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의외로 몸에 해로운 습관들

투명수채화 2021. 5. 22. 12:20

의외로 몸에 해로운 습관들

 

우리가 상식으로 몸에 좋다고 알고 있는 습관이 과학적 결과를 통해 아니면 또 다른 이유로 해로운 습관으로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음 습관들도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도움이 되지 않거나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이다. 그래서 의외로 몸에 해로운 습관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한다.

 

 

 

 

1.  처음에 우러난 찻물부터 마시는 것이 좋다.

중국에서 사 가지고 온 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차도 찻잎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과정 속에서 농약 등의 유해한 오염물질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처음에 우러난 찻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2.  식사 후 바로 차를 마신다.

식사 후 1시간이 지난 다음에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보통 식사 후 바로 차를 한 잔 마시는 습관이 있다.

 

 

그러나 찻잎 속에 대량으로 함유된 타닌산은 음식 속에 있는 철원 소와 반응해 용해가 잘 안 되는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장기간 이런 나쁜 습관을 유지한다면 몸에 철분이 부족하여 빈혈에 걸리기 쉽다.

 

 

3.  식단을 조절하려고 운동 전에 샐러드를 먹는다.

앞으로는 자제하는 게 좋다. 브로콜리, 양배추와 같은 생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해 오히려 소화가 더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운동하는 동안 소화가 진행되면서 배에 가스가 차고 거북한 상태가 되기 쉽다. 운동하면서 혹시라도 가스가 나 오면 곤란할 수 있다.

 

 

4.  계란 노른자가 성인병을 유발한다.

난황에는 인과 철분이 많고 특히 비타민 A 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하루 2개 정도의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국내외 연구결과에서 확인돼 그동안의 ‘오해’를 벗은 바 있다. 오히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도 있다.

 

 

5.   주말에 몰아서 자면 수면 부족을 해소할 수 있다.

주말에 늦잠을 자는 경우 일시적이거나 심리적인 효과 외 만성적인 수면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이나 휴일에 몰아서 자는 습관이 수면 부족 현상을 한때 완화할 수는 있지만, 지속적인 효과는 없다고 한다. 또 주중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주말에 몰아 자는 습관은 신체 리듬을 해친다. 매일 7~8시간씩 자주는 것이 몸에 좋다. 

 

 

 

 

6.  비타민 보충제는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같이 먹으면 좋다

아니다. 남이 먹는다고 본인에게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닐 수 있으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개인 식생활이나 흡연 여부 등 생활 습관에 따라, 질병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에 따라 비타민의 필요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별 맞춤형으로 필요한 비타민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7.  하루에 1~2번 꼭 샤워해야 한다.

아니다. 너무 자주 샤워하는 것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바디클렌저를 사용해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피부의 건조함, 피부가 손상되어 감염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긴 시간 샤워하는 것도 잘못된 습관이다. 유익균이 씻겨지면서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데다 습진 등 피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10분 이내에 샤워를 마치는 것이 건강에 좋다.

 

 

8. 찬물로 샤워하면 살이 빠진다.

찬물로 샤워하면 차가운 물 역시 체온을 급격히 떨어뜨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샤워를 마칠 때 30초 내외로 짧게 차가운 물로 씻는 것은 혈액 순환에 좋아 신진대사가 촉진되는 효과가 있지만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샤워기 물살에 가까이 대는 것도 잘못된 습관 중 하나다. 강한 수압과 수온이 지압을 해주는 효과와 피부의 노폐물을 씻어준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사실 피부 손상의 원인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9.  얼굴 세안 찬물로 마무리하기

얼음물처럼 차가운 물로 세안을 마무리하는 게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이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차가운 물로 얼굴을 씻을 경우 피부 속 혈관을 자극해 이완·수축이 반복되면서 탄력을 잃을 수 있다. 드물게 피부색이 만성적으로 붉어지거나 착색되기도 한다.

 

 

세안은 피부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게 좋고, 헹굴 땐 이보다 조금 더 시원한 정도의 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이 정도만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을 씻고 넓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다른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할 때 고개를 돌리면 괜찮다.

아니다. 고개를 돌리는 것만으로 옆 책상에 앉은 사람의 재채기나 기침으로부터 감염을 막을 순 없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에 있던 호흡기 분비물인 침이 5m이상 튀어나간다.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11.  식사 후 매번 이를 닦아야 한다

아니다 하루에 2번이면 충분하다. 특히 단 것이나 산성을 띤 음식을 먹었을 때는 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지 않다.

 

 

식사 후에 구강 세척제나 물로 간단히 입을 헹구는 것이 좋고, 치약으로 이를 닦는다면 적어도 30분 후에 닦는 게 좋다. 

 

12.  항상 집을 완전히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아니다. 우리의 면역 체계는 훈련이 필요하다. 외부 미생물이 몸 속에 침입하면 감염을 막기 위해 항체가 발달하기 시작한다.

 

 

만약 완벽히 위생적인 환경에서 산다면 항체들이 대항할 것이 없어져 훈련할 기회조차 잃게 된다. 특히 아이가 있다면 너무 깨끗한 환경을 만들지 마라. 아이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다.

 

 

 

 

허리 아플 때 운동, 폴더 자세와 스쿼트 강추

허리 아플 때 운동, 폴더 자세와 스쿼트 강추 허리 아플때 운동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허리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요. 허리 아파서 고생하는 분 많이 계실 거예요. 유전적으로 허리가 약

70-0124jes.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