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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의 계절이 왔어요.

가을에 제주를 여행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요.

세상에 감귤나무에 감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달리더군요.

제주에서 감귤 나무 몇그루만 있으면 자식들 대학교육시켰다는 설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마당이 있는 집에 산다면 이 감귤나무 몇 그루를 심고 싶네요.

한 그루에 감귤 10kg박스 10박스는 나오겠더군요.

하지만 제주에서는 감귤을 사먹게는 잘 안되더군요.

육지에서 감귤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한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 티몬에서 감귤을 2차례 시켰어요.

한번은 실중량 4.5kg 한 박스, 또 한 번은 4.5kg 2박스를 시켰어요.

무배로 4.5kg 2박스를 시켰더니 10kg 1박스가 왔더군요.

서비스로 1kg을 더 주더군요.

비지채움 새콤달콤 첫 출하 노지감귤 너무 맛있군요.

감귤 10kg 2만원에 무배로 받았습니다.

 

 

 

 

 

마트에서 사 온 감귤보다 더 당도가 높아서 놀랐어요.

너무 새콤달콤해서 배부른지 모르고 계속 먹게 되네요.

 

 

 

 

상하 거는 딱 2개 나오네요.

너무 싱싱한거 보내줘서 고맙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감귤이 칼슘 함량이 높더군요.

영양 좋은 감귤 정말 매력 만점입니다.

 

 

 

 

첫 출하되는 노지감귤은 푸른빛이 조금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도는 10 brix이상 출하되며 비상품 귤은 출하되지 않는다네요.

 

 

 

 

10월 출하되는 극조생 품종은 당도도 너무 좋고 껍질도 얇고 말랑말랑합니다.

맛은 너무너무 맛나네요.

 

 

 

 

감귤을 좋아해서 이제부터 먹기 시작이네요. 한 겨울내내 얼마나 시켜 먹을지 가늠이 안되는군요.ㅋ

해마다 당도도 더 좋아져서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 행복합니다.

칼슘 과일 감귤 올해도 우리 많이 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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