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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액체세제 구입 후기 (클린 & 리프레시)

 

 

비가 많이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집이 너무 습해서 안 좋은데요.

어제는 제습을 2시간 정도를 틀었네요.

오늘도 제습을 틀어야겠어요.

제습기를 아직 구입을 하지 않아서 에어컨 제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제습기를 구입해야겠더군요.

제습기를 포스팅 하면서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었지요.

다행히도 에어컨이 신형이라서 제습기능도 적은 비용으로 사용하니까 급하진 않군요.

 

 

주말에 빨래를 많이 했어요.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잘 마르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더 축축한 느낌이 드는군요.

 

 

오늘의 주제는 의류 세탁세제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려고 하는데요.

올 해에 들어와서 테크 세탁세제를 오랜만에 사용을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자주 사용하긴 했어요.

그런데 퍼실 액체세제, 비트 액체세제를 사용하느라 테크 액체세제는 잠시 사용을 하지 않았지요.

 

 

 

 

요즘 빨래를 하는데 새삼스럽게 이 테크 액체세제 괜찮은 거 같더군요.

냄새가 거슬리지 않고요.

세척력도 좋더군요.

액체세제를 사용한 후로는 가루세제는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왠지 가루세제보다 액체세제가 찌꺼기가 덜 남을 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요~

 

 

이 액체세제도 용량 초과해서 사용하면 옷에 뿌옇게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사용 시에는 꼭 용량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퍼실도 세척력이 좋잖아요.

하지만 특유의 향이 있는데요.

작은애가 이 향을 너무 싫어해서 저한테 싫다는 소리를 자꾸 하니까 저도 신경이 쓰이더군요.ㅋ

다행히도 테크 세제는 그런 소리를 안하니까 다행입니다.

그럼 지금 잘 사용하고 있는 테크세제 한번 같이 보실게요.

 

 

 

 

테크 클린 & 리프레시 베이킹소다 함유 1.6L 2개 대략 7천 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세일할 때 구입합니다.

저희 집 세탁기가 일반용이라서요.

일반용으로 구입했지요.

 

 

 

 

베이킹소다가 함유되어 있네요.

빨래를 할 때 베이킹소다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겠어요.

형광증백제 무첨가네요.

 

 

 

 

 

 

저는 세탁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권장 사용량을 지키는 건데요.

권장 사용량을 지키지 않으면, 기능성 옷 같을 걸 세탁할 때는 방수 기능이 있어서인지 찌꺼기가 좀 남더군요.

그래서 꼭 계량컵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딱 맞게 넣는 거는 힘들지만 비슷하게는 넣으려고 하네요.

물론 생각해보면 검정 면티에도 세제 찌꺼기가 남았던 적도 있군요.

 

 

많은 세제를 넣으면 세척력이 뛰어날 거란 생각 절대로 하면 안 되더군요.

그리고 일반세탁기는 권장 세탁량은 2/3라고 하더군요.

드럼세탁기는 세탁조의 1/2이라고 합니다.

꼭 지켜야지 세탁이 잘 되니까요.

기억해야 합니다.

 

 

세탁량 10kg 세제량 78mL를 생각해보면요.

쌀 10kg 상당히 무겁습니다.

이럴 때 세제가 우유 200mL 양의 반도 안 되는 세제를 넣어야 하는데요.

즉 세탁기 14kg을 사용한다면, (세탁조 2/3 권장용량 사용 시)

세탁량 10kg에 세제 78mL는 최대 용량이라고 계산이 되는군요.

 

 

 

 

세제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고요.

세척력도 좋고요.

맘에 드는 세제네요.

그럼 테크 액체세제 마칠게요.

비오는 하루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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