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가볼만한 곳] 외암민속마을

[아산 가볼만한 곳] 외암 민속마을

 

지난 어린이날에 다녀온 아산에 위치한 외암 민속마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 곳은 어린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옛날 전통 가옥과 시골 풍경을 간직한 곳입니다. 시대극 촬영도 많이 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어릴 때 놀러 가면 제기차기, 투호 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던 곳입니다. 그리고 전동 혼례 체험장에서 혼례복을 입고 무료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밑에 있는 사이트에 있습니다.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1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외암 민속마을에서 민박도 가능합니다. 민박을 하는 경우에는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외암민속마을에 있는 식당입니다. 파전, 국수 등을 팔고 있습니다.

 

 

이 곳은 마을 입구입니다.

 

 

용인 민속촌보다 작지만 인기 있는 곳입니다.

 

 

담쟁이덩굴과 꽃창포 꽃이 한창입니다.

 

 

돌담이 제주도를 연상하게 합니다. 제주도는 돌은 현무암으로 까맣긴 하죠.

 

 

이런 초가집에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꽃창포가 한창입니다.

 

 

꽃잔디도 너무 예쁩니다.

 

 

가족, 연인과 산책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담벼락에 수국이 한가득 피어 있습니다.

 

 

 

 

은행나무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엄청 크더군요.

 

 

가을 되면 은행나무 볼 만하겠습니다. 근사할 듯 합니다.

 

 

저 멀리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네도 보입니다.

 

 

잘 안 보이지만 사람들이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이팝나무도 너무 예쁘더군요. 계절에 잘 맞게 오면 연꽃, 장미등 예쁜꽃도 볼 수 있고요. 가을에 은행나무도 아주 멋진 곳입니다.

 

 

꽃은 시들어도 예쁩니다. 사람도 나이 들어도 이쁘잖아요.ㅎㅎ

 

 

전통 혼례복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손두부 체험장, 다듬이 체험장, 민속촌 민속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체험장이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고추장 만들기, 천연 염색, 고구마 캐기, 엿 만들기 등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한 곳입니다. 주변 식당을 알아보면 '신창댁' 청국장 5,000원, '꽃삼' 돼지고기구이 집의 꽃삼겹 살 12,000원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