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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용품

다이소 야채 다지기 엄청 좋네요

투명수채화 2021. 6. 13. 18:01

다이소 야채 다지기 엄청 좋네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갔어요. 대충 사고 마트 안에 있는 다이소로 갔어요. 건전지를 사러 갔었죠. 그런데 이 곳 다이소는 건전지를 안 판다네요.ㅋ 그래서 그냥 계산대로 향하다가 우연히 야채 다지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호기심 천국인 저는 하나 만지작 거리다가 카트기에 담습니다. 사이즈는 좀 작은 편이라서 혼자 생각에 아기 이유식용인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가격을 보니까 3천 원. 싸니까 사 옵니다.

 

 

 

 

 

집에 와서 세척 후에 사용을 해봅니다. 딱딱한 당근부터 다져봅니다. 딱딱한데 너무 쉽게 커트가 되는군요. ㅎㅎ 완전 잘 사 왔네요. 다이소 좋아요.ㅎㅎㅎ

 

 

 

 

줄을 잡아당기면 날카로운 칼날이 야채를 다져 줍니다. 신기방기 합니다. 예전에 친정에서 만두 김치 다지기가 이런 형식으로 된 걸 본 적이 있어요. 아주 비슷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아이디어 좋습니다.

 

 

 

 

다이소 야채 다지기는 김치 다지기로는 좀 작습니다. 볶음밥 재료 다지기는 딱 좋습니다. 핸들채小다지기라 적혀 있네요. 그럼 大다지기도 있을 거 같은데요. 담에는 대로 사 와서 만두 속도 만들어보고 싶군요.ㅎㅎㅎ

 

 

 

 

손잡이를 쭉 잡아당기면 칼날이 돌아가면서 야채를 다져 줍니다. 재미있군요.

 

 

 

 

다이소 야채 다지기 칼날 은근히 날카롭습니다. 아기 있는 집은 이유식 재료 다져도 좋겠군요.ㅎㅎ

 

 

 

 

야채 다지기 작은 게 귀여워요. 하지만 4인 가족 볶음밥 야채 다지기 부족함이 없네요. 당근 등등 따로따로 넣고 다져도 금방 다져 지는군요. 대박!!!

 

 

 

 

간편하고 실용적입니다. 마늘도 다져야겠어요.ㅎㅎ

 

 

 

 

얼마나 잘 다져지나 테스트로 많이 다져 봅니다. 재미있네요.ㅎㅎ

 

 

 

 

더 보드랍게 갈릴 수도 있겠어요. 당근을 칼로 다지려면 힘든 건 둘째고 이리저리 튀어서 힘들잖아요. 이 다지기로 야채를 다지니까 야채가 날아가지 않아서 좋군요.ㅎㅎ

 

 

 

 

마늘 다지기도 쉽게 되겠어요. 마트에서 마늘을 많이 사 와서 시원하게 갈아서 냉동실에 얼려서 사용하고 싶군요.ㅎㅎ

 

 

 

 

볶음밥 하려고 감자를 다졌습니다. 그냥 좀 가늘게 많이 다져 봅니다. 어떻게 잘 못 보니 꼭 마늘 다진 거 같군요.ㅋㅋ

 

 

 

 

볶음밥을 만들려고 양파, 당근, 오이, 감자, 스팸을 시원하게 다져 봤습니다. 평상시는 이렇게 가늘게 볶음밥 재료로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오이도 볶음밥 재료로 넣지도 않고요. 다이소 야채 다지기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보이는 대로 다져 봤습니다. 아주 쉽군요.

 

 

딸아이 볶음밥을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저희는 우럭 회덮밥을 만들어서 먹은 뒤라서 딸아이만 볶음밥을 만들어 주었네요.ㅎㅎ

 

 

다이소 야채 다지기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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