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모들이랑 투썸플레이스에서 담소를 나누었어요. 집 근처라서 산책하듯 걸어서 갔다가 왔지요. 천안 불당점 투썸플레이스는 최근에 생겼는데요.매장이 엄청 넓어서 시원 시원합니다. 주차도 길건너에 있는 천안 시민체육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스터디룸도 잘 되어 있고요. 학생들 노트북 가져와서 공부도 하기 좋더라고요. 오렌지 자몽 주스예요. 자몽을 그냥 먹으면 쓴맛 나고 맛없는데요. 이렇게 자몽으로 주스를 만드니까 너무 맛있어요. 티라미슈도 맛있고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네요. 카모마일은 맛은 별로지만 피부 보습, 살균 및 소독, 피부 진정, 신경 안정 및 숙면 유도에 좋다고 하네요.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아로마 노트를 마시는데요. 부드럽고 쓴 맛도 적어서 입에 잘 맞더라고요. 메뉴는 ..
향수를 좋아하는 저는 어릴 때부터 향수를 구입을 가끔 합니다.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 스승의 날 선물로 향수를 처음 구입하고는 향수를 몇 번씩이나 맡으면서 선물을 드렸어요. 향이 괜찮은지 선생님이 좋아할지 생각을 하면서 향기를 확인하는 거죠. 그러다가 대학교 때는 병에 예쁜 꽃과 잎이 그려진 허브향이 유행이었어요. 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뿌리고 얼마 지나면 사라지는 그런 퍼퓸이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미니 향수들,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엘리자베스 레드 도어, 뿌아종, 샤넬 5, 구찌, 프라다 향수, 퍼품 등등을 사용했는데요. 아주 오래전꺼는 기억 안 나는 것도 있고요. 작은 미니 5~7개씩 들어있는 향수 set은 많이 모으다가 향이 독하거나 남자 향수 향이 나서 모두 쓰레기통으로 버렸고요. 신랑, ..
일회용 치실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치실, 치간칫솔, 대나무 이쑤시개보다 편리하네요. 600개에 9900원(무료배송)합니다.브랜드는 아니지만 저렴하고 사용 편리합니다. 개수는 확인 어려워서 안했습니다. 몇 년 사용 할거 같습니다. 딸아이는 교정을 해서 일회용 치실이 안 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장치 있는 쪽이 안되는 거죠. 사용해보니 너무 편리합니다. 하나로 몇 번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치간 칫솔은 사용 많이 했지만 일회용 치실은 처음이네요. 그냥 치실은 사용해 봤지만요. 어금니 쪽은 이사이에 대고 꽉 깨물면 치실이 들어가서 청소를 해주니 잡냄새를 깨끗하게 해 주어 너무 상쾌합니다. 일회용 치실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 네이버, 다음에 ..
크라운호프 메뉴 원조 부안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가려다가 크라운맥주로 향합니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났거든요. 크라운 호프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ㅎㅎ 크라운 맥주는 맥스라고 합니다. 얼음잔에 주니까 살얼음이 동동 떠서 술술 넘어갑니다. 저의 주량 맥주 2잔 중 한잔은 여기서 마시네요. 서비스 안주 나오고요. 면을 튀겨서 주는 거예요.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달콤하고 배도 안 부르고 딱입니다. 크라운 맥주 메뉴판입니다. 500cc 3,5입니다. 가격 괜찮네요. 살얼음 맥주 맞고요. 맥주 안주로 가장 인기 있는 치킨, 피자도 보이네요. 먹태도 괜찮았어요. 오늘은 치콘을 주문합니다. 배도 부르고 감튀도 먹고 싶으니깐요. 오늘 2번째 방문입니다. 케이준 치킨 샐러드도 먹어봤는데 괜찮았..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비가 예쁘게 내리네요. 토요일 아침에 여러분들은 무얼 하실까요? 며칠 전에 다녀온 천안 원조 부안 집 돼지고기 목살을 먹고 온 후기를 써 보려고요. (내 돈 내산 후기) 목살을 구워서 멜젖에 찍어 먹고 소금에도 찍어 먹습니다. 마늘, 콩나물을 기름에 구워주는 용기도 보입니다. 이 집은 인터넷으로 조회하고 찾아간 곳인데요. 실내에 연기 배출도 잘되고 덥지도 않아서 먹기 편했어요. 목살 2인분 주문하니 직원이 와서 구워줍니다. 목살을 구워서 두툼하게 잘라서 소금에 찍어 먹으면 돼지의 진 맛을 느끼기에 적합해서 두툼한 목살을 주문합니다. 가격은 적당합니다. 너무 비싸면 부담되니까요. 이집은 술은 조금 비싸네요. 소주 4,5 맥주 5.0입니다. 신불당은 거의 술값은 조금 더 받더군요..
❚ 해성 바다 장어탕 안녕하세요? 휴가라서 마음이 해이하네요. 장마라서 멀리 여행 가려던 걸 포기하고 당일치기로 만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서산시에 위치한 해성 바다 장어탕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고요. 차로 이동 중에는 맛난 꽈배기(간판 이름이 맛난 꽈배기)와 스벅 아메리카노 DT해서 군것질했어요. 위의 사진이 장어 양념구이입니다. 맛있고요. 조그마한 고기가 열빙어, 시사모입니다. 알이 꽉 차서 신기하게 맛있네요. 저 혼자 다 먹었어요. 신랑, 딸은 먹을 생각이 없네요.ㅎㅎ 자꾸 생각나네요.ㅎㅎ 올해 5월 초에 개심사 청벚꽃을 보러 가다가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반했던 해성 바다 장어탕을 또 방문합니다. 1시 40분쯤 방문하니까 점심식사 손님은 거의 없고 2팀만 식사 중이었어요. 우리는 ..
교촌치킨 후기 올려봅니다. 우리는 대부분 치맥을 좋아합니다. 맛있는 건 인정하는데요. ㅋ 예전에는 자주 시켜 먹었지만 요즘은 가끔 먹어요.ㅎ후식으로, 간식으로 허니콤보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치킨집 중 하나가 교촌인데요. 가족 모두 먹느라 2마리 시켰어요.ㅎ 위의 사진은 교촌 허니 콤보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아주 괜찮아요.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 적당히 간식으로 먹어야 할거 같아요. 밑의 메뉴는 인기 메뉴입니다. 교촌은 다 맛있어요.ㅎ 교촌 오리지널인데요. 간단히 먹기로 좋아요. 허니콤보보다 저렴하고 양도 적네요.ㅎ 오늘은 치맥 대신 치콜 했어요. 얼음에 콜라 부어 마시니까 시원합니다. 위의 사진은 교촌 오리지널인데요. 양도 적고 가격 저렴해서 선호해요.ㅎ 훌랄라 숯불구이 좋아하지만 교촌만의 매력은 ..
예전에는 원피스를 즐겨 입었어요. 지금은 예전만큼 즐겨 입지는 않네요. 그래도 어디서든 예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을 보면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되네요. 부러우니까요. 탑텐 리넨 코튼 밴딩 미디스커트 여름 최종가전 up to 85% off 7,31 ~ 8,13 신축성 : 없음 안감 : 일부 비침 : 없음 핏 : standard 소재 : 겉감 (면 71% , 마 29%) 안감 (폴리에스터 100%) 가격 : 정상가 39,900원, 판매가 19,900원 (50%) 요즘 사람들은 원피스는 예전만큼은 덜 입는 거 같지만요, 치마는 많이 입는 거 같아요. 딸이랑 마트를 갔다가 같은 건물 모다아웃렛을 갔어요. 모다아웃렛에서 공짜 쿠폰을 5.000원짜리를 가끔 보내주는데요. 이번은 10.000원짜리를 보내주네요. 그래서 ..
안녕하세요? 장마가 길어져서 올여름은 덥지 않네요. 8월 1일이 이렇게 안 더운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이런 말 하면 더워질 거 같긴 하지만요. 몇 년 전에는 너무 가물어서 문제였다면 이제는 반대가 됐어요. 여름에도 등산을 많이 했는데요. 날씨가 가물면 계곡에 물이 거의 없고 말라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산하면 발이 많이 부어 있고 피곤하니까 계곡물에 족욕을 많이 하는데요. 요즘은 열심히 다니던 등산도 안 가고 있지만 계곡에 물이 많아서 다시 가고 싶어 지네요. 세월이 지나니까 체질이 약간씩 변해서 변비가 생기네요. 물을 많이 마셔도 효과 없고 과일을 갈아 먹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메이킨 큐 20 장용정 판매가격 : 4,500원 효능, 효과 : 변비, 변비에 따른 다음 증상의 완화, 식욕부진(식욕감퇴..
포천 여행 시 갔던 맛집 소개합니다. 모내기 입니다. 쌈밥이 유명하고요. 모내기 밥이 쌈밥으로 나옵니다. 예전 시골에서 모내기할 때 식사하는 풍경이 떠오르는데요.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름이 모내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메뉴판입니다. 손님들이 거의 모내기밥을 먹는거 같습니다. 가격이 만원입니다. 가격도 적당합니다. 주차장은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별 어려움 없이 주차했습니다. 모내기 이름이 인상적입니다. 식당이름 까먹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모내기는 한옥 모습입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이 날은 날씨도 맑아서인지 손님도 많습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이곳은 포천에 사는 친구가 소개해서 왔는데요. 포천시민들의 맛집인가 봅니다. 식당 내부 천정 사진입니다. 특이..
2020년, 7월 17일~19일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약간 후텁지근했습니다. 비는 안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19일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망설이다가 엄지네 포장마차에서 꼬막비빔밥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을 방문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3명이 가서 35,000원 하는 꼬막비빔밥 한세트를 주문하고 공깃밥 2그릇 추가해서 비벼 먹습니다. 좀 넉넉했습니다. 부족한거는 싫어서 2 공기 추가해서 비볐지만 꼬막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2번째 방문이었지만 신랑, 딸은 1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반찬으로 쇠고기 미역국이 나옵니다. 마른김, 연두부, 비름나물이 나오네요. 쇠고기 미역국 맛은 아주 좋습니다.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엄지네 가서 먹자고 제..
안녕하세요? 7월 20일 월요일입니다. 장마로 인해 비가 오는데요. 별이 없으셨죠? 지난 금요일부터 2박 3일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방문한 박이추 커피 공장에서 커피 먹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해 있는데요. 어제도 변함없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강원도 동해안으로 여행 가시면 한번 들러도 좋으실 거 같습니다. 박이추 커피공장은 강릉시에 위치한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북쪽 방향으로 1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나오고요. 해안가랑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가다 보면 테라로사도 보입니다. 주차장 쪽 모습입니다. 시내와 떨어져 있는데도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주차장도 거의 꽉 차 있습니다. 주차장은 좁지는 않습니다. 지난번에는 30분 기다려서 커피를 마셨는데 어제는 10분 정도 기다렸네요.ㅎㅎ..
- Total
- Today
- Yesterday
- 전복죽 레시피
- 식초로 점빼기
- 누룽지 끓이는 법
- 샤인머스켓
- 조지아 크래프트
- 냉동 블루베리
- 떡볶이 레시피
- 두부면
- 옥수수 삶기
- 곰피 데치기
- 닭개장 레시피
- 안연고
- 훌랄라 치킨
- 쑥송편
- 비둘기 퇴치법
- 천안맛집
- 갤럭시 탭 S7
- 가리비 손질법
- 파김치 레시피
- 대추차
- 가리비 찌는법
- 매생이 굴국 끓이는 법
- 당진 카페
- 돼지수육 만드는 방법
- 소불고기 레시피
- 옥수수 삶는법
- 욕실화 세척
- 두부면 요리
- 훌랄라 바베큐 치킨
- 천북굴단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