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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냉동딸기 스무디

투명수채화 2020. 5. 18. 16:37

 

날씨가 더워지니까 시원한 음료가 생각납니다.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숍에서 파는 냉동딸기 스무디를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커피숍에서 먹으면 맛있는 만큼 비쌉니다. 갠 적으로 딸기 요거트를 좋아하는데요,


우유 향에 딸기향이 섞여서 나니까 더 향기롭고 달콤합니다. 맛있으니까 비싸도 자꾸 사 먹게 된답니다.

요즘은 마트에 가면 냉동 과일도 다양하고 맛도 좋습니다. 과일이 갑자기 떨어졌을때 냉동 과일이 대체용으로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냉동으로 먹어도 맛나요.^^


물론 그냥은 잘 먹지는 않지만요. 주로 믹서기로 갈아서 쉐이크같은 걸로 먹습니다.

망고는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도 사 먹어 봤지만 비쌉니다. 우리나라 마트보다 조금 싸죠. 냉동 망고는 경제적이고 맛도 괜찮아요.

 


이마트에서 냉동 딸기, 냉동 망고, 냉동 블루베리를 구입합니다.

300g 냉동딸기는 약 2000원 정도 합니다.

 

다이소에서 스무디 빨대를 구입했어요. 구멍이 작으면 막혀서 잘 안 빨립니다.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냉동 블루베리 스무디 만든 겁니다. 딸기 스무디, 망고 스무디도 방법은 똑같습니다.

 

망고 스무디 만들기
딸기 스무디 만들기

 

믹서기에 얼음 5개, 냉동딸기 10~15개, 우유 500ml, 딸기잼(올리고당)을 조금 넣고 잘 갈아줍니다.

약 3 컵 정도가 나옵니다. (작은컵 기준)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숍에서 파는 딸기 요거트랑 모양이 너무 비슷하고 맛있습니다. 재료 넣는 양은 개인 취향대로 하면 됩니다.

 

 

이사진은 스타벅스에서 딸기 요거트를 사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얼음이랑 우유를 먼저 갈고 컵에 담아서 딸기잼을 섞으면 이런 모양이 나올꺼 같습니다.

 

 

얼음+우유+냉동 딸기+딸기잼믹서기로 갈아서 만들면 맛이 똑같습니다.

 

 

할리스커피숍의 딸기 치즈케이크 할라치뇨인데요. 너무 맛있습니다.


할리스커피숍에 가서 사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스타벅스의 딸기 요거트랑 모양이 너무 비슷하고 맛있습니다.

 

 

항상 아쉬운 마음에 언젠가는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빛깔이 너무 비슷하고 맛있었습니다. 팥빙수보다 훨씬 간단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머지않아 다가올 더위를 대비하여 냉동고에 냉동 딸기, 냉동 블루 베리, 냉동 망고를 비축해 놓아야겠습니다.


올 더위는 팥빙수 대신에 냉동딸기 스무디로 여름을 이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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