정도 배웠었는데요. 몸이 유연하지 않아서 요가도 어렵고, 댄스도 배워보고 싶어서 줌바댄스와 다이어트 댄스를 신청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몇 번 가지도 못했습니다. 줌바댄스는 마른 사람보다는 살이 약간 있는 분에게 더 잘 맞드라구요. 허리 운동이 너무 많아서..

안녕하세요? 투명 수채화입니다. 포천에서 대학 동기 모임이 있어서 전철을 타고 제기역까지 갔습니다. 제기역에서 친구 차로 이동해서 포천에 있는 펜션에 도착하여 1박을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모두들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 포천에 사는 친구가 허브아일랜드로 안내해 주어서 우리는 구경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허브 아일랜드는 허브와 관련된 샵과 화초, 상품, 꽃밭, 빵집 등등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선인장 액자도 2개 사고, 다른 친구는 허브 향수도 구입하면서 여기저기를 사진도 찍으며 구경했습니다. 정말 볼거리는 너무 많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향수, 기념품 너무 많습니다. 관리하기 힘들 거 같아 보입니다. 사이사이 먼지 제거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야간에 구경하면 더 멋지다고 하..

주말에 모임이 있어서 포천을 다녀왔습니다. 비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요. 화창한 날씨여서 활동하기 좋았습니다. 조금 멀긴 했는데요, 친구들의 도움으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곳곳이 관광명소입니다. 포천도 마찬가지로 구경할 곳이 많았는데요. 제가 간 곳은 "포천 아트밸리"라는 곳이었습니다. 예보에 없던 맑은 하늘과 혹시나 했던 교통 체증도 없어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에 있는 천주호는 제주도의 천제연 폭포와 닮았었고요. 조각공원도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천주호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가니까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관람시설(천주호), 문화시설(호수 공연장), 조각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강암 채석장을 활용한 아트 전시..

안녕하세요? 노을빛 살구입니다. 몇 년에 한 번씩 매실청을 담그는데요, 어제 마트에 갔는데 황매실을 파는 겁니다. 어제 저녁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두었는데요, 달콤한 향기가 진동합니다. 맛있어 보여서 한 개를 먹어봤는데요, 먹으면 안 되네요. 너무 시네요.ㅎㅎ 매실은 한번 담그면 많이 담가서 몇 년 동안 먹곤 했습니다. 예전에는 5월 말에 담갔던 거 같은데요, 이번은 6월에 담갔네요. 이번은 황매실 4kg 사 와서 담가봤어요. 조금만 담았어요. 매년 3월쯤에는 광양 매화축제를 하잖아요, 몇 번 구경 간 적이 있는데 매화꽃밭의 아름다움이 잊히지가 않네요. 섬진강에서 나오는 벚굴도 먹어보고 재첩국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광양 매화축제하는 곳은 마을 전체와 산 전부가 매화꽃으로 덮여 있었는데요, ..

안녕하세요? 노을빛 살구입니다. 커피 말고 마실 것이 없나 생각하다가 인진쑥고가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주 예전에 어머니가 강원도 깊은 산에서 인진쑥 나무를 꺾어서 집으로 가지고 와서 며칠 밤을 새우면서 불에다가 고았다고 하셨거든요. 한참을 고다보면 나중에는 인진쑥 진액에서 불꽃이 탁탁 튀었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신기하게도 20년이 지나도 홍삼고처럼 굳지도 않고 말짱한 거예요. 참 신기하죠? 몇년전에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 차로 마셨던 생각이 나는데요. 그 친구가 했던 말이 정신을 맑게 하는 맛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차로 마시는데 여러잔을 마셨어요. 인진쑥차를 많이 연하게 마셔도 속은 쓰리지는 않았고요. 왠지 몸에 피로가 싹 풀리면서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확 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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