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에어컨 20평형 안녕하세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같은 주말에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끔 외식도 하고 아니면 tv도 보면서 뒹굴뒹굴하거나, 마트에 가서 장을 봐서 가족과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tv를 시청하면서 주말을 보내고는 합니다. 작년 여름은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재작년이 무척 더웠고요. 그런데 작년 여름 끝날 무렵에 에어컨이 고장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망설이다가 에어컨을 구입했습니다. 새로운 에어컨을 구입하기전에 예전에 사용하던 에어컨 as를 불렀는데요, 23년 되어서 부품이 단종되었다는 겁니다. 23년 되었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신혼초에 구입한 겁니다.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디자인도 구형이라서 바꾸고 싶었지만..
안녕하세요? 아직까지는 에어컨을 안 틀고 선풍기만 사용해도 괜찮은데요, 우리 아이는 외출할 때 사용하는 휴대용 선풍기를 구입해서 선물로 하나 줍니다. 학생들이 많이 들고 다니고 한여름에는 들고 다니면 시원해서 가끔 필요하긴 했습니다. 7~8월 여름에 등산할 때 사용하면 은근히 괜찮았거든요. 예전에 등산할 때 집에 있던 걸 들고 갔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등산은 쉬고 있어서 그냥 동네 마실 갈 때나 들고 다녀야겠어요.ㅎㅎ 선물로 받은 휴대용 핸디 선풍기는 바람이 3단계로 나오네요. 탁자에 세울 수도 있어요. 세우는 거치대에 자석이 있는지 잘 세워집니다. 그리고 거치대 밑에는 거울로 되어 있어요.ㅎㅎ 밑에 사진은 거치대 필름지를 제거하고 찍었는데요, 거울이 엄청 깨끗합니다. 요즘은 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가스 압력밥솥으로 구운 계란을 만들었습니다. 간식으로 구운 계란을 자주 만들어서 먹곤 했는데요, 가끔씩 먹으면 맛있고, 배고플 때 먹으면 든든합니다. 또 맥주 안주로도 괜찮습니다. 구운 계란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요, 저는 가스 압력밥솥으로 구워서 먹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쉬워서 가스 압력밥솥을 사용해서 만들어 먹습니다. 오쿠로 해도 되지만 시간이 한참 걸려서 별로입니다. 오늘은 조금만 구웠습니다. 계란 흰자는 운동으로 몸 만드는 우리 아들이 잘 먹고요, 계란 노른자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하니까 제가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음식은 간편하고, 쉽게 만드는 조리법을 선호합니다. 양념을 많이 넣는 거보다 주재료의 맛을 살리는 방법을 좋아합니다. 구운 ..
작년 2019년 1월 7일에 3박 4일 일정으로 백두산 (북파) + 로령호 / 장춘 4일 , 3대 특식+ 온천욕을 다녀온 얘기를 해볼게요. 하나투어 패키지로 다녀왔는데요, 패키지 비용은 겨울이라서 저렴했습니다. 장춘에서 연길로 이동할 때는 중국 고속철도를 이용했습니다. 비자비용으로 40,000원이 추가됩니다. 가이드비, 옵션비도 별도입니다. 그리고 로령호 주변 산림에서 제트스키를 탔는데요, 사진은 첨가 안 했지만 눈에서 타는 스키도 일품이었습니다. 일정 3박 4일 중국남방항공 한국 출발 2019년 01월 07일 한국 도착 2019년 01월 10일 방문 도시 장춘/연길(1) - 백두산(1) - 장춘(1) - 장춘 백두산 북파 코스 관광 : 차량으로 천문봉까지~ 천지 조망, 장백폭포, 온천지대 등 로령호, ..
요가를 잘 하지도 않으면서도 요가매트가 갖고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거는 푹신하지만 가루가 떨어져서 몸에 묻고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거 같아서 버렸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줌바댄스, 다이어트 댄스, 수채화를 주민센타에서 수강했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휴강이라서 집에서 요가를 하려고 주문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사용하던 거랑 비슷한 걸로 주문했는데요, 아주 튼튼하고 맘에 들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댄스를 신청하기 전에는 요가를 1년 정도 배웠었는데요. 몸이 유연하지 않아서 요가도 어렵고, 댄스도 배워보고 싶어서 줌바댄스와 다이어트 댄스를 신청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몇 번 가지도 못했습니다. 줌바댄스는 마른 사람보다는 살이 약간 있는 분에게 더 잘 맞드라구요. 허리 운동이 너무 많아서..
안녕하세요? 투명 수채화입니다. 포천에서 대학 동기 모임이 있어서 전철을 타고 제기역까지 갔습니다. 제기역에서 친구 차로 이동해서 포천에 있는 펜션에 도착하여 1박을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모두들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 포천에 사는 친구가 허브아일랜드로 안내해 주어서 우리는 구경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허브 아일랜드는 허브와 관련된 샵과 화초, 상품, 꽃밭, 빵집 등등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선인장 액자도 2개 사고, 다른 친구는 허브 향수도 구입하면서 여기저기를 사진도 찍으며 구경했습니다. 정말 볼거리는 너무 많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향수, 기념품 너무 많습니다. 관리하기 힘들 거 같아 보입니다. 사이사이 먼지 제거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야간에 구경하면 더 멋지다고 하..
주말에 모임이 있어서 포천을 다녀왔습니다. 비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요. 화창한 날씨여서 활동하기 좋았습니다. 조금 멀긴 했는데요, 친구들의 도움으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곳곳이 관광명소입니다. 포천도 마찬가지로 구경할 곳이 많았는데요. 제가 간 곳은 "포천 아트밸리"라는 곳이었습니다. 예보에 없던 맑은 하늘과 혹시나 했던 교통 체증도 없어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에 있는 천주호는 제주도의 천제연 폭포와 닮았었고요. 조각공원도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천주호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가니까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관람시설(천주호), 문화시설(호수 공연장), 조각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강암 채석장을 활용한 아트 전시..
안녕하세요? 노을빛 살구입니다. 몇 년에 한 번씩 매실청을 담그는데요, 어제 마트에 갔는데 황매실을 파는 겁니다. 어제 저녁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두었는데요, 달콤한 향기가 진동합니다. 맛있어 보여서 한 개를 먹어봤는데요, 먹으면 안 되네요. 너무 시네요.ㅎㅎ 매실은 한번 담그면 많이 담가서 몇 년 동안 먹곤 했습니다. 예전에는 5월 말에 담갔던 거 같은데요, 이번은 6월에 담갔네요. 이번은 황매실 4kg 사 와서 담가봤어요. 조금만 담았어요. 매년 3월쯤에는 광양 매화축제를 하잖아요, 몇 번 구경 간 적이 있는데 매화꽃밭의 아름다움이 잊히지가 않네요. 섬진강에서 나오는 벚굴도 먹어보고 재첩국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광양 매화축제하는 곳은 마을 전체와 산 전부가 매화꽃으로 덮여 있었는데요, ..
안녕하세요? 노을빛 살구입니다. 커피 말고 마실 것이 없나 생각하다가 인진쑥고가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주 예전에 어머니가 강원도 깊은 산에서 인진쑥 나무를 꺾어서 집으로 가지고 와서 며칠 밤을 새우면서 불에다가 고았다고 하셨거든요. 한참을 고다보면 나중에는 인진쑥 진액에서 불꽃이 탁탁 튀었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신기하게도 20년이 지나도 홍삼고처럼 굳지도 않고 말짱한 거예요. 참 신기하죠? 몇년전에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 차로 마셨던 생각이 나는데요. 그 친구가 했던 말이 정신을 맑게 하는 맛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차로 마시는데 여러잔을 마셨어요. 인진쑥차를 많이 연하게 마셔도 속은 쓰리지는 않았고요. 왠지 몸에 피로가 싹 풀리면서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확 드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6월 중순인데 날씨는 한여름처럼 덥습니다. 올해는 많이 덥다던데 진짜인가 봅니다. 작년에 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에어컨을 예약을 해놓았는데 참 잘한 거 같습니다. 오늘 흐릿한 하늘은 장마철 시작이라고 말해주는 거 같습니다. 저는 알레르기 체질이라서 모기에 물리면 심하게 긁게 되고 가려움은 참기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여름철만 되면 알레르기 약과 연고, 물파스 등을 달고 살았습니다. 결혼을 하고 세월이 흐르니까 약간은 좋아지기는 했지만요. 모기에 물려서 한번 긁기 시작하면 피가 나도록 긁어야지 속이 시원했습니다. 모기는 혈액형 O형 피를 좋아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제가 O형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제 피는 모기한테 인기가 많습니다.ㅎㅎ 요즘은 조금 연식이 되어서인지 예전만큼은 인기는 없지만요.ㅋㅋ 그..
안녕하세요? 노을빛 살구입니다. 오늘은 반창고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반창고인데요. 그냥 반창고는 아니고요. 면반창고입니다. 약국에 가면 면반창고를 달라고 하면 주는데요. 천반창고라고도 하죠. 면반창고를 애용하기 된 계기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저의 애용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주부이다 보니까 주방에서 칼질을 할 일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손을 잘 다치는 거예요. 그리고 피부가 약한지 종이에도 잘 베이는 거예요. 그럴 때마다 면반창고를 잘 감으면 물을 사용하는데도 안 아프고 3~5일만 감고 있으면 살이 재생되어서 다 낫는거에요. 후시딘, 마데카솔 이런 약은 안 바르고요. 만약에 칼에 손이 베었다고 하면 깨끗한 휴지 같은 걸로 지혈을 한 다음..
몇 년 전에 비타민C 1000을 과다 복용하는 것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감기 예방을 위하여 하루에 여러 개씩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고려은단 비타민C를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했었습니다. 저는 유행 따라 고려은단 비타민C보다 조금 저렴한 종근당 비타민C를 구입을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먹고 남은 게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복용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식후에 바로 비타민C 1000을 복용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루에 3정을 먹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다른 건 몰라도 피부만큼은 광이 나고 주름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가 약한 이유로 하루에 2 정이상 복용하면 위산과다가 되어서 속이 너무 쓰립니다. 1 정도 식후에 즉시 복용해야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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