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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보령 천북굴단지

 

보령 천북 굴단지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합니다. 보령 천북 굴단지인데요. 이곳은 제가 예전에 다녀온 곳이에요. 바다는 동해바다만 멋있고, 제주도, 해운대 이런 곳만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서해 바다도 은근히 매력 있더군요. 서해바다도 트레킹 코스도 많이 정비되어 있고요. 올레길도 많아요.


그중에서 굴 축제로 유명한 곳이 있어요. 굴하면 통영 굴이 떠오르지요. 하지만 보령 천북 굴단지에 가면 굴이 엄청 싱싱하고 맛있어요.

 


지난번에 갔을 때는 굴구이와 굴찜, 칼국수를 먹었어요. 기회가 되면 조만간에 한번 가려고 하는데요. 굴찜을 먹으러 가려고요.ㅋ


굴구이는 탁 탁 튀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ㅋ 그렇지만 낭만도 있고 재미도 있어요. 굴구이, 굴찜을 드시고 주변을 산책해도 좋아요. 간단한 공원도 조성되어 있고요.

 


산책하기 괜찮았던 거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국내 겨울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네요. 보령 천북 굴단지 바람 쐬러 들러보세요.ㅎㅎ 




https://m.place.naver.com/place/17715970/home

 

천북굴단지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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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굴단지


 

천북 굴은 보령 8 미 중 하나로 충남 보령 천북 장은리에 자리한 굴단지이다. 천북 굴단지에 들어서면 굴구이 집들이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만점, 맛 만점인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그래서 11월에서 2월까지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치며 매년 12월 중에 '천북 굴 축제'를 연다. 천북 굴구이와 굴회, 굴밥 등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이벤트가 마련된다.

 



'굴'하면 통영 굴을 첫 손에 치는 이들도 있지만 남해의 굴과는 또 다른 잔잔하면서 야무진 굴을 내놓는 천북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굴의 고장이다.

 

 

매년 겨울(대부분 12월)이면 굴 축제가 펼쳐지는 '굴의 동네'다.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굴은 찬바람을 품고 익어간다.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 영양면에서 굳이 그의 진가를 설명하는 대신 굴의 맛과 향은 알싸하면서도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특유의 향이 매력 있다.

 

 

이 향과 굴의 물컹한 식감은 일단 한번 제대로 굴 맛을 본 이들은 겨울이면 잊지 않고 이곳을 찾아든다.

 

 


굴은 자연산과 양식이 있는데 여러 개가 지저분하게 붙어있다면 자연산이고 한쪽면이 편편하고 길게 되어 있다면 양식이다.

 


서해가 품은 자연산 굴은 특유의 감칠맛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굴이라면 무조건 좋다는 이들은 씨알 굵은 양식을 더 찾기도 한다니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어디든 마음에 드는 굴구이 집에 들어서면 석화를 대야 가득 가져온다. 3~4만 원이 기본인데 이거 하나면 성인 서넛이 굴로 포식할 수 있다. 굴찜도 맛보고 싶다면 반반씩도 가능하다.

 

 

굴이 익어가며 툭툭 내뱉는 총은 조심하는 편이 좋다. 뽀얀 속살 드러내는 굴 한 입에 바다의 향이 전해진다. 시원하고 칼칼하게 즐기는 굴물회, 굴구이와 굴밥, 굴칼국수까지, 익힌 굴을 맛볼 수 있다. 굴은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연강장제로 이름을 날렸다.


(자료 : 지식백과)

 

 

 

🍀이상으로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보령 천북 굴단지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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