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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

겨울간식 모음

투명수채화 2021. 1. 30. 15:53

 

◼ 겨울 간식 모음



 올겨울 집콕하며 먹었던 간식 정리해보려고요.ㅋㅋ
장족 발 만들어 먹었던 사진은 없네요.ㅋ

족발, 보쌈은 압력솥으로 만드는 게 아니더군요. 항상 귀찮고 시간 단축하려고 압력솥으로 만들었는데요. 앞으로는 그냥 솥에다가 만들어야겠어요.

항상 너무 익혀서 비계부분이 물컹거리네요.ㅋㅋ 아이들이 비계 부분을 빼고 먹네요. 맛은 괜찮지만 모양이 예쁘게 안 나오네요.

 



당뇨환자들, 흡연하는 분들은 귤은 하루에

2개씩 먹으면 좋다네요.

당도가 높다고 당뇨환자들은 무조건

먹지 않는 거는 아니라더군요.

온라인으로 귤을 구입하면 저렴해서

5kg로 30박스를 먹은 거 같은데요.

과일 안 먹는 집도 있더군요.

채식을 싫어하고 육식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과일을 거의 안 드시는 분도 있어요.

저도 옛날보다는 조금 적게 먹긴 하네요.ㅎ




요즘은 귤이 조금 비싸졌어요.
제주도에 2월에 갔던 적이 있는데요.
귤밭에 귤이 끝물이라서 색깔도 별로였고, 귤도 엉성하게 달려 있더군요. 귤 따기 체험을 했었거든요.ㅋ
그리고 최근의 귤은 교배해서 품종이 귤이랑 비슷하면서도 맛이 조금씩 다르면서 당도 높은 귤로

배송이 많이 왔어요.
엄청 달고 귤보다 맛있었죠.
귤 재배 기술이 날로 향상되는 거 같아요.


누룽지는 닭발을 시킬 때 같이 배달시키는 메뉴입니다. 사실은 고깃집에서도 잘 시켜 먹는 편이에요. 누룽지를 좋아합니다.ㅎㅎ




베이글은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서 먹으면 맛있어요.




호빵도 많이 사 먹었네요. 요즘은 호빵도 맛있어요.




대추 생강차는 시원하고 달짝지근해서 겨울에 먹기 너무 좋아요.




대추 양파 차는 지방간에 좋다네요.ㅎ




비싸서 그림의 떡이죠.ㅋ




호떡은 믹스가 너무 잘 나와서 맛있게 먹네요.ㅎ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도 가끔 먹으면 맛있네요.




붕어빵, 슈크림 미니 붕어빵 모두 맛있어서 몇 번 사 먹었네요.ㅎㅎ 붕어빵 정말 맛있어요.ㅋ




뚜주르 빵집에 가면 커피랑 가끔 먹는 빵이네요.




거북이 빵이랑 커피랑 먹었네요.
예전에는 자주 갔는데요.ㅋ

 



며칠 전에 딸이랑 쌈촌서 밥 먹고 들러서 사 먹고 찍었는데요. 1시간 동안 먹고 나가라고 하네요.ㅋㅋ




거북이 빵 2,200원인데 15년 동안 사 먹고 있네요.ㅎㅎ




24일 아들 생일에 먹었던 케이크이에요.
딸아이가 선물로 사 왔네요.
일릴리 케이크 저렴하고 맛있네요.
가성비 짱!!




쓴 아메리카노 커피랑 맛있게 먹었어요.




취룡에서 볶탕면 사 먹고 찍은 사진이에요.
가끔 중국음식 먹으면 맛있어요.ㅎㅎ




알 굵은 딸기 맛있었는데요.
알 굵은 거 보면 또 사 오려고요.ㅋ




요즘 먹고 싶었던 영양떡을 신랑이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네요. 천안에는 쌍용동에 있는 형제 떡집이 잘하는데요. 떡 사러 한번 가야겠어요.ㅎㅎ




생강 편강이 이렇게 맛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기회가 되면 또 만들어야 합니다.ㅎㅎ




호박엿을 좋아해서 나들이로 유원지 같은데 가면 가끔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고 있어요.ㅎㅎ 대충 기억에 나는 것만 정리해 보았어요.ㅋ 그럼 겨울 간식 모음 마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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