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남양 키친플라워, 키친플라워 냄비 4세트 구입했어요 실용적이라 맘에 드네요

 

지난번에 구입한 키친플라워 찜기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만두, 마늘, 단호박, 대하 등등 많이 쪄서 먹었어요. 제품이 가볍고 사용하기 편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인덕션 겸용이라서 쓸모 있고요. 디자인도 예뻐서 맘에 들었어요. 요즘 마트에 가니 키친플라워 냄비를 또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4세트를 구입했어요. 한 동안 잘 사용할 듯 합니다.

 

 

1.  키친 플라워 멀티 스텐 다용도 2단 찜냄비

 

26cm라서 크기도 너무 작지 않고 사이즈가 좀 있는 편이라서 더 맘에 듭니다. 고구마, 감자, 야채찜 등등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집에 있던 찜기는 이거보다 조금 작아서 각각 다양한 용도로 잘 사용할 듯 합니다.

 

 

2. 에쎈쿡 인덕션 양수냄비

양수냄비는 20 cm이고 인덕션 사용 가능합니다. 찌개를 끓이면 4인 가족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가능한 크기입니다. 무척 가볍고 디자인도 예쁩니다.

 

 

3.  에쎈쿡 인덕션 편수냄비

18cm입니다. 인덕션 사용가능 합니다. 라면 3개는 무난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편수냄비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냄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편수 냄비가 편하더군요. 무슨 요리든 하기 쉽고 가볍고 사이즈도 작은 편이라서 제 맘에는 쏙 드는 냄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세트를 구입했습니다.

 

 

휘슬러 냄비 좋은 것도 알고 밥 맛 좋은 것도 알고요. 바닥이 두꺼워서 잘 눌지 않는 것도 알아요. 그런데 전 그릇, 가방은 무조건 가벼운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무쇠 솥도 밥 맛 좋더군요. 두꺼운 도자기 불판, 프라이팬, 면기. 휘슬러 압력밥솥 등등 모두 사용하고 싶지만 손목이 약해서 힘들어 하는 편이라서 그냥 가볍고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한 이런 저렴한 냄비를 사용합니다.

 

손목이 튼튼하고 기운도 좋으면 무쇠솥을 사서 솥밥을 지어 먹으면 맛있겠다고 생각을 한 적은 있습니다. 솥밥 맛있잖아요.

 

제가 구입한 키친플라워 냄비 세트 가격은 각각 1~3만원 정도하는 부담없는 가격대입니다. 실용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저는 좋은 상품 저렴하게 구입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작년과 올해처럼 밥을 많이 한 적이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주방 용품, 간단하게 행주, 수세미라도 변화를 주면 기분 전환 되어서 주방 일 하기 싫지 않더군요.

 

그리고 언제까지 밥을 계속할 지 감이 안오네요. 전시같다는 표현이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