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관련주, 밀키트 주식

 

밀 키트 관련주, 밀 키트 주식

밀 키트 관련주, 밀 키트 주식을 알아봅니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음식료 시장 전반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식품 시장이 고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포장과 편리성, 건강이 중시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편의성, 간편성, 건강성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킨 밀 키트 시장이 국내에서 확대될 전망입니다.
밀키 트는 식사(Meal)와 키트(Kit)의 합성어로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국내 밀 키트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 등으로 특수를 누리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밀키트 기업은 '프레시지', '한국야쿠르트', 'CJ제일제당' 등이 있습니다.
2019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프레시지는 지난해 매출이 711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 요구르트의 2020년 밀 키트 매출은 80억 원, 후발주자인 CJ제일제당은 2019년 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3년 내밀 키트 연간 1000억 원대' 목표를 잡은 바 있습니다.


밀 키트(Meal Kit)란 식사 세트라는 의미로 가정간편식(HMR)과 달리, 조리 가능한 형태로 손질돼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게 배달되는 제품입니다.
국내 밀키트 시장은 2016년 밀 키트 전문업체인 프레시지의 등장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2017년 한국야쿠르트의 '잇츠 온' 브랜드로 시장에 뛰어들었고 2019년 CJ제일제당이 '쿡킷'을 선보이며 확대됐습니다.
2020년에는 SPC삼립과 현대그린푸드가 밀키트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요구르트는 지난해 말 CU와 협업해 밀 키트를 판매하고 있고 현재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유통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CJ대한통운을 이용해 새벽 배송을 하고 신메뉴를 개발하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밀키트 시장은 향후 5년 내 7,000억 원 수준에 달할 전망입니다.
관련주로는 CJ제일제당이 꼽힙니다.

CJ제일제당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밀 키트 ‘쿡킷’은 매일 300~400여 개 한정 판매에 품절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밀키트 관련주, 밀 키트 주식을 알아봤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