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신랑과 삼겹살을 먹으러 외출합니다. 삼겹살 맛집은 주변에 몇 군데 있는데요. 예전에 한동안 핫했던 돌판 삼겹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데요. 이런 스탈 예전에 유행하다가 없어졌었지요. 하지만 다시 생겼네요. 이 돌판 삼겹의 최대 장점은 한 번에 아주 많은 양의 고기와 계란찜, 된장찌개를 올릴 수 있는 게 장점인데요. 삼겹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기보다 곁들이는 음식이 푸짐하군요.ㅋㅋ 돌판이 시원시원합니다. 고사리, 콩나물, 김치, 파채무침을 듬뿍 올려 주는군요. 불판을 닦으라고 비계 덩어리도 올려 주네요. 계란찜, 된장찌개도 올려 줍니다. 찍어 먹으라고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콩나물국도 나오고요. 풋고추 무침도 나옵니다. 버섯과 쌈야채도 나오네요. 일반 고깃집..

안녕하세요? 바쁘셨나요? 요즘 가을가을해서 너무 좋죠? 날씨도 좋고 춥지도 않고 그리그리하여 감기도 다 나았네요. 어제는 볼일이 있어서 서울에 잠깐 다녀오는데요. 점심에 배가 고파서 추어탕집에 들렀습니다. 참 좋은 외출이었는데요. 전 사실 추어탕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잘 사먹습니다. 어제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추어탕을 또 사먹습니다. 이곳의 추어탕은 맛있더군요. 고소하고 담백한 추어탕입니다. 배추 김치와 무김치도 맛나더군요. 무김치는 너무 새콤달콤하지 않으면서 맛있더군요. 개봉역 근처에 있는 맛집인듯요. 점심 맛집이라서 그런지, 줄서서 먹더군요. 식당안에는 손님들로 꽉 찼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에 쏙 들더군요. 그럼 사진과 설명 이어갑니다. 추어탕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추어탕과 돌솥밥이 같..

대체휴일 월요일입니다. 오전에 마트에 대패삼겹살을 사러 갔다가 서울우유 체다치즈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치즈에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미리 골다공증 예방을 하려고 큰거로 구입합니다. 체다치즈는 서울우유 치즈가 무난하더군요. 샌드위치, 김밥, 햄버거, 토스트를 만들 때 넣으면 좋고요. 활용도가 높아서 다양하게 사용해 보고 싶군요. 마트에서 가격 15,900원에 구입합니다.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비교하지 않고 구입해서요. 자연치즈 45% 입니다. 자연치즈 중 체다치즈 56%입니다. 체다 치즈 뜻 체더치즈 또는 체다 치즈는 영국 서머싯주의 체더 지방에서 유래한 치즈로,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맛을 지니며, 단단한 형태를 띤다. 체더나 체다라고도 불린다. 영국에..

요즘은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예쁜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는 듯요. 이 비가 그치면서 단풍과 쌀쌀한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도 만끽할 수 있겠죠? 추석이 지나면 조금 쌀쌀해지지만 요즘은 조금 더웠어요. 옷 입기가 애매한듯하고요.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어제는 가족과 한성 막 횟집을 방문했어요. 딸은 친구 만나러 가고 신랑과 저, 아들 이렇게 3명이 방문했습니다. 회를 먹고는 싶었지만 어디로 갈까 망설이던 참이었어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한성 막 횟집이 있어서 갔는데요. 친구가 이 집 맛있다고 예약하고 가야 한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불당동에 있는데요. 이 골목이 원래는 횟집 골목입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많이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오픈합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외식을..

감귤의 계절이 왔어요. 가을에 제주를 여행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요. 세상에 감귤나무에 감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달리더군요. 제주에서 감귤 나무 몇그루만 있으면 자식들 대학교육시켰다는 설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마당이 있는 집에 산다면 이 감귤나무 몇 그루를 심고 싶네요. 한 그루에 감귤 10kg박스 10박스는 나오겠더군요. 하지만 제주에서는 감귤을 사먹게는 잘 안되더군요. 육지에서 감귤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한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 티몬에서 감귤을 2차례 시켰어요. 한번은 실중량 4.5kg 한 박스, 또 한 번은 4.5kg 2박스를 시켰어요. 무배로 4.5kg 2박스를 시켰더니 10kg 1박스가 왔더군요. 서비스로 1kg을 더 주더군요. 비지채움 새콤달콤 첫 출하 노지감귤 너무 맛있군요. 감귤 ..

▣ 우황청심원 가격, 우황청심원 효능, 수능날 우황청심원 복용 방법 이웃님들 안녕하시죠? 제가 요즘 마음이 바쁜 관계로 포스팅을 게을리하고 있어요. 이러다가 전혀 안 하게 될까 봐 걱정이 조금 되는군요. 지난번에 몸이 조금 안좋아서 우황청심원을 구입해봅니다. 비상용으로 먹을까 해서요. 그리고 시험을 앞둔 우리 아들이 우황청심원을 하나 먹고 싶다고 해서요. 2통을 구입했어요. 하나는 비상용, 하나는 아들이 먹을 거예요. 2년 전에 딸아이가 수능을 볼 때 떨리다고 사달라고 해서 사준적은 있어요. 그리고 어릴 때 친정엄마가 간혹 드시더군요. 이번에 약국에서 구입하면서 약사에게 물었더니 시험 보기 2~3시간 전에 꼭 흔들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시험 보기 전에 떨리니까 먹어야 하나 봅니다. 그럼 사진과 추가 설..

어제 날씨가 괜찮았었죠. 엄청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어딘가로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걸으러 갔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은 약간은 더운 날씨. 곡교천 은행나무길에는 나들이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은행나무길을 가다가 점심을 먹으러 강화 족탕에 들릅니다. 돼지 족탕인데요. 조금 망설여졌지만 먹기로 합니다. 혹시 몸보신이 되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식당에는 몇 팀이 없더군요. 이곳은 장아찌가 맛있어요. 족탕은 집에서 끓이기는 어렵지는 않겠어요. 장족을 사서 끓여서 가족들에게 주고 싶지만요. 왠지 아이들이 안 먹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아산 현충사 부근의 식당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곳 식당을 즐겨 찾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첫 방문입니다. 우리는 ..

토요일! 슬슬 나가봅니다.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곳은 많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사무실~~ 커피를 사서 방문합니다. 어제저녁은 서울서 볼일을 보고 내려오는데요. 비바람과 돌풍이 불더군요. 좀 늦은 시각이라 ktx 열차를 타고 천안아산역에 하차했습니다. 천안아산역에서 아산역 쪽으로 걸어가는데 바람이 무섭게 불더군요. 서울 올라갈 때는 괜찮았던 몸이 착 가라앉았어요. 서울 갈 때는 전철 급행을 타고 갔었죠. 별 이상 없이 목적지까지 잘 갑니다. 내려올 때는 숨이 갑자기 막혀서 쓰러질 거 같았습니다. 협심증같이 가슴이 조여 오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집안 내력으로 심장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손이 저려 오면서 답답해서 미치겠더군요. 제가 실은 폐소공포증 비슷한 게 있어서 영화관, 지하 주차장을 조금..

지난주 주말에 볼일이 있어서 서울을 갔었죠.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가을은 정말 설레는 계절 같아요. 파란 하늘은 눈에만 담기 아쉽더군요. 여행 아닌 여행입니다. 신랑과 딸, 저 이렇게 셋이 같이 움직였네요. 점심은 성수동에 있는 오레노카츠에서 먹었고요. 서울숲을 잠깐 들르고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오레노카츠는 인스타 맛집인데요. 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이날은 줄까지는 없었고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딸아이는 치즈돈가스, 저는 생돈가스를 맛있게 먹었네요. 이곳의 돈가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신선한 맛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서울숲과 가까워서 점심을 먹고 걸어서 서울숲 산책을 갔습니다. 돈가스 좋아하고 서울숲 구경할 계획 있으면 이 곳 방문 추천합니다. 그럼 간단한 사진 추가합니다. ..

얼마전 비가 조금 내리고 흐린 주말에 점심을 하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이웃님들은 짜장면, 짬뽕 어떤 거를 좋아하나요? 저는 짬뽕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의 중국 식당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해서 점심 식사를 편하게 했습니다. 이 날도 저는 짬뽕을 먹었고요. 예전에는 가끔 밥 하기 싫으면 만만한게 짜장면이라서 잘 시켜서 먹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덜 시켜 먹게 되는군요. 짜장면도 맛있다고 합니다. 윤기가 자르르르~~~ 단무지도 맛나고요. 짬뽕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ㅋ 아이들이 잘 비벼서 맛있게 잘 먹더군요.ㅎㅎ

▣ [돌김] 돌김 튀김 정말 맛있군요~ 바사삭~ 돌김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 이 돌김을 많이 먹고 자랐는데요. 이유는 친정엄마가 돌김을 좋아하니까 자꾸 사 오셔서 식탁에 올리더군요. 중앙시장에서 5묶음을 파는 걸 사와서 질리게 먹었습니다. 돌김은 김이 두꺼워서 꺼끌거림이 좀 더 있는데요. 맛은 나름 맛있습니다. 이런 돌김에 대한 추억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시댁에 갔더니 어머니가 돌김을 주시더군요. 성경김을 좋아해서 잘 사먹다가, 또 광천김이 선물이 들어와서 먹다가, 이 돌김은 손이 가지가 않더군요. 구워야 하는데요. 귀찮았어요.ㅋㅋ 그래서 몇 장 구워서 양념간장에 싸서 먹어봤는데요. 맛은 좋았지만, 막 날리는게 싫더군요. 먹긴 먹어야 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화사의 김부각이 생각났습니다...

[육수당 메뉴] 육수당 맛있어요~ 병천 순대 국밥 생각날 때 갑니다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이번은 집콕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와 상관없이 친정과 시댁에 갔었는데요. 이 번은 사정상 집콕을 하고 있답니다. 명절에 가족 모두 집콕을 하기에는 첨인듯하네요. 저는 고향이 좀 멀어요. 자주 못 갑니다. 10월이 지나면 한 번 다녀오고 싶은데요. 가끔 티친님들이 저의 고향 근처로 여행을 가시더군요. 제가 어릴 때 밥 먹듯이 들락거렸던 곳인데요. 광관지라서 티친님들이 방문하고는 심심찮게 포스팅을 하곤 하네요. 그러면 고향생각이 나고 참 반갑더군요. 바닷가 금빛 모래빛, 찰랑거리는 파도 소리, 너무 쾌청한 공기, 솔나무 향기 등등 그립네요. 어딘지 감 안 오시죠?ㅋㅋ 제2의 고향 천안에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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