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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커피 얼룩 지우는 법 쉽네요

투명수채화 2021. 1. 5. 15:36

 

커피 얼룩 지우는 법 쉽네요

 


커피 얼룩 지우는 법을 알아봅니다.
가끔 커피를 흘려서 옷에 커피 얼룩이 생긴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흰옷에 묻으면 즉시 물티슈를 사용하여 임시방편으로 닦았는데요.
남은 얼룩이 제거 안되면 어떡하지 걱정을 하곤했죠.


예전과 다르게 커피를 많이 마시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그만큼 커피 얼룩이 생길 확률도 높아진 거죠.
그럼 커피 얼룩 지우는 법을 나열해 볼게요.

 



미지근한 물로 커피 자국을 흡수시키기

 

우리는 주로 사무실이나 커피숍 같은 곳에서 커피를 즐겨 마신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커피를 쏟았을 때에 주변에 흔히 있는 휴지나 물티슈로 급하게 문지르며 자국을 지우려고 노력하지만, 이럴 경우 오히려 커피 자국은 더 번지게 되고,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야외에서 급하게 커피 자국을 없애기 위해서는 커피가 묻은 즉시 휴지나 티슈로 묻은 곳을 눌러서 커피를 최대한 닦아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급한 마음에 문지르게 되면 오히려 자국은 번지게 되니, 반드시 손으로 가볍게 눌러주어야 한다.

이어, 화장실로 달려가 살짝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로 옷을 적셔주고 옷감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살살 닦아낸다.
만약 물만으로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화장실 안에 구비되어 있는 물비누를 소량 묻혀주고 살살 비벼준 후 헹궈내자.

 



 

탄산수 활용하기


커피 자국을 없애는 두 번째 방법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탄산수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이때 탄산수는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이용해야 한다.

커피가 묻은 부분을 탄산수를 이용하여 충분히 적셔준 후, 티슈나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지워내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커피 얼룩을 지울 수 있다. 

만약, 집에서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커피 얼룩이 남은 부분을 탄산수에 5분~10분 정도 담가 두고 커피 얼룩이 진 부분을 세제를 사용하며 빨아주면 된다.



 



베이킹 소다 이용방법


흡착력이 좋은 베이킹 소다는 주로 화장실 청소나 싱크대 청소에 자주 사용되는 생활 필수 아이템인데, 커피 자국을 지우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우선, 소량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녹여 옷의 얼룩 부분에 발라둔 후, 세탁 전에 손으로 문질러주자.

이후 세탁기를 이용하거나 손빨래를 하게 되면 옷의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다. 

만약 집에 베이킹 소다가 없다면 식초와 주방 세제를 섞어 이용해도 상관없다.

 

(출처: 문화뉴스)




마치며

 

밝은 옷의 얼룩은 얼른 제거해야지 맘이 편해요.

얼룩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새 옷도 헌 옷이 된 기분이 들거든요.

그럼 "커피 얼룩 지우는 법 쉽네요"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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