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덥고 습한 여름 날씨입니다. 목요일이네요. 내일이 금요일이니까 목욕일은 희망적인 요일입니다. 오늘은 속리산 형제 식당 된장 돈가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취미생활로 산악회에 가입을 해서 몇 년 동안 재미나게 산행을 했었는데요. 하산식으로 먹었던 된장 돈가스가 인상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아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유명하잖아요. 법주사에 갈 일 있거나, 지나가는 길에 식사하러 한 번 들르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랑이랑 딸이랑 속리산 법주사에 여행 갔다가 또 한 번 들렀습니다. 여전히 손님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멋이잖아요. 산책하기는 괜찮고요. 평지라서 등산화도 필요 없습니다. 돈가스를 생고기로 만들고 옛날 돈가스 맛입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
살짝 흐린 수요일입니다. 어제 맛있게 먹었던 신전 떡볶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끔씩 먹고 싶을 때는 신전떡볶이에 전화해서 포장하러 가곤 합니다. 매일 먹는 밥이 먹기 싫을 때가 있어요. 아니면 tv에서 방송인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확 당기더라고요. 떡볶이는 남녀노소 한국 사람은 모두가 선호하는 분식인데요 어묵 튀김이랑 컵밥이랑 먹는 것을 아이가 좋아해서 포장하여 집에서 먹습니다. 맛은 중간맛으로 하고요. 적당히 매워서 맛있습니다. 밀떡이고요. 쌀떡도 좋지만 밀떡은 질기지 않아서 먹기가 편합니다. 매번 이 매장에서 포장을 하든가 아니면 홀에서 먹는데요. 저번에 한 번은 포장해와서 먹으려는 데 퍼져있는 거예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은 실망스럽더라고요. 그러고 나서는 한동안 안 가게 되었..
안녕하세요? 장마라서 비도 내리고 바람도 살짝 불어서 덥지 않습니다. 비가 얼마나 더 올까요? 아직까지는 많이 내리지 않아서 좀 더 와도 괜찮긴 한데요. 날씨가 흐리니까 덥지 않아서 좋지만 기분은 다운되네요. 어릴 때 친할머니랑 같이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우리 할머니는 비가 좀 많이 오면 홍수 날까 걱정하시고 가물면 농작물이 타 죽을까 봐 걱정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아주 예전에 할머니가 살았던 시대가 농경사회라서 그랬나 봐요.ㅎㅎ 비가 오니까 친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저를 엄청 예뻐하셨거든요.ㅎ 보고 싶네요... 그만 감성에 젓고 오늘 하려고 했던 얘기를 해볼게요. 오늘은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많이 갔던 식당입니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소복갈비라는 곳인..
결혼한 세월이 좀 흐르니까 이곳저곳이 고장이 많이 납니다. 이번에는 세탁기가 고장이 났습니다. 신혼 때는 통돌이 일반세탁기를 사용했고요. 그다음에는 드럼세탁기를 사용했습니다. 통돌이 일반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는 각각 장점, 단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을 대충 알고는 있어도 막상 구입하려니 망설여지고 어떤 거를 선택해야 하는지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를 좀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전기세는 드럼이 많이 나오고요. 물세는 일반세탁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예민해도 전기세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ㅎ 그리고 세탁 시간은 드럼세탁기가 오래 걸리고요. 소음은 드럼세탁기가 작습니다. 저희 집 세탁실이 조금 좁습니다. 저번 드럼세탁기는 용량이 커서 꽉 차고 비좁아서 이번은 일부러 조금 작고 공..
일요일 아침 10시쯤 서울로 떠납니다. 스벅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take out 하고 주유, 세차를 한 뒤에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서울에 갔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간단하게 물, 커피만 마시고 핫도그 하나만 먹고 하루 종일 굶어도 배가 안 고픕니다. 운전은 신랑이 했습니다.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이동합니다. 천안으로 내려오다가 입장에 있는 혜화동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신랑이 제의해서 갔는데 휴무입니다. 일요일에 쉬는 곳이 많기는 하죠.ㅎ 지난번에도 신랑이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일요일에 성환으로 갔을 때도 휴무였습니다. 일요일은 검색을 하고 움직여야겠습니다.ㅎ 그래서 찾아간 곳이 홍익 돈가스 두정점입니다. 딸아이랑 3명이라서 메뉴 3개를 시켰습니다. 위아래의 사진이 메뉴판 사..
토요일 저녁에 밥 먹으러 동네로 나갔습니다. 낙원 갈비집이라는 고깃집인데요, 맛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소개해봅니다. 가게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오늘에 처음으로 갔습니다. 고기 맛도 괜찮고 셀프바도 잘되어 있어서 한 번은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고기 2인분을 주문하니까 이렇게 세팅이 됩니다. 명이나물, 양파채, 상추, 깻잎, 헛개나무차, 샤부샤부 등등. 차돌박이 샤부샤부도 나오네요. 전기레인지에 놓아줍니다. 색다른 모습입니다. 제가 잘 가는 쌈촌의 쇠고기 샤부샤부가 생각납니다.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새콤달콤 양파채도 나오고요. 입맛에 잘 맞네요. 셀프바도 있으니까 모자라면 리필하면 됩니다. 우리가 주문한 본갈비 2인분 500g입니다. 다음부터는 뼈 없는 갈비살로 시켜야겠어요. 뼈 포함 1..
명륜 진사 갈비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번 가서 먹어봤는데요, 한 번은 다이어트 댄스 수강생들 회식이 있어서 다녀왔고요. 또 한 번은 신랑이랑 밥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양념돼지갈비 냄새 죽이는거는 다들 아시잖아요, 겉이 살짝 탈듯할 때 먹으면 맛있습니다. 명륜 진사 갈비는 방송에서도 광고도 많이 했었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료수가 무한리필 되구요, 쫄깃한 가래떡도 있어서 구워 먹으면 맛있습니다. 돼지갈비도 물론 무한리필됩니다. 처음에는 갈비대가 붙은 고기 하나 주고요, 그다음부터는 전지에 양념한 거로만 주더군요.ㅋ 갈빗대 있는 걸로 달라고는 말하지는 않았지만요. 전지에 양념한 거도 지방이 살짝 섞인 거로 주면 괜찮은데 퍽퍽 살 있는 부위로 주면 먹기가 딱딱해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집에 짐이 많은 거를 싫어했습니다. 심플한 거를 좋아합니다. 살림이 자꾸 느는 걸 좋아하지 않고요, 뭐든지 구입해서 시간이 얼마 지나면 사용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버리게 되니까 낭비잖아요. 그래서 가전제품 오쿠를 살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구입한지는 6개월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오쿠 좋다는 거는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몇 번 사용하다가 방치할까 봐서 고민했습니다. 요리를 하려는데 필요하지도 않았고, 구운 계란 만들 때도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요플레, 청국장 만들 때도 안 필요합니다. 단지 원액 만들기, 진액 만들기에 필요했습니다. 예전에는 좀 말랐습니다. 지금은 적당하다고 하지만 배부분은 살짝 불편하고요, 나잇살이 조금 붙어서 보기 좋다고는 합니다만...
과학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전자제품도 다양해지고 세분화됩니다. 자꾸 뭔가가 계속 나오는데요. 구매를 하다 보면 집안에 살림이 너무 늘어서 복잡해집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니까 자꾸 사게 됩니다. 에어플라이어, 믹서기, 공기청정기, 오쿠 등등을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동네 주부인 친구들과 가끔씩 모임을 하면요, 무엇을 구입했는데 좋더라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저는 의류 건조기는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는데요, 모르죠, 언제 꽂혀서 구입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의류 건조기의 최대 장점은 수건을 새 수건처럼 뽀송이로 만들어 주는 것이고 단점은 옷이 수축된다고 합니다. 큰애가 뚱이거든요, 그래서 구입이 망설여집니다. 맨날 옷을 세탁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옷이 준다면서요. 면 종류를 즐겨 입으면서 세탁을 하지 ..
안녕하세요? 마트 피자 드셔 보셨나요? 아주 예전에 한번 이마트 피자를 먹어보고는 첨 먹어보는데요. 먹을만하더라고요. 아니요, 맛있습니다. 매장에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저는 피자를 좋아해서 피자헛, 도미노 피자, 피자 스쿨에서 피자를 많이 사 먹었습니다. 요즘은 조금 뜸 했지만요. 피자는 밥 대용도 되지만 간식뿐만 아니라 시원한 맥주 안주로 잘 맞습니다.ㅎㅎ 예전에는 샐러드바 이용해서 먹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사람들의 입이 고급이 되어서 샐러드바도 거의 없어진 거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는 입맛이 변하나 봐요.ㅋㅋ 피자에 치즈가루를 듬뿍 뿌려서 먹는 걸 좋아했는데요, 그 맛이 고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위에 타바스코 핫소스도 좀 뿌리고 파스타도 시켜서 배고플 때 먹으면 꿀맛이었었죠. 자장면보다는 피자를..
2020년 6월 27일 저녁에 어사 출또 횟집을 다녀온 얘기를 해볼게요. 하루 종일 굶다가 매장에 직접 가서 먹었는데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가 고파서인지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래서 리뷰를 해보려고요.ㅎㅎ 토요일 하루 종일 기운이 없었습니다. 작은애는 시험 기간이라서 서울에 가있고 큰애는 운동 갔는지 없어서 밥도 하기 싫었습니다. 신랑이 자전거를 타고 운동 갔다가 돌아올 때까지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는 tv도 안 보고 소파에 축 쳐져 있었습니다. 주말이니까 전업주부도 쉬고 싶어 집니다. 어사 출또 불당점은 2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이번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항상 시끄럽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면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가격이 저렴하니까 사람이 많이 오고 테이블 회전이 잘 ..
엘지 에어컨 20평형 안녕하세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같은 주말에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끔 외식도 하고 아니면 tv도 보면서 뒹굴뒹굴하거나, 마트에 가서 장을 봐서 가족과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tv를 시청하면서 주말을 보내고는 합니다. 작년 여름은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재작년이 무척 더웠고요. 그런데 작년 여름 끝날 무렵에 에어컨이 고장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망설이다가 에어컨을 구입했습니다. 새로운 에어컨을 구입하기전에 예전에 사용하던 에어컨 as를 불렀는데요, 23년 되어서 부품이 단종되었다는 겁니다. 23년 되었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신혼초에 구입한 겁니다.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디자인도 구형이라서 바꾸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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