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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비염 치료방법, 비염 예방방법

투명수채화 2020. 6. 8. 10:17

많은 사람들은 만성적으로 앓고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비염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이상한 냄새를 맡으면 재채기와 콧물이 납니다. 찬바람을 느껴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후 알게 되었는데요. 콧뼈가 휘어져 있어서 더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코가 목으로 잘 넘어갑니다. 어릴 때 코를 다쳤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원인인 거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원장님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했고 코에 뿌리는 약과 알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알레르기약은 따로 처방해주면서 심할 때만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알레르기약을 먹으면 기운이 너무 빠져서 복용을 안 했지만 다른 약을 모두 복용해도 깨끗하게 잘 낫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먼지를 조금만 마셔도 코가 간질간질하며 재채기를 잘합니다.

 

아주 가끔은 흰 콧물이 주르르 흐를 때도 있습니다. 또 흰 코가 나오기도 합니다.

 

 

날씨가 덥거나 밤낮의 기온차가 별로 안 나면 증상은 거의 없어집니다. 반대로 환절기, 겨울철에는 평소보다는 조금 심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 세척 식염수와 코 세정 용기를 사용해서 코안을 열심히 세척하곤 했습니다.


코 세척하면 개운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하지만 완벽하게는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코 세척하는 것은 어렵지는 않지만 귀찮은 거는 사실입니다.

 

 

약국에서 코 세척 식염수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유통기간이 짧기 때문에 부지런히 사용해야 되고 경제적이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집에 있는 천일염을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소금물도 그때그때 녹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모두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비염, 감기 환자들은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반강제로 하는 의무사항처럼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냄새, 먼지를 덜 마시니까 건강에는 도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왠지 동네의원들이 좀 덜 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싶고 배우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비염

'비염'이란 코안의 염증을 뜻합니다.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뉘지만 2가지 비염을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염 자체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보기 어려우나 치료가 쉽지 않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 뜨리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이나 식품첨가물의 사용 증가, 도시화 등의 환경적인 변화로 인해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비염 원인

1) 만성 비염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비염이 반복될 때 나타납니다.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전신적인 영양 상태가 불량하거나 면역력이 약할 때도 만성 비염이 나타납니다.

 

2) 알레르기성 비염

꽃가루,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곤충의 분비물과 같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이 대표적이지

만 음식물이나 약물 등에 의해서도 알레르기성 비염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3) 혈관운동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은 외부 온도, 냄새 등 비특이적 외부 자극 요인에 의한 비강 점막의 과민반응이라고 할 있

습니다.

 

4) 비후성 비염

코안의 구조적 변형으로 인한 비염입니다.

코세정용기

 

비염의 치료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및 만성 비염은 유년기에서 사춘기까지 증상이 심해졌다가 성년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질병, 면역력,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상이 변화되기도 합니다. 사실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1) 비강(코의 등 쪽에 있는 코 안의 빈 곳) 식염수 세척

 

코안의 이물질 및 염증 인자들을 식염수로 세척하는 것입니다. 비염 치료에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성 비염의 경우 증상이 심한 아침에 기상 후에 하도록 하며 염증 물질이 비강 안에 많이 쌓여 있을 저녁에 한 번 더 해주면 좋습니다. 코안 세척은 날마다 하도록 하며 적어도 3개월 이상 꾸준히 시행하면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비염에 좋은 혈자리 지압

 
영향혈 ---후각의 기능을 회복시켜
향기를 맡게 하는 혈

위치 -----코 양쪽 끝에서 한 마디 옆

자극법----양쪽 검지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 줍니다. 콧물이 날 때 수시로 자극하면 좋습니다.

예방방법

 

일반적인 예방법으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비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특히 겨울철 외출 시 마스크와 스카프를 착용하고 여름이나 겨울철에 실내 외 온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나 매연,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나 로션, 스트레스 등도 비염의 유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침대, 이불, 베개, 담요 등 먼지와 집 먼지 진드기가 쉽게 끼면서도 방출되기 어려운 침구들은 지퍼가 달린 커버를 사용하며 커버는 가능하면 삶아서 살균하도록 합니다.

 

개나 고양이 털과 같이 동물의 분비물이 원인 항원이라면 집안 혹은 집 근처에서 동물이 머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집안의 카펫이나 천으로 된 소파 등은 모두 치웁니다. 집안의 습도를 낮춥니다. 가습기의 사용을 되도록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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