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치 아몬드 볶음 너무 맛있군요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비가 그치면 가을 날씨처럼 쌀쌀해질 거 같기도 하고요. 비 때문에 기분이 조금 다운되는데요. 직장 다니는 분들은 피곤하겠어요. 집안일만 해도 피곤하긴합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기분 좋을 듯한데요. 내일은 해가 뜨겠죠? 오늘은 멸치 아몬드 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멸치만 볶아도 맛있지만요. 멸치랑 아몬드랑 같이 볶아도 정말 맛있군요. 저는 멸치만 볶는 거 보다는 아몬드, 땅콩, 호두를 넣어서 같이 볶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볶으면 아이들이 잘 먹어서 너무 좋습니다. 특별한 비법 같은 거는 없고요. 그냥 멸치 볶듯이 볶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마요네즈 조금 넣어 주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넣지는 않았어요. 안 넣어도 맛있으니까요. ● 재료 멸치 1..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운 거 같은데요? 이웃님들은 외출하셨나요? 저희 신랑과 아들은 벌초를 하러 멀리 갔고요. 저는 이렇게 배추김치 담그기를 했습니다. 한 망을 사 와서 담갔는데요. 즉 3포기를 구입해 절여서 담가 봤습니다. 그럼 배추김치 담그는 이야기를 계속해보겠습니다. 김장김치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담가봤는데요. 이제는 직접 가끔씩 담가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직접 담그면 맛도 있고요. 나중에 아이들한테도 담가 주고 싶어서 지금부터라도 담가 먹는 버릇을 하려고 합니다. 마트에서 사 온 배추는 장마 배추라서 썩은 부분도 좀 있더군요. 잘 다듬어서 김장비닐에 절였습니다. 김장비닐에다 절이면 소금물을 진하게 풀어서 절이거든요. 그럼 저녁에 절여 놓고 자면서 가끔 뒤집어 주면 다음날 아침에 김치를 담을..
▣ 초간단 잔치국수, 비빔국수 만들기 삼시 세 끼를 밥만 먹기가 싫을 때가 있어요. 그럼 우리는 빵, 햄버거, 피자, 고구마, 국수, 짜장면도 먹어요. 이날은 잔치국수를 해달라는 딸. 비빔국수를 해달라는 아들. 전 아무거나~ 그래서 동시에 하기로 맘먹습니다. 간단히, 빨리, 대충~ 맛있게 만들기를 하는데요. 일단 육수를 만들었죠. 육수를 진하게 우려야지 맛있더군요. 간단하지만 맛있었는데요. 국수는 질리지가 않네요. 참 맛있어요. 가끔씩 한 번씩 만들어 먹는 별미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초간단 잔치국수 만들기 소개해 봅니다. □ 초간단 잔치국수 만들기 1. 김장김치를 꺼내서 가위로 썰어 줍니다. 2. 설탕 1큰술, 고춧가루 반 큰 술, 참기름 1큰술, 들기름 1큰술, 고추장 1큰술, 통깨를 넣습니다. 3..
■ [낙지] 낙지 연포탕 만드는 법, 연포탕 맛있게 끓이기 중복인데 어떻게 지내셨나요? 일하느라 바쁘셨겠죠. 수고하셨네요. 전 아침에 마트에 가서 낙지를 사 왔어요. 낙지볶음을 만들어 먹을까? 아니면 연포탕을 끓여 먹을까? 고민하다가 연포탕을 끓여 먹었어요. 연포탕을 실제로 끓이기도 처음이라서. 제 마음대로 끓여 보았네요. 맛있게 끓여졌어요. 그래서 저녁에 시원하게 한 그릇 했네요. 그럼 낙지 연포탕 끓이는 법을 풀어보겠습니다. 낙지 연포탕 끓이는법 1. 냄비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한번 씻은 뒤 물을 붓고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2.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는 건져서 버리네요. 3. 낙지에 밀가루를 부어서 깨끗하게 잘 씻어 줍니다. 사진은 깜박했네요. 낙지 머리를 뒤집어서 내장을 제거하세요. 4. 내장을..
▣ 민물장어와 된장찌개, 곤드레 감자 압력 솥밥 안녕하세요? 한여름에는 보양식을 먹으면 좋은데요. 삼계탕, 장어, 전복 이런 음식은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요. 그래서 삼계탕, 전복을 가끔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요즘은 마트에 가면 흔한 게 전복, 삼계닭이더군요. 여러 가지 반찬 안 해도 되고 해서 이런 재료로 전복 삼계탕, 전복죽을 잘 끓여 먹고 있어요. 몸에 좋은 보양식이라서 확실히 저는 좋은 느낌을 받는데요. 장어는 민물장어가 더 비싸고요.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더군요.ㅋㅋ 하지만 민물장어를 먹고 몸에 좋은 느낌은 받은 적은 있어요. 민물장어를 먹고 나니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어서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식당에서 생강채를 같이 싸서 먹어야 제맛이긴 합니다. 집에서는 같이 포장되어 온 ..
▣ [등 갈비찜] 등갈비 김치찜 정말 맛있군요 마트에 뭐 한 두 개가 필요해서 갑니다. 그럼 필요한거는 있으면 사고 없으면 못 사 오죠. 그리고 세일을 하는 거를 사 오는데요. 이 날은 등갈비 세일을 하더군요. 그래서 한 팩 집어 왔어요. 가정주부는 뭔가를 맛있는 거를 만들어 놓아야 하잖아요. 요즘은 참 이상한 게 있어요. 직접 만들어 먹어야지 맛있는 거 있죠.ㅎㅎ 입맛이 무난해져서인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요. 밖에서 사 먹는 거보다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네요. 다행이네요. 예전에는 전 얘들 입맛이라서 피자, 치킨, 과일, 떡볶이, 빵, 과자 등등 이런 게 그렇게 맛있더군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입맛이 변합니다. 안 먹던 두부, 콩, 칼국수, 호박, 짜장면 등등 다 맛있군요. 이렇게 무난해..
▣ 비빔냉면 간단히 만들어 맛점 했어요 매일 먹는 점심.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빔냉면을 만들어 먹었어요. 맛있었느냐고요? 네^^ 정말 맛있었네요.ㅎㅎ 그럼 초간단 비빔냉면 레시피 공개할게요.ㅎㅎ 전 기본만 넣어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계란도 생략했어요. 계란 맛을 잘 모르는 아들이 있어서 생략했어요. 즉 냉장고에 있는 걸로 대충 만들어 먹었어요. 계란도 삶고 오이채도 썰어서 넣어주면 더 맛있을 듯해요. 또 소고기 삶아서 편을 떠서 얹어 먹으면 환상이겠더군요. 아니면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 돼지불고기랑 먹어도 맛있겠어요. 갑자기 정한 메뉴라서 별거 없이 대충 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맛은 좋아서 잘 팔렸어요.ㅋㅋ 2일 연속 주문 들어왔네요.ㅋㅋ 2일 연속 똑같이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그럼 같..
감자전 맛있어요, 감자 10kg 1만 원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ㅎㅎ 지난 주말에 방콕 해서 감자 부침 부쳐 먹은 얘기를 해볼게요. 감자가 계속 비싸다가 요즘은 저렴해졌더군요. 물론 박스로 사야지 싸고요. 마트에서 세일해야지 싸네요. 10kg 한 박스를 구입했어요. 1만원입니다. 알이 굵은거로 한박스 구입했어요. 감자전을 만들어 먹으려고 큰 거로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한 감자인데요. 쪄서 먹어도 너무 맛있더군요. 사진은 알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 큰 사이즈입니다. 감자 3개를 깎아서 감자전 3장을 만들었으니 알이 굵은 거지요. 제 신랑은 감자전을 무지 좋아해요. 그래서 감자전을 만들어서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저는 믹서기에 휙 갈아서 만들거든요. 제 신랑의 손으로 강판에 갈아서 만듭니다. 저는 옆..
등뼈 감자탕 아주 쉬워요 금요일 저녁에 등뼈 감자탕을 만들어서 식사를 했는데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등뼈 감자탕 소개합니다. 저희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운동장 감자탕이 있어요. 오랜 단골집입니다. 최근에 갔더니 가격도 조금 올랐더군요.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운동장감자탕 식당에서 등뼈 해장국을 잘 사 먹었어요. 청양고추를 쌈장에 푹 찍어서 무 김치랑 먹으면 맛있거든요. 요즘은 모두 입식으로 좌석이 변경되었고요. 맛은 예전만 못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열심히 찍다가 포스팅은 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수입 등뼈를 사용하니까요. 가끔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마트에서 국산 등뼈 가끔 세일을 잘합니다. 물론 세일을 하지않아도 가격은 착하죠. 세일을 할 때 구입해서 냉동 보관하다가 나중에 ..
곤드레 나물 압력 솥밥, 곤드레 나물밥 양념장 지난번에 강원도에서 보내온 곤드레 나물로 곤드레 나물 압력 솥밥을 지어먹은 후기 남겨봅니다. 곤드레 나물을 지인들에게 일부 나누어 주었더니 모두들 맛있다고 칭찬이 많았습니다. 저도 아주 맛있더군요. 곤드레 밥을 파는 식당들이 많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생곤드레를 끓는 물에 데쳐서 봉지 봉지 묶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 꺼내서 먹으면 되는데요. 한 번에 못 먹을 양이면 냉동보관해서 신선하게 먹는 방법이 좋습니다. 곰솥을 사용하면 좋겠죠. 저는 곰솥을 다 버렸더니 작은 솥 여러 개로 곤드레를 데쳤습니다. 냉동보관할 거라서 푹 데치지는 않았죠. 부추 (대파 송송), 진간장, 설탕,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통깨 이렇게..
소불고기 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녁 맛있게 식사했나요? 저는 오늘 저녁은 소불고기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복잡한 거를 좀 싫어해서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거를 좋아합니다. 저의 실체입니다.ㅋㅋ 양념을 많이 안 하면서 맛 내기를 선호하는데요. 저녁 반찬으로 먹었던 소불고기 간단 레시피를 말씀드려 볼게요. 오전에 마트에서 소불고기를 행사를 하더군요. 소불고기 세일하는 거를 사러 갔습니다. 거의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었어요.ㅎㅎ 순간 나이 들면 심심하니까 마트에 저렴한 거 세일한다면 구입하러 많이 오게 되겠구나!ㅎㅎㅎ 갈수록 수명은 기니까요.ㅎㅎ 어르신들이 많더군요. 이렇게 알뜰하게 처음으로 오전 10시에 가서 소불고기용 고기를 구입해서 집에 왔습니다. 저녁에 곤..
[육개장] 육개장 쉽게 끓이기, 간단한 육개장 화요일 오전은 친구랑 봉서산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1시간 4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고 쌈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가 잘 먹는 소고기 월남쌈 세트는 12,000원으로 인상되었더군요. 식당에도 손님이 많았어요. 오늘은 무슨 날인가요? 산에도, 식당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는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산에 다녀오고 배도 부르니 졸리네요. 잠깐 낮잠을 잤네요.ㅋㅋ 산에 가기 전에 육개장을 끓여 놓았는데요. 저녁에 한 번 먹을 만큼 한솥을 뻑뻑하게 끓여 놓았어요. 한번 먹고 치우는걸 좋아해서 많이 끓이지는 않아요. 물 양도 많이 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요. 국물 많이 먹는 게 위에는 안 좋다고 하잖아요. 토란대는 어..
- Total
- Today
- Yesterday
- 전복죽 레시피
- 두부면 요리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법
- 갤럭시 탭 S7
- 훌랄라 치킨
- 냉동 블루베리
- 누룽지 끓이는 법
- 비둘기 퇴치법
- 두부면
- 파김치 레시피
- 샤인머스켓
- 곰피 데치기
- 닭개장 레시피
- 욕실화 세척
- 훌랄라 바베큐 치킨
- 조지아 크래프트
- 옥수수 삶는법
- 식초로 점빼기
- 돼지수육 만드는 방법
- 천북굴단지
- 소불고기 레시피
- 쑥송편
- 천안맛집
- 떡볶이 레시피
- 대추차
- 가리비 손질법
- 안연고
- 옥수수 삶기
- 당진 카페
- 가리비 찌는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