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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폐암4기 생존율, 폐암1기 생존율

투명수채화 2021. 1. 27. 15:45

 

▣ 폐암 4기 생존율, 폐암 1기 생존율



폐암 4기 생존율은 얼마나 될까요?
주변에 흡연하는 지인들이 아직도 많은데요.
보통 4기면 희망이 거의 없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생각이 드는데요. 잘 모르니까
상식으로 알고 싶어서 찾아봅니다.
궁금하니까 함께 보실께요.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이어 대장암(17.5명), 위암(14.9명). 췌장암(12.5명) 순으로 사망률이 높다. 폐암은 증상이 발견됐을 때는 이미 다른 장기에도 암세포가 퍼져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는 병기를 넘어간 경우가 많다.

 

 


폐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워 환자의 60%가 수술이 어려운 3, 4기에 진단된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폐암 환자의 42.7%는 4기에 진단받았다. 3기는 17.8%, 2기는 9.4%, 1기는 30.1%였다.




증상이 생기기 전에 조기에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은 흡연이다. 간접흡연도 포함된다. 폐암의 약 85%는 흡연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폐암의 발생 위험은 직접흡연이 13배, 장기간 간접흡연이 1.5배 증가시킨다. 흡연의 양과 기간도 폐암에 걸릴 확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 폐암 환자의 80% 이상은 흡연 경험이 없는 경우다. 간접흡연과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주방 내 유해 연기, 방사성 유해물질 노출, 노령화에 따른 암 발병 자체의 증가 등이 증가 요인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석면·유리·규산·니켈·라돈·미세먼지, 비소(농약 재료)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된 직업적 요인, 공기 중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방사선 물질 등의 환경적 요인, 폐암 가족력이 있는 유전적 요인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해 발생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생이 1.8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고령에 폐암으로 진단되면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에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암을 조기에 발견해 수술하면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생존율이 5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이 쉽지 않다. 폐암 환자 중 평균 5~15%만이 무증상일 때 폐암 진단을 받는다. 증상이 나타날 때면 이미 폐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자각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객혈, 가슴 통증, 호흡곤란이다. 이외에 비특이적 증상으로 체중 감소, 식욕부진, 허약감, 권태, 피로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강검진 등을 통해 폐암이 의심될 때는 1단계로 폐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이후 폐암이 확인되면 수술 가능 여부를 고려하게 된다. 진행된 폐암은 조직검사 등 정밀 진단을 통해 폐암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 폐암 세포의 종류는 무엇인지, 폐암의 위치는 어디인지를 확인해 치료 방법을 최종 결정한다.



폐암에서 항암 화학요법은 필수다. 이유는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지만 약 20~50%에서 재발하기 때문. 결국 대다수의 환자가 항암 화학요법의 대상이 된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기 80%, 2기 60%, 3기 30%, 4기 10%로 알려져 있다.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흡연하지 않은 것이다. 흡연자는 지금부터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오염된 공기, 미세먼지, 석면, 비소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폐암 유발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외출이나 작업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초기인 1, 2기 폐암 환자에게는 암이 생긴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암이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 4기 환자에게는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한다. 3기 환자는 폐암의 전이 부위에 따라 절제 여부를 결정하고 항암화학요법을 적용한다.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40세 이후 매년 1회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이거나 흡연력이 오래된 분들은 폐암 조기 진단 방법으로 추천되는 저선량 CT를 찍어보는 것이 좋다. 저선량 CT는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1/6로 최소화한 장치로 방사선으로 인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발표에 따르면 수술이 불가능한 3기 폐암 환자임핀지를 투여하고 4년간 추적·분석한 결과, 전체 생존율은 49.6%를 기록했다. 최근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 발루 맙)가 수술이 불가능한 3기 폐암 환자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치료 옵션이 확대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돼 환자의 부담도 크게 줄어든 상태다. (자료:헬스조선)




이상으로 폐암 4기 생존율, 폐암 1기 생존율을 알아봤어요. 생존율은 생각대로 낮은데요.
금연이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 금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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