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동유럽+발칸 6국 9일 패키지여행  

 

   1일   1/28  인천, 독일 프랑크푸르트, 독일 슈와르첸바흐
   2일   1/29  체코 프라하
   3일   1/30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오스트리아 비엔나
   4일   1/31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5일   2/1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6일   2/2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슬로베니아 블레드
   7일   2/3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8일   2/4  독일 로텐부르크, 독일 프랑크푸르트
   9일   2/5  인천

 

❚  여행 4일차 :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비엔나에서 호텔 조식 후에 세계문화유산이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쉔부른 궁전(내부)을 관광한다.


오스트리아의 슈테판 대성당, 케른트너 거리 , 비엔나 시청사 등을 관광한다.


동유럽 최대의 패션 아울렛 판도르프 아웃렛을 방문한다.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야경의 도시 부다페스트로 이동한다.(약 3시간 소요)


부다페스트 야간투어를 마치면 호텔 투숙 및 휴식한다.

 

 

❚  여행 5일차 :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헝가리 부다페스트 호텔 조식 후 마녀들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겔레르트 언덕을 관광한다.


세계문화유산인 부다페스트 왕궁 외관, 마차시 성당, 건국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웅광장, 어부의 요새를 관광한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이동한다.(약 4시간 소요)


자그에브를 대표하는 네오고딕 양식의 화려한 2개의 첨탑을 볼 수 있는 자그레브 대성당, 성마르크 성당을 방문한다.


대 화재에도 불에 타지 않았던 돌의 문, 구시가지의 중심 광장인 반젤라치크 광장을 관광한다.


호텔 투숙 및 휴식한다.

 

       쉔부른 궁전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름 별궁이었던 쉔부른궁전은 베르사유 궁전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자극을 받아 세워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1441개에 이르는 방이 있으며, 대부분의 실내는 로코코 양식으로 꾸며져 있다.


비에나 상징으로 137m 높이의 첨탑과 모자이크 지붕이 인상적이다.

 

 

     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서,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였고, 1258년 빈을 휩쓸었던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263연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1359년에 밥스부르크 왕가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헐어버리고 고직 양식으로 개축하였고, 1683년에는 터키군, 1945년에는 독일군에 의해 많이 파괴되었으나, 전쟁이 끝난 후 복구를 시작하여 대부분 옛 모습을 찾았다.


성당 이름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성인 슈테판에서 딴 것이다.

 

 

     판도르프아울렛     

 

오스트리아 최대 쇼핑가, 맥아더글렌 그룹의 '판도르프 아웃렛'은 동유럽권 최대 규모로 개장한 아웃렛으로, 명품, 생활용품 등의 150개의 상점과 600개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부다페스트      

 

야경이 아름다운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헝가리의 수도이다. 오스트리아 판도르프에서 약 3시간 소요된다.


세체니 다리, 겔레르트 언덕, 국회의사당 건너편 등 스폿 장소로 이동하여 화려하게 빛나는 부다페스트를 감상한다.

 

 

     부다페스트 왕궁      

 

부다페스트의 명소 중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화려한 외관과 웅장한 규모, 페스트지구의 전경이 막힘없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으로 유명하다.


왕궁이 있는 언덕 북쪽에는 빈의 문광장이 있는데 문은 1896년에 파괴되었으며 1936년에 터키로부터의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다.

 

     어부의 요새      

 

20세기 초 도나우 강변의 오래된 요새 위에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하얀 건축물이다.


건물 전체가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뾰족한 지붕이 이색적이다.


19세기 이 도시를 방위하고 있을 때 어부들이 이 지점을 방위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모스크바 광장에서 부다 언덕 쪽으로 올라가면 조그만 성문이 나온다.


거기부터 돌로 차곡차곡 쌓은 마찻길이 이어지는데 그 길을 따라가면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어부의 요새가 나온다.


요새라는 사실을 증명하듯 전망이 무척 시원하다.

 

 

     성 마르크 성당     

 

알록달록한 타일 지붕이 예쁜 성당.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레고 성당'이라고 한 후부터 한국인에게는 레고 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성마르크 성당은 13세기 초에 지어졌으벼, 14세기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발칸반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법으로 새겨진 문화재로 주목받는다.


외관의 화려한 모습에 비해 성당의 내부는 작고 소박하다.

 

 

      반 젤라치크 광장     

 

이 광장은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여행자들이 자그레브 여행을 시작하는 곳이다.


반 젤라 치크 광장은 1614년 시장과 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장소로 지금까지 자그레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광장을 중심으로 돌 라츠 시장, 자그레브 대성당, 트칼치체바 거리가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다.


광장 중앙에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는 요십 엘라 치치 총독의 동상과 광장 한쪽에 있는 만두세바츠 두 가지를 보아야 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 (보수중)
오스트리아 비엔나 케른트너 거리(빈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선물용품점, 카페등이 많아서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다.)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
벨베데레 궁전 정원
벨베데레 궁전 내부

클림트의 유디트(벨베데레 궁전)
클림트의 키스(벨베데레 궁전)
쉔부른궁전
오스트리아 비엔나 현지식 전통음식 호이리게(우리나라 양식 맛)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의 마차시 사원(성당)
부다페스트의 야경
어부의 요새 (딸 사진)
 도나우강과 세체니다리
세체니다리
헝가리 국회의사당

헝가리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 영웅광장
헝가리 성 이스트반 대성당
부다페스트 바치거리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의 겔레르트 언덕
자그레브 그릭 터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성당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 있는 성 마르코 성당
성마르코 성당 왼쪽이 대통령 집무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멀리 보이는 자그레브 대성당
마을이너무 아름답다.

한참 지나서 포스팅을 하려니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이름들은 왜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다.ㅋㅋ

 

 

우리 일행 중에는 어떤 아줌마는 혼자 오신 분도 계셨다.

 

 

그분의 아들이 빈에서 유학하고 있단다. 오스트리아는 학비가 공짜란다.

 

 

대학 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어렵단다. 우리나라랑 반대다. 

 

 

유럽여행은 소문에 일정이 많고 타이트해서 뛰어 다니는 일이 많다고 들었지만 우리가 신청한 패키지 상품은 힘들지는 않았지만 느슨한 것도 아니었다.

 

 

오스트리아에서 돈가스 비슷한 슈니첼을 먹었는데 너무 맛이 있었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레몬맥주(오 주스코)도 괜찮았다.

 

 

그리고 빈과 자그레브에서 쇼핑하기 좋았었다. 엽서, 초콜릿, 과자, 소품 등등

 

 

오스트리아에서 벨베데르 궁전의 클림트의 원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빈에는 스벅도 여러 군데 보였다.

 

 

빈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여행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은 건만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다.

 

 

※ 여기의 모든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